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06-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65번길 93-6
강화도에 딸린 섬 동검도 동검항 인근에 있는 바다 낚시터이다. 가천대학교 강화캠퍼스 해안남로를 따라 동검도로 갈 수 있는 동검길이 있다. 작은 섬으로 들어가지만 배를 타고 가지 않고 자동차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낚시터 뒤로는 바다를 조망한 펜션들과 마을들이 앞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다.
19.7Km 2024-07-08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2107번길 146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에 위치한 까치양어장은 민물낚시를 할 수 있는 낚시터이다. 물고기를 잡았다가 놓아주는 손맛 터와 가져갈 수 있는 잡을 터 모두 운영하고 있다. 잡을 터에서 잡은 고기는 1인당 10kg 이하로 가져가거나 낚시터에 1kg당 1,000원에 판매할 수 있다.
19.7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65번길 91-9
강화도에 딸린 섬 동검도에 위치한 선착장 동검항이다. 이곳은 자동차로 캠핑을 즐기는 차박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강화도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지 않고, 강화도와 연결된 자동차 길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동검도는 자동차 캠핑장으로 인기가 높다. 서해안의 갯벌 체험과 주변 낚시터들도 이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다.
19.7Km 2025-01-16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8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 전집골목에 있는 녹두파전 전문점이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면 지글지글 전을 굽는 모습과 전 굽는 소리와 냄새가 반긴다. 내부 공간은 꽤 넓다. 전을 부치다가 반쯤 익은 반죽 위에 쪽파를 가지런히 듬뿍 올려 다시 부쳐낸 녹두파전과 김치전, 고추전이 인기 메뉴이다. 세트 메뉴 구성이 좋고 푸짐해서 가성비가 좋다. 모듬전에는 동태전, 김치전, 팽이버섯전, 동그랑땡, 감자채전, 깻잎전, 애호박전이 골고루 들어간다. 기본 반찬은 무생채와 양파절임이 있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준다.
19.7Km 2021-04-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150
02-836-6138
다양한 안주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7Km 2024-07-30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52길 51
02-808-5200
1982년 개업 이후 시흥동에서 가장 오래된 숯불갈비 전문점으로 한식이 주를 이룬다. 직접 손질한 식자재를 사용하고 모든 육수와 음식을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다. 오랜 명맥을 유지하고 맛에 대한 일관성으로 82년부터 방문하는 단골손님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식당이다. 모범식당으로 꾸준히 선정되어 영업하고 있다. 국내산 생갈비를 사용해 직접 만든 돼지갈비와 엄선한 국내산 꽃등심, 생버섯을 듬뿍 넣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지는 생버섯 불고기가 인기 메뉴이다. (1대 임종식 / 2대 임순자 / 3대 김윤재)
19.7Km 2024-07-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39가길 11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골목집은 다양한 채널에 소개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오리고기 맛집이다. 잡내 없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 오리기름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고소함은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리기름에 볶아지는 볶음밥은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힘을 가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회식, 가족모임 등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19.8Km 2025-03-19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용왕산은 옛 지도상에 ‘엄지산(嚴知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엄지는 순수한 우리말인 ‘첫머리’ 또는 ‘으뜸’이라는 뜻으로 천호(千戶)가 살 수 있는 들판의 들머리에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용왕산의 또 다른 이름으로는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죽어서 왕으로 환생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전설에 따라 엄지산을 ‘용왕산’, ‘왕령산’, ‘왕재산’ 등의 ‘왕(王)’ 자가 포함된 이름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전설의 시기를 추정해 본다면 600년 전의 지도에 엄지산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산의 형태가 한양을 등지고 돌아앉아 있다 하여 ‘역산’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용왕산에서는 매년 1월 1일 새벽 6시부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해가 떠오르기 전 용왕산 근린공원에서는 ‘소망기원문 쓰기’, ‘풍물패 길놀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양천구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며 힘차게 북을 두드리는 ‘희망의 대북타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다 함께 환호성을 지르는 ’해오름 함성’, 한 해의 소망을 담아 풍선을 띄워 올리는 ‘소망 풍선 날리기’ 등 새해 첫 아침을 여는 새로운 발전과 번영, 풍요로운을 기원하는 행사가 매년 열린다. 용왕산에는 1987년 목동배수지가 설치되어 배수지위는 체육공원시설이 만들어져 있디/ 산 중턱에는 약수터가 있어 주민들의 산책길로 이용되고 있으며, 데크로 연결된 무장애 순환형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유아숲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유아숲 페스티벌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 및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하여 1994년에 건립한 용왕정이 있다. 용왕정에서 서울의 경치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던 유서 깊은 조망명소로, 서울 8경에도 뽑혔다. 성산대교와 월드컵분수가 바로 앞에 내려다보이고, 좀 더 멀리로는 월드컵경기장, 북한산, 인왕산, 남산, 관악산, 서강대교, 63빌딩 등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