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80
제주국제공항과 10분 거리에 위치한 메종글래드 제주는 제주 도민의 삶 속 깊이 자리잡은 랜드마크이자, 제주 고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호텔이다. 시간의 가치를 증명하는 고풍스러운 건물 외관에서 볼 수 있듯, 40여 년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는 헤리티지와 모던의 균형있는 가치를 간직한 호텔로서 제주의 감성을 더한 스마트 럭셔리(Smart Luxury)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전통을 살려 더욱 품격있는 분위기가 돋보이는 본관, 실용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신관을 비롯하여 루프톱 가든과 채광창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최상층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타입의 스위트 객실이 마련되어 고품격 휴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메종글래드 제주는 국제수준의 제주도 대표적 골프클럽인 오라컨트리클럽(36홀), 제주시 유일의 야외 패밀리 수영장&인피니티 풀, 솔향 가득한 힐링 공간 메종힐스 산책로 등 대규모 부대시설을 통해 도심 속 환상적인 리조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17.2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길
제주올레 20코스를 걷다 보면 세화민속오일장과 해녀박물관 사이에 작은 해변 하나를 만날 수 있다.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이 해변은 정식 해수욕장도 아니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눈이 시리게 맑고 파란 바다를 선물해준다.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하얀 모래와 검은 현무암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제주의 많은 해변 중에서도 작은 세화해변이 널리 알려진 것은 벨롱장과 세화민속오일장 덕분이다. 동부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일장이자 바닷가 바로 옆에서 열리는 이 오일장엔 매 5일마다 도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제주 플리마켓의 원조인 벨롱장도 끊임없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자에 앉아 예쁜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제주해녀박물관, 우리나라 유일의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외세 침입에 대비해 쌓은 성곽 별방진, 여름에는 종달리 수국길, 천년비자나무 숲 비자림 등이 있다. 김녕해수욕장~월정리~평대리~세화리~하도리~종달리~성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에서의 드라이브도 추천할 만하다. 세화해변은 세화리정류장이나 해녀박물관정류장에서 도보 10여 분 거리에 있다.
17.2Km 2024-04-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 92
064-744-1601~2
푸른 바다와 천혜의 자연히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섬, 썬래드호텔은 제주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관광과 쇼핑의 메카라 불릴 수 있는 현대식으로 꾸며진 최고급 객실을 비롯한 편리하고 아름다운 호텔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정성으로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의 밤하늘과 정정한 자연의 푸르름이 묻어나는 남국의 정취속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좋은 추억을 함께 하길 바란다.
17.2Km 2025-0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17
도두반점은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사수항에 있다. 제주 모자반(몸)을 넣은 흑돼지몸짬뽕이 대표메뉴이며 사골육수의 구수함과 몸의 식감이 어우러진 맛이다. 두툼한 등심에 쫀득한 식감으로 튀김옷을 입힌 흑돼지탕수육과 고기가 많이 들어간 도두볶음밥도 인기이다. 근처 여행지로 무지개해안도로와 도두봉이 있으며, 공항 근처에 있어 도착과 출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17.3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80
064-710-8231
삼다정은 제주시에 메종글래드 호텔에 자리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이다. 제주의 자연이 주는 소중한 재료에 특급 셰프의 정성 어린 요리를 선보인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각종 모임이 가능한 7개의 별실을 갖추고 있다. 조식, 중식, 석식으로 시간을 나누어 운영하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를 확인하길 추천한다. 음식은 뷔페 메뉴로 한국, 중국, 일본 음식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세트로 주문하면 모듬초밥, 대게, 양갈비 스테이크의 구성으로 제공한다.
17.3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대록산은 전반적으로 가파르고 둥근 모습이 사슴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큰사슴이오름’으로도 불린다. 정상의 봉우리 사이에는 둥그렇게 패어있는 원형 화구를 가지고 있다. 화구 안사면에는 해송, 삼나무 등 잡목으로 숲을 이루면서 정상부로 양지바른 곳에는 진달래가 식생하고, 그 반대 사면은 풀밭을 이루면서 기슭 자락에는 찔레나무가 산재해 있고 부분적으로 습원을 이룬다. 사시사철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가을이면 넓게 펼쳐진 억새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억새밭은 넓은 들판과 대록산을 배경으로 완벽한 포토존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