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관광의 제 맛을 보고 싶다면 서천으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생태 관광의 제 맛을 보고 싶다면 서천으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생태 관광의 제 맛을 보고 싶다면 서천으로!

생태 관광의 제 맛을 보고 싶다면 서천으로!

16.6 Km    3457     2023-08-08

서해안 낙조를 배경으로 6만여 평의 광활한 갈대밭엔 키 높은 갈대가 끝없이 펼쳐지고 희귀 철새들이 화려한 군무를 추는 곳. 어디 그뿐인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이 터를 잡고 있는 생태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 모든 풍경을 눈 속에, 마음 속에 담고 싶다면 서천으로 떠나보시길.

우리밀

우리밀

16.6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군산로 863 임피축성한우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우리밀은 짜장면, 우동, 물짜장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만날 수 있는 전문점으로, 그중에서도 입소문 난 불고기 짬뽕이 유명하다. 불고기 짬뽕은 해물과 불고기의 조합이 좋으며, 2인이 먹어도 될 만한 푸짐한 양으로 칼칼한 맛과 단맛이 조화롭다. 또한 짬뽕에 들어간 불고기의 양이 푸짐하며, 달콤하면서 씹는 맛이 좋다. 탕수육은 통으로 튀겨져 나와 고기가 두툼하고 옷은 바싹하고 쫀득한 찹쌀탕수육으로 소스는 부어서 나온다. 식당 내부는 넓은 홀에 각각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이블마다 각각 분리된 투명 유리막이 있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군산일식

군산일식

1.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부곡1길 7

군산 나운동에 있는 군산일식은 식사하는 곳 전체가 프라이빗 한 개별 룸 구조로 되어 있는 일식, 참치, 점심 정식 코스 전문점이다. 정원이 있는 2층 구조의 분위기 맛집으로 아름다운 정원 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랜 경력의 셰프가 최고급의 재료를 사용해 신선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군산일식은 예약이 필수이며, 코스로 나오는 요리들은 차림새와 음식의 모양새가 화려하고, 멍게, 해삼, 장어볶음, 해산물 찜, 랍스터구이 등 푸짐한 고급 일식 요리들이 제공된다. 이곳의 메뉴는 런치 정식 코스 외에도 가격대가 더 높은 생선회 코스, 참치 코스 등 다양하게 있다. 근처에 은파호수 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달고개모시마을

달고개모시마을

16.6 Km    24371     2024-06-10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화한로504번길 5

서천 한산 지역은 1,500여 년 전 백제시대부터 우리의 전통 옷감인 모시를 재배하여 지역 특산물로 내세워 왔다. 달고개모시마을은 이러한 모시를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농촌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전통 테마관 건물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에는 모시 짜기 기능보유자가 많아 귀중한 우리의 전통 모시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모시풀을 베는 모시매기, 모시 짜기 등 모시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모시송편, 모시차, 모시빵, 모시한과 등 모시를 넣어 만든 음식도 이 마을의 자랑거리이다. 모시 외에도 금강 변에 넓게 형성된 평야에서 생산된 쌀도 이 마을에서 빼놓을 수 없다. 이 마을 주변에는 한산모시관, 한산소곡주 양조장, 한산향교, 건지산성, 한산 오일장,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다.

봉서사(서천)

봉서사(서천)

16.6 Km    20841     2024-06-07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길 113

이곳은 서천 건지산(127m) 자락에 있는 사찰로 공주 마곡사의 말사이기도 하다. 창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799년(정조 23)의 기록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이 시기에는 이미 존재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으로는 조선 후기 문신 석북 신광수(1712~1775),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1850~1927), 서천 출신의 시인 석초 신응식(1909~1975) 등이 머물며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사찰에는 극락전, 삼성각, 심검당, 종무소 등이 있으며, 극락전에는 1619년(광해군 11)에 제작되어 보물로 지정된 조선 중기의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또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소조삼존불상도 있다. 봉서사가 있는 건지산에는 백제시대에 쌓은 건지산성이 있다. 그 외에도 주변에 문헌서원, 한산모시관, 한산소곡주 양조장, 한산읍성, 한산 오일장,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군산 임피역사

