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삽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리고 삽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삽교

그리고 삽교

12.4 Km    6     2024-04-11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역로 91

그리고 삽교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메뉴는 커피류부터 차종류, 에이드, 주스 등이 있으며,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각종 베이커리류도 준비되어 있다.

송덕암(서산)

송덕암(서산)

12.5 Km    19369     2023-02-23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큰골로 11-84

송덕암은 서산시 해미면 상왕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덕암은 상왕산의 서남쪽 산기슭에 있는 위치한 태고종파의 조그만 암자이다. 해미읍에서 수덕사를 찾아 덕산으로 향하는 국도는 오른쪽에는 산수천이라는 저수지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주변의 풍광을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매우 조용히 산길이었고, 송덕암은 바로 그곳에 숨어 있는 아담한 절집이었다. 그러나 그곳의 요 근래 풍광은 한적한 시골마을과는 사뭇 다르다. 아마도 10여년부터 한서대학교가 위치하면서 작고 조용했던 시골 산동네가 대학촌으로 변하면서 화려하고 요란한 도시적 풍경으로 바뀐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송덕암은 더욱 작게만 느껴지는 그런 절이다.

송덕암은 길 가에서 쉽게 찾아들어가지만, 들어가 보면 사찰의 전체 모습을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렵게 되어 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석비와 석등, 7층석탑 등의 석물이 참 많구나 싶을 정도로 여러 개가 놓여 있다.사찰의 중앙에는 석조관음보살입상과 5층석탑이 놓여 있고 그 앞에 복을 비는 공양주들의 촛불이 켜져 있다. 법당인 약사전은 사찰의 중심에서 왼쪽에 배치되어 있고, 그 맞은편과 뒤로는 여러 채의 요사채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한참 올라가면 산신각이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상왕산 송덕암은 찻길에 붙어 있어서 절집을 찾기는 쉬우나 절집 주변이 번잡해져 자동차소리와 학생소리 등에 염불소리가 묻혀 버리는 그런 곳이다. 사찰에 들어가면 여느 사찰처럼 법당 앞마당이나 탑 주이가 탁 트이는 데 비해, 이곳 암자는 여백 없이 여러 성보유물을 연속해서 배치하고 열거하는 등 전체적으로 오밀조밀한 느낌이 들게 하는 독특한 암자이다.

바다 진미와 서해안 절경을 함께하다

12.6 Km    3224     2023-08-08

잠시 보령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한 뒤 다시 머드의 해변 대천으로 향해보자. 무창포까지 이어지는 보령의 서해안은 저마다 다른 표정의 일몰로 여행자를 매혹할 것이다. 홍성과 보령의 바다는 볼거리와 먹을거리 두가지 기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충남 해안 여행의 진수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광천 오서산 벚꽃길

광천 오서산 벚꽃길

12.6 Km    5     2023-06-10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광천 오서산 벚꽃길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에 자리하고 있다. 2017년부터 개최된 오서산 벚꽃축제의 중심이다. 벚꽃길은 광천읍 하상주차장을 시작으로 오서산 등산로가 있는 상담마을까지 3km 가량 이어진다. 도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벚꽃을 감상하며 느리게 걷기 좋다. 벚꽃길은 광천 IC와 가깝다. 주변에는 토굴젓으로 유명한 광천전통시장, 그림 같은 수목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삽다리칼국수

삽다리칼국수

12.6 Km    0     2024-07-03

충청남도 예산군 충의로 670

삽다리칼국수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콩칼국수며, 여름철에 맛볼 수 있는 냉콩국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직화오징어볶음, 묵은지보쌈, 고기 왕만두, 김치 왕만두 등도 준비되어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지만, 재료 소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산수덕사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예당호 출렁다리와 봉수산자연휴양림이 있다.

결성칼국수

결성칼국수

12.6 Km    0     2024-07-02

충청남도 홍성군 구성남로 31

결성칼국수는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에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인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로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결성칼국수다. 이 밖에 굴물회, 순대모듬,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낙지만두 등을 판다. 광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남당항과 수룡항포구가 있다.

