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아트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지아트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지아트홀

연지아트홀

15.6Km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중앙로 73 (연지동)

연지아트홀은 주민 밀착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시립예술단 및 지역 예술단체 참여 공연과 대관 공연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객석은 203석이며, 클래식과 연극, 합창,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곳이다. 부대시설로 피아노와 프로젝터, 조명, 음향시설이 있어 다채로운 공연이 만들어지는 곳이며, 아트홀 옆 휴식 공간에는 야외공연장도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진행하는 공연 및 행사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포스터와 함께 간략한 설명이 나와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 문화예술행사의 경우는 사용 예정일 3개월 이내에만 예약할 수 있고, 대관 정보에 대해 정확한 상담은 직접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죽림폭포공원

죽림폭포공원

15.6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천변로 176

정읍의 내장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흐르는 아름다운 정읍천으로 가면 녹지 공간과 다양한 운동 시설 및 쉼터가 잘 조성된 곳이 있다. 정읍천을 따라가다 보면 시기동 주민 센터 맞은편에 죽림 폭포 공원이 있다. 죽림 폭포 공원에는 시원스러운 인공폭포가 만들어져 있는데, 물레방아와 암석 사이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이곳 폭포의 물은 하천 지하수를 연못에 담수한 후 수직 17m 높이에서 떨어지는 인공폭포로서 연못의 물이 순환되어 폭포 역할을 한다고 한다. 죽림 폭포 공원 옆으로 가면 망상문이라는 문을 통해 산책로가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 보면 여러 야생 꽃과 풀이 잘 어우러진 산책로가 매우 잘 만들어져 있다. 오르다 보면 한쪽에 공터가 나오는데, 공연이나 음악회를 하기도 좋게 만들어져 있다. 조금 더 위로 가면 샘골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샘골정에서 내려다보면 정읍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샘골정 옆으로는 망상봉까지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15.7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로 10 테마체험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지역산업육성 거점 기관으로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산업기술 혁신과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추진, 기업지원 및 기업유치 등 전북특별자치도 성장동력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개원하였다. 고갈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 세상이 올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고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층에는 에너지 TF팀 지원부스, 위기의 지구, 블랙아웃 체험영상실로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2층에는 무려 13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어떤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지부터 태양광, 지열, 바이오 등 각종 에너지의 종류를 체험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또한 3층에서는 총 5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고 이러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다.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

15.7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로 20-19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메타버스 콘텐츠와 가상융합기술을 누구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체험관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상융합기술의 영역별 요소 기술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기술관, 메타버스로 변화하는 미래 생활 체험 콘텐츠를 프로젝터, 디바이스,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메타버스 라이프관 등이 있다. 이외에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VR 레이싱 ‘퓨처레이싱’과 360도 회전하며 4D 입체 영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이로 VR’ 등이 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쌓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온라인 예약은 필수로, 시간대별 입장 정원을 50명으로 정해두고 있어 회차당 50명 미만일 경우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매산105

매산105

15.8Km    2025-01-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105

고창의 고인돌 박물관을 구경한 후 고인돌 공원 전체를 구경할 수 있는 내부순환열차인 모로모로 관광열차의 정류소 바로 앞에 고창 시간 여행카페 매산 105가 있다.
현재 고창 고인돌 유적지는 크게 6코스로 나누어져 있는데 1~5코스는 예전 매산마을, 6코스는 도산 마을로써 이곳은 본래 300년 전통의 자연부락을 형성하여 주민들이 거주한 마을이었다. 그러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인해 기존 마을 주민들을 택지 조성하여 이주시키면서 현재 자리에 카페가 자리하게 되었다. 시간 여행카페 매산105는 그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마을 이름과 지번을 본 따 매산105로 작명하였다.
공원 내 위치하여 전방이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매산105는 공원 내 위치하여 차량의 통행이나 복잡한 세상의 소음에 간섭받지 않는다. 푸르른 날의 녹지의 싱그러움, 겨울의 새하얀 눈과 함께 내려앉은 포근함 등 사계절 자연의 모든 변화를 시시때때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이 카페는 거의 모든 차 종류를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는데 특히 생강차는 신선한 생강을 손질하여 15일의 숙성의 시간을 거친 뒤에 만들어지며, 자몽차역시 직접 담근 청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알알이 살아있는 자몽의 다채로운 식감으로 미각을 일깨워 준다. 또 우리 농산물로 만든 쫄깃한 아이스크림과 고창수박으로 만든 수박빵 같은 다양한 메뉴와 맛있는 음료가 있다.

