9.7Km 2024-01-0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453
솔티 인도네팔레스토랑은 경기도 안산역 맞은편 다문화거리 입구에 위치해 있다. ‘솔티’는 네팔어로 ‘친구’라는 뜻으로, 네팔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인도와 네팔의 독특한 이국적인 분위기,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인도 음식을 처음 접한 한국인 손님들에게는 특별히 향을 강하지 않게 요리하기 때문에 먹기에 부담이 적다. 또한, 사장님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인도와 네팔 여행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
9.7Km 2025-03-16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도로 86-17
032-453-2142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소래포구 축제는 200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제24회를 맞는 수도권 대표 해양생태축제이다. 새우, 꽃게, 젓갈 등이 많이 나는 소래포구는 연간 7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소래포구 주변에는 소래생태습지공원, 소래역사관, 새우타워, 해오름호수 등의 볼거리가 풍부하다. 매년 가을 개최되는 소래포구 축제에서는 대하 잡기, 갯벌 머드 체험, 염전 소금 체험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9.7Km 2025-01-21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서로2번길 42
8퍼센트 커피 논현점은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매장이 있는 상가 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신용카드는 물론 지역화폐로도 결제가 가능하며 반려동물을 데리고 방문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하여 개인 또는 소모임도 수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카페라테, 아인슈페너, 레모네이드, 딸기라테, 브루잉커피가 있다. 이곳의 큰 특징은 큐그레이더가 직접 로스팅한 상위 8%의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한다는 점으로 고급스러운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카페 근처에는 논현중앙공원, 소래포구 등이 있어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9.8Km 2025-01-21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36
032-460-1100
글로스터호텔 인천은 인천 도심과 소래포구가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한다. 온돌룸, 주방시설을 갖춘 레지덴셜룸, 키즈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한다. 일부 객실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다. 부대시설로 회의실과 비즈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등이 있고, 3층 글로리홀에서 조식뷔페를 제공한다. 17층 스카이라운지 바에서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소래포구역이 있고, 소래포구어시장, 소래습지생태공원 등과도 가깝다.
9.8Km 2024-11-1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역 1번 출구에서 약 600m 앞에는 안산다문화마을특구가 있다. 안산시는 세계 110여 나라에서 온 8만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는데 다문화마을특구는 전체 주민 중 88%가 외국인이라고 한다. 이러한 다문화마을특구에 위치한 다문화음식거리는 중국, 베트남, 인도, 네팔,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스리랑카, 일본 등 10여 개 국가의 이주민들이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다문화음식거리에는 다양한 나라들의 길거리음식, 동남아 열대과일, 식재료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하고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생필품들을 판매하는 곳도 많아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다문화음식거리가 있는 원곡본동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세계의 유명한 음식과 함께 조형물, 공원, 벽화 등이 다문화음식거리만의 특화된 분위기로 사람들을 맞이한다. 골목 여행으로 좋은 이곳은 365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20시까지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
9.8Km 2025-03-2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길 16
경기도 안산시는 외국인이 가장 많은 고장으로 한국 속 작은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는 2009년 다문화특구로 지정되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문화음식거리도 있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각국의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곡동 일대가 다문화특구로 지정되면서 거리 풍경도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 외국인만을 위한 외국인주민센터가 들어섰고, 우리 은행이나 하나은행처럼 한자로 쓸 수 없는 은행 이름도 한자로 바꿔 간판을 달았다. 거리에는 우리나라 간판보다 외국어로 된 간판이 더 많고,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원곡본동 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그곳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도 세워졌다.
9.8Km 2024-05-07
인천광역시 남동구 은봉로312번길 29-16
멜팅룸은 세계 최대 3대 요리학교 Le Cordon Bleu 출신의 오너 셰프의 레스토랑이다. 수제버거와 파스타, 스테이크, 그리고 엄선된 국내 브루어리의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제버거 레스토랑으로는 전국에서 단 3곳이며, 파리지앵버거, 멜팅치즈버거, 풀드포크버거 등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파스타와 스테이크도 함께 많이 찾는다.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로컬 마켓에서 직접 구입하여 대부분의 소스와 식재료를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제공한다.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라고 불리는 레스토랑 평가 블루리본서베이에 2019, 2020, 2021, 2022, 2023 수록된 바가 있다.
9.8Km 2025-03-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부로 43 (원곡동)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은 MBC와 국립중앙도서관이 공동으로 전개한 작은 도서관 후원 캠페인의 결실로 한국수출입은행의 지원을 받아 2008년 10월 개관했다. 2014년부터는 한양대학교 ERICA 글로벌다문화연구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의 회원은 3,000여 명이고, 현재 24개 국가의 다국적 도서를 13,000여 권 정도 소유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5월을 기준으로 81종의 프로그램을 909회 진행하였고, 11,358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전반 책 읽기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국적 이용자가 모여있는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명예사서와 이주민 자조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다. 이처럼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은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정의 소통의 장으로 단원구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9.8Km 2024-02-28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44
032-425-2700
파크마린호텔은 인천 비즈니스 고객에겐 최고의 접근성과 편의를, 힐링을 원하시는 고객에겐 루프탑 수영장에서의 힐링을,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원하는 고객에겐 키즈카페에서의 추억을, 접근성이 용이한 MICE 행사 유치를 위한 연회장이 준비되어 있다. 최고의 힐링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의 서비스를 보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9.8Km 2025-03-14
인천광역시 남동구 포구로 2-6
소래포구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에 가장 쉽게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소래포구는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고 또한 그 아픈 과거가 만들어낸 관광지다. 1930년 후반 화약의 원료인 양질의 소금을 이 지역에서 수탈하기 위해 철도를 건설하면서 소래포구의 발전사가 시작되었다. 해방 후에는 실향민들이 모여들어 무동력선 한 두 척으로 새우를 잡고 젓갈을 만들어 수인선 열차를 타고 인천, 수원, 부평, 서울 등지로 새벽부터 새우젓을 이고, 지고 나가 팔면서 소래사람들의 삶은 꾸려졌다. 어시장에는 새우와 젓갈 그리고 꽃게로 유명하다. 신선한 해산물과 상인들의 푸짐한 덤, 그리고 고기잡이 어선을 따라서 파란 하늘에 포물선을 그리는 갈매기 소리는 진한 여운으로 남는다. 특히 대하나 꽃게 철이 되면 축제를 열 정도로 그 싱싱함과 맛이 일품이고 바다내음과 싱싱한 해산물이 필요할 땐 소래포구를 찾게 된다. 새로 단장한 어시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이르는 규모에, 300여 개 횟집을 비롯해 젓갈 가게 등 약 340곳의 상점이 모여 있다. 특히 2층은 어시장에서 구입한 생선을 회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고, 육아 카페 등 편의 시설도 있다. 최근 출현한 새우타워 전망대는 높이 21m로, 소수의 인원이 오붓하게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