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배수지제수변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현배수지제수변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현배수지제수변실

7.9Km    2024-05-30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공원로 75-21

송현배수지는 인천 최초로의 상수도 시설이자 도시계획 시설로 1905년 중도(中島) 박사에 의해 경인수도 설계가 완성됨에 따라 1906년 11월 착공하여 1908년 준공되었다. 1910년 10월 노량진 수원지 정수시설이 준공되어 노량진과 인천 사이에 32.64km의 수도관이 설치되었고, 같은 해 12월 10일부터 급수를 시작했다. 송현배수지는 부지면적 36,780㎡, 5,000㎡로 저수조 3개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이곳에서 급수받는 지역은 동구 일원 및 중구 일부 지역이다. 저수능력은 20,000톤으로 준공 당시와 비슷하다. 현존하는 배수지 건물로는 제수변실과 23단의 화강석으로 된 장대석 계단, 철제 정문 등이 있고, 정문은 화강석 초반 위에 콘크리트 기둥을 심고 4각 모양과 둥근 화강석의 주두로 이루어져 있다. 제수변실은 배수지에서 배수관의 단수 및 유압조절기능을 담당하는 제수밸브를 보호하는 시설물로서 원통형이며, 일체식 무근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있다.

갯골캠핑장

갯골캠핑장

7.9Km    2024-06-11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10번길 7

갯골캠핑장은 경기도 시흥시에 자리 잡고 있다. 시흥시청을 기점으로 장현교차로와 상곡교차로를 거치면 닿는데, 소요 시간은 10분가량이다. 도심에 있지만, 캠핑장에 들어서면 숲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드는 이곳은 글램핑 2면, 캠핑장 40면을 갖췄다. 대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마련한 글램핑 객실은 냉난방기만 구비하고 있어, 취사도구 등 필요한 물품은 직접 챙겨야 한다. 만약 캠핑 장비가 없다면 관리소에서 대여 가능하다. 또한 전기 사용은 가능하지만 화로대 사용은 허용하지 않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여는 매점에서는 식품과 음료 등을 판매한다. 현금은 받지 않으며, 오로지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나이키_신포본점

나이키_신포본점

7.9Km    2024-03-23

인천광역시 중구 내동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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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담

오담

7.9Km    2024-08-19

인천광역시 서구 장고개로 243-4

오담은 인천광역시 가좌동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인천대로 가좌IC에서 가깝고 인천 지하철2호선 가재울역 4번 출구 가재울사거리 인근에 있다. 내부는 좌식과 입식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은 심재갑 고택으로도 불린다. 300년 동안 세월의 풍상을 견뎌 온 심씨 고택을 보수하고 만들어진 신진말프로젝트 도시재생 카페다. 이곳의 원 명칭은 관해각이다. 관해각은 1600년대 후반 증가선대부 이조참판 심한웅 선생에 의해 건축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차례 증축된 한옥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크로플이다. 그 외에는 크로플, 바스크치즈케이크, 초코크루와상, 베리잼스콘, 아메리카노, 돌체라떼, 아인슈페너 등이 있다. 단체 손님은 별채를 이용할 수 있고 주차는 카페 바로 앞에 가능하다. 카페 인근에는 서해랑길 96코스, 가좌이음숲, 쇼핑타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송현근린공원

송현근린공원

7.9Km    2025-05-13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공원로 75-21 (송현동)

2003년 개장한 송현근린공원은 인천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도심 공원이다. 약 7만㎡ 부지에 산책로, 인공폭포, 분수대,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공원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여러 운동 기구들이 설치되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원래 달동네가 있던 곳으로 1990년 후반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되고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한쪽에 송현근린공원이 조성됐다. 공원 한쪽에는 동네의 옛날 모습들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이 있다. 2015년에는 송현배수지 인근 숲과 연계한 생태 놀이터와 하늘 생태정원이 새로 개장했다. 하늘 생태정원은 인천에서 손꼽히는 능소화 명소로 여름이면 주홍빛 꽃이 활짝 핀 터널이 만들어진다. 송현근린공원은 매년 새로운 사업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동구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청해수산

7.9Km    2025-01-14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86번길 100

인천 연안부두 횟집 거리에 있는 1,260.8㎡ 규모의 수산물 전국 유통점으로 싱싱한 활어, 어패류, 해산물, 생연어 등을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지만,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해서 택배로 받거나 매장에서 가서 직접 받아올 수도 있어 수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 대천, 오이도, 소래포구에도 유통점이 있다.

