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어장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어장집

14.1 Km    1     2022-02-28

충청남도 예산군 신속대야로 32

예당저수지와 가까운 메기요리 전문점이다. 예당 저수지 관광 후 따뜻한 요리를 먹기에 좋다.

응봉상회

응봉상회

14.1 Km    0     2024-01-11

충청남도 예산군 입침중촌길 21

응봉상회는 옛 농협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카페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예당호 주변 최대 규모의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로, 수제 아몬드 크림이 올라가 고소하고 달콤한 응봉라떼와 파푸아뉴기니산 바닐라빈으로 직접 만든 바닐라시럽이 첨가된 바닐라빈라떼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예산 땅의 문화가 잠든 곳을 찾아

예산 땅의 문화가 잠든 곳을 찾아

14.2 Km    2565     2023-08-08

예산군은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지금에도 대단히 유명한 이야기로 전해 내려오는 이성만, 이순 형제가 태어난 의좋은 형제의 고장으로 전국 최대의 저수지인 예당저수지, 국보 수덕사 대웅전을 비롯 윤봉길의사의 충의사 ,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옛집인 추사고택, 나트륨온천으로 물 좋기로 이름난 덕산온천 등 관광명소가 산재한 충남 서북부 관광의 요충지이다.

남연군의 묘

남연군의 묘

14.2 Km    20349     2024-05-1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남연군의 묘는 조선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이자 고종의 할아버지인 남연군(본명 이구, 1788~1836)이 잠든 묘소로, 덕산도립공원 가야산 지구에 위치해 있다. 이 묘소는 원래 경기도 연천에 있었고, 이곳에는 가야사라는 사찰이 있었다. 그러나 이곳이 가야산 아래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좌청룡, 우백호가 웅장하게 뻗어 있어 [이대천자지지], 즉 2대에 걸쳐 황제가 되는 곳이라는 말을 들은 흥선대원군이 가야사를 불태워 폐사시키고 자신의 아버지 묘소를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그리하여 흥선대원군 집안에서는 실제로 고종과 순종 2대에 걸쳐 황제가 배출되었다. 2018년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명당]이 개봉되기도 하였다. 묘소 이장 이후엔 1869년에 독일인 오페르트가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남연군의 시신을 볼모로 조선 조정을 협박하기 위해 이 묘소를 도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여파로 조선이 쇄국정책을 시행하고 천주교 박해가 더욱 강화된 역사적 의의가 있다. 지금은 다시 단장되고 1989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람객을 맞고 있으며, 묘소 이장 당시 사라졌던 가야사지가 발굴되고 있다. 주변에는 가야산 외에 상가리 미륵불,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상가리미륵불

14.3 Km    19570     2023-12-06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기리

상가리 미륵불은 예산 가야산(678.2m) 북서쪽 골짜기에서 남연군의 묘(예산 가야사지)와 멀지 않은 곳에 서 있다. 이 불상은 전체적으로 돌기둥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미륵불로 불리지만 형태로 볼 때 관세음보살을 표현한 것이 분명하다. 머리에는 풀과 꽃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관을 쓰고 있으며, 관의 가운데에는 작은 부처가 조각되어 있다. 얼굴은 길쭉하며 양 볼에 두툼하게 살이 올라있다. 코를 보수한 흔적은 미륵불의 코를 떼어 가서 갈아 먹으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코를 떼어 갔기 때문이라 한다. 그리고 왼쪽 어깨를 감싸며 입은 옷은 선으로 새겼으며,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양팔은 몸에 붙인 채 오른손은 가슴까지 들었고 왼손은 손바닥을 배에 대고 있다. 이 불상에 표현된 양식은 고려시대에 유행한 것으로 이런 유형의 불상은 충청도 지방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1984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한편, 이 불상은 북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원래부터 북쪽의 나쁜 기운을 막기 위해 그렇게 세웠다는 설이 있고 원래 남쪽의 가야사를 바라보고 있다가 흥선대원군이 가야사를 불태우고 남연군묘를 이장하자 고개를 북쪽으로 돌렸다는 설도 있다. 현재 이 일대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가야산, 남연군의 묘, 예산 가야사지 외에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추양사