증산 강일순 탄생지

증산 강일순 탄생지

15.8Km    2025-04-2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신송길 64

이 터는 구한말의 대종교가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 1871~1909)이 태어난 곳이다. 탄생지인 신월리 신송마을은 진주 강씨 집성촌을 이룬 곳이며, 그의 호인 증산(甑山)은 마을 뒷편 시루산[시루 증, 甑]에서 유래하였다. 증산이 활동하던 시기는 대외적으로 서세동점(西勢東漸)의 위기 속에서 여러 약소민족이 제국주의 침탈에 신음하고, 대내적으로 삼정(三政)의 문란 등 부패한 지배층의 학정(虐政)에 시달리며 이 땅의 민중들이 고통받던 때였다. 증산은 어릴 때부터 성품이 원만하고 남달리 총명하였으며, 지극히 작은 곤충도 해치지 않을 만큼 호생(好生)의 덕이 두터웠다. 그는 일찍이 동학농민운동의 실패를 목도한 후, 1897년부터 3년간 전국을 두루 돌아보며 민중들의 참혹하고 암담한 현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무도병(無道病)에 빠진 세상의 혼란을 극복할 방법은 오직 하늘과 땅의 질서를 새롭게 고치는 일이라고 보아, 1901년부터 1909년까지 9년간 해원상생(解冤相生)의 진리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며 많은 가르침을 전하였다. 그는 상생과 인존, 평화 사상을 주창하였고, 이후 증산의 가르침은 일제강점기 그를 신봉했던 무극도(無極道), 보천교(普天敎) 등 민족종교와 민족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최근 학자들의 심층적인 연구 결과 이곳 436번지가 증산의 생가터임이 확인되었고, 그에 대한 역사ㆍ문화적 평가가 반영되어 2021년 정읍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래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종교문화유산(1호)으로 선정되었다. (출처 : 정읍시 문화관광)

고창고인돌박물관

고창고인돌박물관

15.8Km    2025-04-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

고창고인돌박물관은 청동기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상설전시관은 전체 전시 공간에 대한 관람 정보와 상설전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주제전시실의 전시 내용을 압축해서 상설 전시함으로써 전시 내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으켜 적극적인 관람 욕구를 유도, 관람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전시관 3층에 마련된 체험 공간에서는 불 피우기, 암각화 그려보기, 고인돌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원형움집의 내부를 1:1 실물 크기의 모형으로 만들어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관 외부의 넓은 야외공간은 고창 청동기인의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선사인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선사마을과 고인돌의 덮개돌을 운반해 볼 수 있는 고인돌 끌기 체험 마당과 대표적인 묘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마당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안내데스크 및 정보검색 시스템을 설치하여 관람객을 위한 사진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매창공원

매창공원

15.8Km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매창공원은 황진이, 허난설헌과 함께 조선시대 여류문장가로 유명한 부안 명기 이매창을 추모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이매창(1573~1610)은 조선 선조 때의 여류시인으로 이름은 계생 또는 향금이라 했으며, 자는 천향이고 호는 매창이다. 부안의 현리 이탕종의 딸로 태어나 아버지한테 글을 배워 한시에 뛰어났으며 가무도 잘했는데 특히 거문고를 잘 탔다. 또한 시조에도 능하여 그의 작품이라 전하는 시가 수 편에 이르는데 대표적으로[이화우 흩날일제..]는 걸작으로 이별을 노래한 시로 으뜸으로 꼽는다. 부안군은 이매창의 시를 새긴 시비와 숲을 조성해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 매창테마전시관, 습지공원, 부안문화원, 유희경 광장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농구장 등 운동 시설도 조성되어 있다. 공원 산책길 곳곳에 나무와 꽃들을 식재하고 조형물과 쉼터를 설치하였다. 밤이 되면 공원에는 조명이 켜져 운치 있는 밤 산책도 가능하다. 매창공원에서는 5월에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된다.