인천 성창포길 (인천둘레길 12코스)

인천 성창포길 (인천둘레길 12코스)

7.9Km    2024-08-06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44번길 1

인천둘레길 12코스인 성창포 길은 개항 이후 근대 문물이 드나들던 흔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코스다. 근대 문화의 산실로서 인천의 근대 역사는 제물포 개항과 그 맥을 같이 하며, 열강의 각축장이었던 모습이 서리어 있다. 일본식 건축물과 차이나타운 등이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는 둘레길을 걸으며 인천의 역사를 깊게 알 수 있다. 인천둘레길 12코스 거리는 5.1Km이고 고도는 59m이며 소요시간은 평균적으로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코스안내 : 동인천역 > 중앙시장 > 배다리사거리 > 답동성당 > 신포시장 > 홍예문 > 자유공원 > 송월장로교회 > 공화춘 > 개향박물관 > 제물포구락부 > 자유공원 광장 > 삼국지벽화거리 > 인천역

시흥 오이도마을

시흥 오이도마을

7.9Km    2025-03-25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시흥 오이도는 대한민국 시흥시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삼면이 바다로 본래 섬이었지만,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염전을 만들기 위해 제방을 쌓아 육지와 연결되었다. 오이도마을은 넓은 갯벌과 싱싱한 수산물을 자랑하고 있다. 시화호의 회생으로 갯벌도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2003년 오이도 종합어시장이 문을 열면서 수산물의 유통이 활발해졌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 조개구이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이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이다. 갯벌을 이용한 갯벌체험, 바다낚시 체험, 어촌체험,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하이킹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되어 있다. 지리적으로 오이도마을은 대도시와 가깝고 전철 4호선과 영동고속도로 월곶IC, 편도 4차선의 지방도 84호선이 당지역을 관통하고 있어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선사유적지인 오이도 패총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고 가족 단위로 즐겨 찾을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옥구도 도시자연공원, 오이도 어촌체험관광마을 및 패총 선사유적공원 조성을 통해 선사유적과 해양생태가 조화되는 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있다.

오이도선착장

7.9Km    2024-09-3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오이도 선착장’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의 오이도해양단지 내에 있는 선착장이다. 오이도의 상징인 빨간 등대를 볼 수 있으며 바로 앞에 오이도 종합 어시장이 있다. 또한 횟집과 칼국수집 등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 다양하다. 주변 산책로에선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오이도선착장수산시장

오이도선착장수산시장

7.9Km    2024-05-17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오이도선착장과 빨강 등대 사이 방파제 위에 60여 개의 천막이 길게 늘어서서 독특한 풍경을 이룬다. 이곳은 오이도 어촌계 주민들이 운영하는 간이수산물 판매장이다. 그날그날 어민들이 직접 갯벌에서 캐온 굴이나 조개, 그물질로 잡은 생선을 소박하게 진열해 놓고 판다. 빨간 대야에 산소 줄을 연결해 살려서 판매하는 활어들, 껍질 채 망에 담은 굴, 사발에 담아놓은 깐 굴, 싱싱한 전어 등 저렴한 가격의 제철 수산물들이 철마다 자리를 바꿔 담긴다. 손님들도 이곳에선 믿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자체적으로 직접 수확하지 않는 수산물이나 타지역에서 온 수산물은 일체 판매를 금하고 있기 때문. 대형 수산물직판장만큼 다양한 어종은 아니지만, 인근의 다른 포구 수산시장에 비해서도 워낙 저렴한 편이라 아는 사람은 이곳만 찾는다.
봄이나 가을에는 회나 간단한 찜을 맛볼 수 있는 차양막 아래 테이블을 마련해 놓기 때문에 근처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소박한 해산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11월부터 4월까지 추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천막 안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다. 언제 가도 인심 좋고 사람 냄새가 나는 어촌계 시장이 있어 마음이 푸근해지는 오이도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