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4길 12
사랑분식은 동문공설시장 안에 있다. 주민 맛집으로 언제나 대기 줄이 길다. 대표 메뉴는 사랑식으로 김밥, 떡볶이, 만두가 한 그릇에 나온다.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도 유명하여, 모닥치기의 경우 다른 음식점보다 크게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휴무이고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영업한다. 재료 소신 시에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음식에 특별히 멋을 내지 않은 학교 앞 분식집, 시장 음식 맛을 느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관덕정, 제주 원도심 등이 있다.
16.0Km 2024-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 148-11
제주 금룡사는 1930년 김연화 보살님에 의해 설립된 염불당이 그 창사의 시초가 되었다. 청춘고혼[靑春孤魂]이 된 동생 덕암[德庵]의 넋을 기리며 오십 년 남짓 지낸 세월에 염불당 및 요사체가 폐허 지경까지 왔을 때, 자재 현도[自在賢途] 스님을 만나 인연이 되어 1975년 대웅전 건립을 기점으로 사찰로 면모를 일신했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를 주불로 모시고 관음대세지보살이 좌우에 협시하고 있다. 법당에는 총 7축의 탱화작품이 있는데 (후불탱화, 신중탱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 지장탱화, 영단탱화), 이 작품은 인간문화재 48호인 석정스님에 의한 것으로 1979년에 완성되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6.0Km 2023-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16.0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6.0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204-14
010-8566-1037
물고기나무 게스트하우스는 제주도 동쪽 아늑한 삼달리에 위치한 숙소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넓은 오픈키친과 제주의 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야외 데크가 있는 공간이다. 1인 여행자를 위한 1인실과 커플이나 친구와 함께 지낼 수 있는 2인실,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룸이 준비되어 있다.
16.0Km 2020-08-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180
010-7277-1439
돈내코 힐리조트는 중문 관광단지를 포함하여 아름다운 제주의 여러 명소들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천수인 돈내코 계곡과 300m 거리에 있어 산책과 물놀이에 최적의 입지이다.
편의시설, 의료시설들과 5분 거리 내에 위치하며, 산록도로 주변 8개 골프장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6.0Km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7 (건입동)
064-728-4652
산지천은 옛 제주읍성 사람들의 젖줄로, 건입동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9월 산지천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건입동민속보존희의 길트기 행사로 시작되는 축제는 촘대광어낚시, 기름떡만들기, 산지천 소망등띄우기, 물허벅지고 물나르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즐갈 수 있으며, 초대가수 축하공연, 산지천가요제, 청소년 댄스컨테스트, 각종 문화예술공연도 즐길 수 있다. 폐막식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자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된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과 배방선 만들기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16.0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7
김만덕기념관은 나눔과 베풂을 몸소 실천하시어 이 땅의 대표적 의인의 표상이 되신 김만덕의 삶과 그 정신을 기리고 본받아 널리 전파하기 위한 곳이다. 김만덕의 근검절약정신, 나눔정신, 개척·개혁·개방정신, 도전정신 그리고 김만덕의 리더십과 경영철학을 배워서 나눔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나눔문화전시관이기도 하다. (출처 : 김만덕기념관 홈페이지)
16.0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221
064-746-5128
계란을 풀어먹으면 더 맛있는 해장국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해장국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야들야들한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건더기를 건져 먹는 재미가 쏠쏠한 모이세해장국은 날달걀을 터뜨려도 빨갛고 걸죽한 국물이 일품이다. 또한 이 집 내장탕에는 두부가 들어가있다는게 특징이며 느끼하지 않고 감칠맛나는 국물이 자꾸만 손이 가게 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6.0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 공간’이라는 주제로 설립된 일출랜드는 제주 토종 동백나무, 비자나무를 포함한 60만본의 식물들을 관리, 보존하고 있으며, 사계절 꽃의 축제가 열리고 있는 식물원이다. 천연용암동굴인 미천굴을 중심으로 수변공원, 잔디광장, 제주종갓집초가, 화석원, 분재정원, 조각의 거리, 공예체험 아트센터, 선인장 온실, 아열대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제주 청정 자연의 생태, 문화, 체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