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제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작제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작제도

작제도

12.4 Km    1     2024-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840 (화북이동)
064-722-8878

제주도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 장작구이 숯불훈연 제주 흑돼지 전문점 작제도는 제주의 맛과 정신을 오롯이 담은 곳이다. 이곳은 제주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최상의 흑돼지 고기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장작과 숯불에 구워, 제주도의 맛과 멋, 그리고 올레감성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고기를 구울 때 사용하는 장작과 숯은 자연 재료로 천연 장작은 고기에 은은하고 깊은 훈연 향을 더하고, 숯불은 고기의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익혀 고기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이 모든 과정은 옛날 제주 장인들의 전통 방식을 따라 천천히 그리고 꼼꼼하게 진행되어, 고기 한 점 한 점에서 제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작제도는 제주의 자연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실내 곳곳에는 제주의 바다와 오름, 돌담과 같은 자연 요소들이 반영되어 있어,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마치 제주의 한가운데 앉아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면서 제주도의 느린 시간을 체험해볼 수 있다.

가시식당

12.4 Km    3343     2023-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65번길 22
064-787-1035

가시식당은 가시보건진료소 인근에 자리 잡은 4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실내는 편안한 가정집 분위기의 입식 홀 구조이다. 돼지 잡뼈를 넣고 우린 육수에 순대와 내장을 말아 뚝배기에 담아내는 순댓국과 철판 위에 은박지를 깔고 볶아먹는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인기메뉴이다.

물영아리오름

12.4 Km    4807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 552

물영아리는 신령스러운 산이란 뜻이다. 또한 ‘수령산’, ‘수령악’으로 불리며, ‘물의 수호신’이 산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 이름 앞에 ‘물’은 분화구에 고인 습지를 품고 있어 붙은 접두어이다. 분화구의 깊이는 40여 m로 2100~2800년 전에 퇴적되었으며, 퇴적층의 깊이가 최대 10m에 이르는 습지오름이다. 물영아리오름 람사르 습지 탐방은 여러 갈래의 숲길로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뜨거운 태양을 피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탐방할 수 있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찾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물영아리오름은 수망리 중잣성 생태 탐방로와 연계되어 있다. 잣성은 제주도의 전통적인 목축 문화 유물로 목초지에 쌓아 올린 경계용 돌담을 뜻한다. 물영아리오름 주변에 주민들이 산지 축산을 하고 있어 오름 주변은 목가적인 풍경을 이룬다. 오름 탐방은 소 떼가 유유히 노니는 목장 둘레를 따라 반 바퀴를 돌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06년 세계적인 습지 보호 단체에서 지정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보호 구역이기도 하다.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 야생동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생태에 대한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모드락572

모드락572

12.4 Km    4303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 572
064-787-5827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갤러리 카페 모드락 572는 따라비 오름 근처에 있는 갤러리 카페이다. 여러 나라의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원두를 따로 판매한다. 원두는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 하며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더치커피, 밀크티, 허브티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음료 이외에도 파스타와 단호박 수프, 베이글 등의 음식도 준비되어 있다.

물결그림

물결그림

12.4 Km    7     2023-06-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함덕5길 8-7

[ 2022년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집(곱들락한집) 수상 ] 제주 함덕리 마을 안 아늑한 집에 물의 마당을 품은 숙소다. 물의 마당은 한 폭의 캔버스가 되어 자연과 집, 그리고 사람의 모습을 담아낸다. 고요한 시선으로 햇빛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의 바다, 햇살, 달빛, 바람의 결을 온전히 담아내는 공간이다.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지루하지 않은 다채로운 집으로 창밖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온전한 쉼에 다다를 수 있다. 옛 공간의 결을 살린 툇마루와 한지 조명의 아늑한 속에서 따뜻한 티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좋다. 청안한 밤과 예쁜 꿈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 초대한다.

김택화 미술관

12.4 Km    0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로 1

김택화 미술관은 2019년 12월에 개관한 미술관으로 일평생 제주의 풍경을 그렸던 화가 김택화(1940~2006)의 예술 세계와 삶의 여정을 담아낸 공간이다. 김택화 화가는 한라산 소주의 ‘하얀색’ 패키지 그림의 원화를 그리기도 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미술관은 자료실, 제1전시실, 제2 전시실, 아트숍을 지나 2창 카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1 전시실과 2 전시실에는 생전에 그렸던 김택화 화가의 유화 작품 122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화실로 꾸며진 카페가 있고 통유리 창으로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약 30분~1시간이며 옛 제주의 풍경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호텔스위트캐슬

호텔스위트캐슬

12.4 Km    1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443

오션뷰의 객실과 루프탑을 보유한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 근처의 4층 건물의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 디럭스 더블, 스위트, 로얄 스위트 4가지 룸 타입이 있다. 그 외에도 루프탑에서 자쿠지 스파와 사우나를 즐길 수 있고 마사지샵이 있어 아로마 테라피도 가능하다. 지상 주차장과 1층에 야외 수영장이 있고 편의점, 세탁실 등의 부대 시설과 1층 로비에 레스토랑이 있어 한식으로 구성된 조식과 중식 뷔페 식사를 할 수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와 제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인근에는 도보 15분 거리에 함덕해수욕장이 있으며 흑돼지 전문점 식당, 함덕 민속오일장, 함덕잠수함이 있다.

성읍민속마을

12.4 Km    83635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9

표선리에서 북쪽으로 8km쯤 가면 한라산 기슭 아래 성읍마을이 있다. 성읍리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 때(1410-1914)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유형·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그 옛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자 민속마을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옛 민가, 향교, 옛 관공서, 돌하르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화유산과 중산간 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이 아직까지 전수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 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제주 초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은 실제로 제주 초가에 살고 있는 성읍리 주민들과 제주의 전통 화장실인 ‘통시’를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마을 내 고목과 돌담 그리고 옛 성벽 등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모습은 오백 년 도읍지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

신촌향사

신촌향사

12.4 Km    16708     2023-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5길 27

신촌향사는 조선시대 마을의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었다. 조선 순조 5년(1805)에 이곳으로 옮겨 지었다고 하며, 그 뒤로도 여러 차례 고쳐서 원래 형태에서 많이 바뀐 것으로 보이며, 침수에 대비하여 지대를 높이면서 본래의 분위기를 거의 잃었다. 신촌향사는 앞면이 7칸으로 제주도의 일반 민가보다 규모가 크고 가운데 있는 대청도 넓다. 그러나 구조와 양식 등은 민가와 거의 비슷하다. 우진각 지붕의 기와집이며, 전면퇴는 개방되어 있고 내진주에 세살문을 달았으나, 후면은 퇴기둥에 심벽을 치고 간마다 판장문을 달았다.

제주 성읍마을 고평오 고택

제주 성읍마을 고평오 고택

12.5 Km    17368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5-3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택으로 성읍민속마을 안에 있다. 고평오의 증조부가 1829년(순조 29)에 지었다고 전해진다. 고택에는 안거리(안채), 밖거리(바깥채), 모커리가 배치되어 있다. 모커리는 안채, 바깥채 사이에 배치된 대문간 옆의 건물로, 수레간과 절구 등을 보관하던 헛간으로, 현재 있는 모커리 맞은편에 모커리 한 채가 더 있었는데 1970년대 중반에 헐었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들은 1979년에 수리한 것으로 바람에 지붕이 날리지 않도록 새끼줄로 그물처럼 덮어 놓았다. 배치 도면에서 남쪽에 위치하는 바깥채는 예전 면사무소 관원들이 숙식하던 곳이었다고 전해지며, 안채 대청의 쌍여닫이창은 제주 남부 일부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연구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