황새권역마을

12.7 Km    0     2024-05-29

충청남도 예산군 시목대리길 2
041-335-9970

황새권역 마을은 천연기념물 황새를 복원하고 공생하는 마을이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논에서 안전하게 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계절에 맞게 메뚜기를 잡는 등 농촌 체험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황새마을에 걸맞게 황새모형 만들기부터 황새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체험활동을 운영 중이다.

광천토굴새우젓단지

광천토굴새우젓단지

12.8 Km    4623     2024-05-10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 91

광천은 김 뿐만 아니라 새우젓도 맛이 좋은데 광천의 토굴 새우젓은 연중 14~15도 되는 토굴에서 숙성하여 맛과 향이 뛰어나서 아주 유명하다. 광천의 새우젓은 그 역사가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광천로와 나란한 새우젓 가게들은 그 후손이다. 새우젓 숙성 방법도 세월을 거듭하며 한층 발전했다. 새우젓은 어느 지역에서 어떻게 숙성시키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광천에서는 토굴을 이용한다. 일제강점기 마을 뒷산에 뚫은 광산이 남아 굴에서 새우젓을 숙성시키자 감칠맛이 살아났다. 현재 새로 뚫은 토굴까지 40여 개의 크고 작은 토굴이 존재한다. 구매자가 토굴을 직접 방문해 새우젓을 살 수 있으니 자연스레 새우젓 토굴 체험이 이뤄진다. 광천은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며, 매년 10월에는 광천토굴새우젓, 광천 재래 맛김 대축제가 열린다.

사운고택(우화정/조옹식가옥)

사운고택(우화정/조옹식가옥)

12.9 Km    0     2023-11-09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홍남동로 989-22
010-3480-4480

‘구름 같은 선비’라는 뜻의 사운과 ‘꽃비가 내리는 정자’라는 뜻의 우화정이라는 이름을 동시에 가진 사운고택, 360년을 한결같이 위풍 넘치는 자태로 그 자리에 머물러 있ek. *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고택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사운고택은 원형을 유지하되 현대인들의 생활양식을 고려한 최소한의 공간 변형으로, 전통과 편의를 모두 추구한다. 고택 앞으로는 연못이, 뒤로는 소나무 숲이 감싸고 있어 조선시대 가옥 특유의 조형미를 느낄 수 있다. *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사랑채와 아늑한 문간채 대문으로 들어서면 사랑채가 눈에 들어온다. 사랑채 대청마루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면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듯하다. 큰방과 작은 방이 있으며, 내부에 화장실과 욕실이 마련되어 있다. 대문 양 옆의 문간채는 작지만 아늑한 방이다. 다용도실과 객실이 마련되어 있고, 외부 화장실과 욕실을 이용해야 한다.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공용 공간에서는 조식이 제공된다. * 한옥의 정취가 가득한 안채 기역자 형태의 안채는 객실로 사용할 수 없지만, 외관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한옥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안채의 한편에는 장독들이 자리해 있는데, 다양한 장을 활용해 조식을 만든다고 하니 미각까지 충족되는 여행이 될 것이다 * 백제 성터 산책길 사운고택 근처에는 백제 역사를 볼 수 있는 성터 산책길이 있다. 주위를 둘러보며 천천히 거닐다 보면 과거에 온 듯 역사를 체감하고,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느린호수길

느린호수길

12.9 Km    0     2023-12-14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호를 따라 2019년 10월에 조성한 느린호수길은 예당호출렁다리를 거쳐 대흥면의 예당호중앙생태공원까지 7km에 이른다. 예당관광지 공연장과 충효정 아래로 굽이굽이 이어진 길은 예당휴게소 아래를 지나면 곧 예당호 수변에 부드럽고 온화하게 연결되며, 수심이 낮은 곳은 나무가 물에 반쯤 잠겨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전 구간 나무 데크에 턱이나 계단이 없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도 불편하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쉬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