16.7 Km    261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임피면 서원석곡로 37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에 자리한 임피역사는 1936년경 군산선의 철도역사로 건립된 건물이다. 1912년 호남선의 지선으로 완공된 군산선에 위치한 임피역사는 본래 임피 읍내리에 만들어져야 하는데 읍내리의 유림들이 풍수지리적 이유로 반대하여 술산리를 경유하게 되었다는 구전이 전한다. 일제강점기 때 군산선은 전라남북도의 농산물을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반출하는 중요 교통로로서 수탈의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임피역은 당시 농촌지역 소규모 간이역사의 전형적 건축형식과 기법을 잘 보여주며, 원형 또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1995년 4월 1일 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고, 2005년 9월30일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현재는 객차전시관·시실리광장·방죽공원을 조성하고 재래식 화장실·우물터·오포대 등을 만들어서 이 고장 출신 소설가 채만식의 작품의 이야기와 엮어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또생곱창

또또생곱창

1.7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하나운안2길 15-4 또또생곱창

군산 나운동의 곱창 골목 안에 있는 또또생곱창은 현지인이 인정하는 곱창 대표 맛집으로 메뉴는 생곱창, 생갈비, 닭발, 똥집 4가지로 구성돼 있다. 또또생곱창은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와 안락한 분위기의 내부에서 재료 선별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돼지곱창은 초벌이 되어 있는 상태로 직화로 구워 진한 불향과 함께 매운 양념으로 지방의 풍미가 고소한 대표 메뉴이다. 마무리 볶음밥도 인기다. 군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군산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알려진 손맛과 노하우가 있는 또또생곱창에 들르는 것을 추천한다.

비행장 정문 부대찌개

1.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하나운안2길 14

비행장 정문 부대찌개는 1984년 군산 미군비행장 앞에서 햄버거와 치킨을 파는 가게로 시작했다. 오산, 평택 등지에서 햄과 소시지를 넣은 부대찌개를 판매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이곳에서도 부대찌개와 햄버거를 주메뉴로 판매하였다. 영업을 시작한 지 25년 후에는 구시가지인 나운동으로 이전해 영업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곳은 지자체 인증을 받은 안심식당으로 한우 사골 육수에 직접 담은 묵은지, 버섯을 넣고 햄, 소시지를 넉넉히 넣은 부대찌개와 두툼한 수제 햄버거를 즐길 수 있다.

한산소곡주갤러리

한산소곡주갤러리

17.0 Km    1474     2023-01-31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1173번길 21-1

한산소곡주는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서 생산되는 전통술로 15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누룩을 적게 사용하여 빛은 술 이란 듯에서 소국주라고도 불리며 맛과향이 좋아 한번 맛을 보면 자리에서 일어날 줄 모른다고 하여 일명 앉은뱅이술 로 불리기도 한다 백제 때 궁중에서 마시던 술로 백제가 멸망한 후 백제 유민들이 그 슬픔을 달래기 위해 한산면 건지산 주류 산성에 모여 백제의 궁중술 이었던 소곡주를 빛어 마셨다고 전해진다 이때부터 한산 지역이 소곡주의 주류가 되어 한산소곡주라 칭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양주방, 동국세시기, 규합총서, 음식디미방, 임원십육지 등 여러 음식 관련 문헌에 수록된 술이기도 하다.

한산5일장 (1, 6일)

한산5일장 (1, 6일)

17.0 Km    14493     2023-07-18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1173번길 21-1
041-951-3001

한산오일장은 매월 1, 6, 11, 16, 21, 26일 한산 터미널과 한산 초등학교 사이에서 열린다. 또한 장이 서지 않는 날도 항상 문을 여는 골목상점이 있다. 정기시장으로 등록된 것은 1956년이지만, 조선시대 이전에 개설된 것으로 전해진다. 장터 입구의 채소전 거리에서는 시금치, 무, 당근, 냉이, 쑥 등 각종 채소와 잡곡도 풍성하다. 어물전에서는 서천의 특산품 박대를 볼 수 있고, 잡화전에서는 검정, 노랑 고무줄부터 빨래집게, 면봉, 칫솔, 손톱깎이, 이태리타월 가지 모두 구입 가능하다. 또한 한산오일장의 명물인 모시자도 빼놓을 수 없는 시장이다. 모시는 삼국시대부터 즐겨 입던 우리 옷으로 ‘잠자리 날개’로 비유되어 왔듯이, 여름철 옷으로는 가볍고 시원하다. 한산모시는 모시 중에서 올이 가늘고 빛이 좋아 조선팔도에서 제일로 친다. 우리나라 모시는 대부분 이곳 한산에서 거래되는데, 모시장은 새벽 4시~5시 사이에 잠깐 섰다가 사라지는 ‘반짝 시장’이다. 이 모시 시장은 ‘안장’ 또는 ‘한산장’ 이라고도 불린다. 그런데도 이 장은 이 지역 사람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상인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