이매창묘

15.8Km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부안군 부안읍 매창공원안에 있는 조선 중기 기생이자 여류시인인 이매창의 묘로 전라북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묘 앞에는 ‘명원이매창지묘(名媛李梅窓之墓)’라고 쓴 묘비가 서 있다. 매창공원 자리는 원래 공동묘지가 있었던 곳으로 도시가 확장되면서 묘를 이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매창을 사랑하는 지역민들의 반대로 이매창의 묘와 부안 출신 명창 이중선의 묘만 남게 되었고, 지금의 시문학 공원이 조성되었다. 이매창은 조선 선조 6년(1573) 부안 현리인 이양종의 서녀로 태어났다. 자는 천향, 호는 매창이라 하였다. 광해군 2년(1610)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시와 가무에 뛰어나 개성의 황진이와 더불어 조선 명기의 쌍벽을 이루었다. 아버지에게서 한문을 배웠으며 시와 글씨가 뛰어나 조선 여류 시인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광해군 2년(1610) 여름 세상을 떠나자, 거문고와 함께 묻혔으며, 그녀의 대표적인 시 이화우는 ‘가곡원류’ 시조집에 실려 있다. 생애 많은 시를 남겼으나 거의 없어지고, 1668년에 부안의 아전들이 외워 전하던 58편을 얻어 개암사에서 목판으로 ‘매창집’을 만들었다.

정읍 전봉준 유적

15.8Km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조소1길 20

이곳은 녹두장군인 전봉준(1854~1895) 선생이 동학운동을 일으킬 당시 거주하였던 집이다. 고종 31년(1894) 갑오 동학 혁명 당시 전봉준이 살았던 오두막집으로 흙담 4칸 집이다. 그런데 서편으로 한 칸을 근래에 붙여 지은 것으로 원래는 방 1칸, 광 1칸, 부엌 1칸으로 당시 우리나라 가난한 농민들이 살았던 전형적인 가옥 형태이다. 이 고택은 기리 보존하기 위하여 정읍시에서 1974년에 크게 수리한 집이다. 정면 4칸, 측면 1칸의 안채(초가)는 높이 15㎝의 잡석의 축대 위에 세워졌다. 일반적으로 부엌은 서쪽에 위치하여 이에 이어서 큰방과 윗방이 배치되는 것인데 이 집은 이 순서를 무시하고 있다. 끝방은 살림살이 등을 넣어두는 용도로 사용된 것 같다. 큰방과 윗방은 장지로 칸막이가 되어 필요한 경우 터놓을 수 있으며 천장은 두 가지 다 연동 천장이다. 그리고 두 방의 전면에는 퇴를 놓았으며 대살문으로 드나드는 끝방 전면에 반쪽에는 짧은 담을 두르고 이곳에 땔나무 등을 두었으나 이것이 본래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부엌의 전후벽에는 널문을 달아 필요한 때에는 잠글 수도 있도록 되었다. 대문의 동편에는 잿간을 겸한 변소가 있으며 출입문으로는 한 짝의 열매문을 달았다. 주위에는 흙담이며 짚으로 된 이엉을 덮었다. 전봉준의 공초록에는 이 곳에 와서 수년이 되었다고 했는데 촌로들의 말에 의하면 처음 이웃 마을 양교리(양간다리)에서 옮겨온 것이라 한다. 갑오년 1월에 봉기한 후 안핵사 이용태가 내려와 동학교인이라고 지목되는 사람의 집을 모두 불질러 버렸는데 이 때 전봉준의 집도 불타버렸다고 한다. 그 동안에 이론(異論)이 있었으나 1974년에 보수를 하면서 해체 작업을 하는 중에 밝혀진 상량문에 무인(戊寅) 2월 26일(고종 15년 1878) 세운 것으로 되었으니 어쩌면 전부 타지는 않고 남아 있는 폐옥을 보수하여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