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하르방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하르방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하르방미술관

돌하르방미술관

12.7 Km    31907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서1길 70

돌하르방미술관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이곳은 제주 토박이 김남흥 원장이 15년 이상의 세월 동안 개인의 힘으로 일구어온 생명과 평화의 공원이자 문화와 예술을 담은 공원이다. 도 내외에 흩어져 있는 48기의 돌하르방(제주도 민속자료)을 원형 그대로 재현해 전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해석으로 탄생한 다양한 형태의 돌하르방과 250여 개의 조형물들을 공원 곳곳에서 야외 전시하고 있다. 또, 곶자왈 산책길에서는 각종 양치식물과 청미래덩굴, 자귀나무, 꾸지뽕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관찰할 수 있어 살아 숨 쉬는 자연을 그대로 접할 수 있다.

명문가시리식당

12.7 Km    3127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5218
064-787-1121

명문가시리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돼지고기를 삶은 육수에 몸(모자반)이라는 바다의 해초, 메밀가루가 어우러진 몸국, 돼지 내장으로 만드는 토속순대, 흑돼지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비싼 흑돼지가 부담되는 경우 흑돼지와 무채, 파 등을 넣어 불판에 익혀먹는 두루치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는 것도 좋다. 보말미역국의 경우 해녀가 직접 채취한 보말을 사용하여 제공한다.

연북정

연북정

12.7 Km    18941     2023-01-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이리하여 휘하에 명을 내리니, 전 부장 서만일(徐萬鎰)이 그 일을 주관하고 애써서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고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백록집

12.7 Km    0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로 (24)

백록집은 제주노포로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식사로도, 반주로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함덕에서 맛있는 고등어회와 갈치튀김, 한치 떡볶이 등 맛없는 게 없는 그야말로 맛집이다. 전 메뉴가 특색 있고 맛있어서 여러 명 가서 이것저것 다 시켜 먹고 싶은 집이다. 레트로 감성과 함께 야외석의 개방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사장님의 센스 있는 음악 선곡도 좋은 분위기에 한 몫하는 만족도 최상의 맛집이다.

비치스토리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비치스토리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8 Km    75259     2023-04-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함해안로 492-5
064-784-7400

비치스토리호텔은 함덕해수욕장 앞에 위치하여 제주의 바다를 매순간 누릴 수 있다. 객실은 트윈, 더블, 온돌로 구성되었고 깔끔하게 관리된다. 호텔 앞 조함해안로에서 해안 경치를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고, 서우봉과 제주올레길 19코스를 산책하기에도 좋다. 근처에 유명한 카페델문도가 있다.

나목도식당

나목도식당

12.8 Km    5     2021-04-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613번길 60
064-787-1202

제주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두루치기 맛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두루치기다.

훈남횟집

훈남횟집

12.8 Km    0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함덕13길 7

훈남횟집은 함덕해수욕장 주차장 앞에 있다.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조합의 상차림을 제공하고 있다. 모둠회와 딱새우회, 딱새우 라면으로 구성된 소딱세트가 대표메뉴이고, 곁들이는 반찬으로 딱새우 튀김, 알밥, 콘치즈 등이 기본으로 나온다. 단 초밥을 추가 주문하여 생선회를 올려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포장할 경우 대기 없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등이 있다.

제주항일기념관

제주항일기념관

12.8 Km    38426     2023-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303

일제는 1910년 한국을 국권침탈하여 식민통치를 하고 무단정치를 실시하여 언론, 출판, 결사를 비롯한 모든 자유를 박탈하자 우리의 선조들은 이에 항거하여 항일투쟁을 해오다 1919년 3월 1일 유관순 열사의 대한독립만세운동으로 한반도 전역에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항일 만세운동이 펼쳐져 조국 광복의 밑거름이 되었기에 우리나라의 3월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기미년 3.1 독립만세운동은 제주지역까지 이어져 1919년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소재 미밋동산(지금은 만세동산이라 부름)에서 거행되었다. 이러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1993년부터 의거지인 이곳에서 기미 독립운동만세 대행진 행사가 매년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91년 재일동포 김봉각씨의 5억원 기탁으로 3.1독립운동기념탑이 건립된 계기로 조천만세동산 성역화 사업이 추진되었다.

함덕식탁

함덕식탁

12.8 Km    4     2022-10-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함덕로 28

함덕식탁은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있다. 깔끔한 가정식 덮밥을 전문으로 하며 하얀색 위주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메뉴와 어울린다. 마당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고, 성근 린넨천을 이용한 메뉴판도 이색적이다. 인기 있는 메뉴는 제주돼지덮밥과 전복계란덮밥이고 해물라면도 맛볼 수 있다. 혼밥하기에도 좋고, 어린이를 위한 식기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서우봉, 조천만세동산, 제주항일기념관 등이 있다.

가시식당

12.8 Km    3343     2023-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65번길 22
064-787-1035

가시식당은 가시보건진료소 인근에 자리 잡은 4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실내는 편안한 가정집 분위기의 입식 홀 구조이다. 돼지 잡뼈를 넣고 우린 육수에 순대와 내장을 말아 뚝배기에 담아내는 순댓국과 철판 위에 은박지를 깔고 볶아먹는 돼지고기 두루치기가 인기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