추양사

14.4 Km    1     2023-12-07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지산5길 25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의 영정(影幀)을 모시고 있다. 김복한은 한말의 문신·의병으로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원오(元五), 호는 지산(志山)이다. 명성황후(明成皇后)가 시해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충청남도 홍성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항일 의병 활동을 수행하였다. 옥중에서 1924년 순국하였으며 1963년 건국 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사우는 1975년에 홍성 군수 조영호(趙榮鎬)가 건립하였다. 사당과 내삼문, 외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당 내부에는 김복한의 영정을 봉안하였다. 매년 음력 3월 15일에 유림과 후손들이 제향하고 있다.

세울터 오토캠핑장

세울터 오토캠핑장

14.5 Km    2     2023-10-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362번길 46

세울터 오토캠핑장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에 자리 잡고 있다. 홍성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구성남로와 홍남서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다섯 구역에 걸쳐 잔디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70면이 마련되어 있다. 평일과 주말 모두 문을 열지만, 동계 기간에는 휴장 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을 비롯해 트램펄린, 놀이터, 운동장, 운동시설,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남당항, 수룡항포구 등 홍성 앞바다에 인접한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청양 은골구기자마을

청양 은골구기자마을

14.6 Km    24124     2023-08-02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은골길 119

은골 구기자마을은 비옥한 옥토와 청정 환경에서 자란 고추, 구기자, 밤, 표고버섯과 각종 산나물 그리고 구기자한과, 구기자순 채취 등의 체험거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을 상류 저수지를 활용해 100여 명이 사용가능한 수영장과 정자, 농구대, 벤치, 족구장 등의 시설이 있다.마을 입구에 흐르는 개천의 수질을 개선해 붕어, 메기, 빠가사리, 산천어 등 물고기잡기 체험과 시골의 향수 가재잡이 체험도 함께한다. 고추 구기자 축제 참가, 김장담그기, 농특산물 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구기자 마을의 역사 *

본래 청양군 서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관동과 산막리를 통합 관산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관아(관청)가 있었던 마을이라 하여 관동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임진왜란, 6.25 동난 등 큰 전란에도 죽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숨은 골짜기라고 하여 은골이라고 불렸으며, 수몰지역 내에 백제 장수의 말굽이 돌에 박힌 자욱이 남아 있다고 한다.마을 저수지 위에 있는 산제당은 2002년의 큰 산불에도 불 한가운데서 타지 않고 남아 있으며, 음력 정월 1월 초사흘부터 초닷새까지 정성을 드리고, 이 때 제주는 아침저녁으로 목욕재계를 하고 외부에는 금줄을 치고 제관, 축관, 짐꾼 만이 산제당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아가새농장

아가새농장

14.6 Km    6     2023-08-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서부로 295-90

대하와 새조개 축제가 있는 남당항 주변에 위치한 행복한 앵무새들의 공간으로, 50여종 300여마리의 앵무새와 작은 동물들과 함께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앵무새 체험농장이다. 앵무새 및 여러 동물의 먹이체험을 통하여 교감 및 동물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양곡사

양곡사

15.1 Km    1     2023-12-0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 131-3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한원진(韓元震), 송능상(宋能相), 김한록(金漢祿)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한원진은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남당(南塘), 자는 덕소(德沼)이다.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 호서지역 학자들의 학설인 호론(湖論)을 이끌었다. 송능상은 본관은 은진(恩津)이고, 자는 사능(士能), 호는 운평(雲坪)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호락논쟁(湖洛論爭)이 일어났을 때는 스승의 이론에 따라 호론의 인물성 이론(人物性異論)에 동조하였다. 김한록은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여수(汝綬), 호는 한간(寒澗)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영조의 장인 김한구(金漢耉)가 종형이다. 정순왕후를 배경으로 노론 벽파의 영수로써 영정조대의 정쟁을 주도하였다. 사당은 1772년(영조 48)에 이유락(李儒洛), 김두순(金斗淳) 등의 유생들이 중심이 되어 남당 한원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후 1987년에 재건하였으며, 송능상과 김한록을 추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