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4-01-04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로143번길 11
스테이바이는 인천 아라뱃길 쪽에 위치한 크로플이 맛집인 카페로, 직접 만든 바스크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다. 빨간 벽돌로 된 2층 건물의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 돋보인다. 또한, 레드 포인트로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4.5Km 2025-07-08
인천광역시 계양구 역골로43번길 33 (다남동)
모모아트는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카페 겸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아이들에게 도예와 원예, 미술, 퍼포먼스, 흙놀이 등의 다양한 체험제공과 미술교육이 이루어진다. 카페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숲 속 공간이 있으며,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실외 공간에서는 자연을 느끼며 식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4.7Km 2025-05-23
인천광역시 계양구 목상동
해발 395m의 계양산은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에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계양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수도권 반나절 산행으로 적당하고 초보 등산객도 쉽게 오를 수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등산로 입구가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수월하다는 장점도 있다. 등산로는 총 9가지 코스가 있는데, 짧게는 50여 분부터 길어도 2시간 남짓이 걸린다. 주로 연무정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팔각정을 거쳐 산 정상에 올랐다가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하산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주 능선 등산로에 그늘이 없어 여름보다는 봄, 가을철 산행지로 알맞다. 임학공원과 계양산성을 잇는 계양산 무장애길을 이용하면 장애인과 노약자도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다. 계양산은 등산과 역사 탐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까지 사용된 계양산성, 고려 시대 학자 이규보가 머물던 자오당터와 초정지, 봉월사터, 봉화대의 유적지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다양하다. 산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전경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이 한눈에 들어찬다.
4.7Km 2025-03-14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75번길 26 계양공원관리소
인천광역시 계양산 자락에 있는 계양공원은 규모가 큰 산지형 공원으로 휴게시설, 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익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장미원은 36종 11,360주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어 봄철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인천의 대표적인 계양산과 계양공원 산책로가 연결되어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원이다.
4.7Km 2025-08-27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75번길 7-13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봉일사지삼층석탑은 고려 말이나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이다. 계양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경인여대 건물 옆으로 백룡사가 자리 잡고 있다. 동국흥지승람과 부평읍지 기록에 의하면 봉일사가 보수, 개축하며 백룡사로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봉일사지삼층석탑은 봉일사에 있던 것을 백룡사가 세워지면서 백룡사 경내로 옮겨졌다. 1층과 3층은 옥개석만, 2층은 옥신과 옥개석만 남아있어서 나머지 분실된 것들을 보완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비록 탑신부 일부가 소실되기는 했으나, 인천 지역에서 원위치에 남아있는 유일한 탑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4.8Km 2025-01-16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100
직접 설치한 고기숙성고에서 저온 숙성시킨 국내산 채끝스테이크,이탈리아 현지 재료들과 최상급 식자재들로 만들어지는 파스타,직접 반죽하고 수일간 숙성시킨 도우를 참나무 장작으로 구워내는 화덕피자를 맛볼 수 있다.
4.8Km 2025-03-14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31-1
인동잔치국수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있는 국숫집이다. 넓은 전용 주차장에 비해 매장은 조금 협소한 편이라 대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회전율이 높아 기다릴 만하다.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콩국수(계절메뉴) 3가지이다. 양이 적은 사람은 미리 말해 달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을 만큼 양이 푸짐하다. 원하는 경우 국수사리를 무료로 제공하지만 1인 1 메뉴가 원칙이다. 잔치 국수의 경우 국물이 진하고 비빔국수는 맵지 않고 맛있다. 김치는 매장에서 매일 직접 담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