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개마실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개마실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개마실 캠핑장

돌개마실 캠핑장

19.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구룡댐길 65

돌개마실캠핑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채석강과 더불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인 내소사 인근에 위치하였다. 내소사 주차장을 지나서 다리를 건너거나, 아래쪽에서 석포저수지 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 캠핑장은 팬션동 5개 객실과 18개 사이트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캠핑장 옆 펜션 앞에 대형 야외수영장이 있어 여름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모닥불 체험장과 매점, 잔디축구장과 족구장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있다.

변산자연휴양림

변산자연휴양림

19.8 Km    2202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768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바다를 앞에 두고 갑남산 자락에 있는 우리나라 첫 해안형 자연휴양림이다. 격포해수욕장과 곰소항 중간에 있어 변산마실길을 거닐며 바다를 즐기기에 제격으로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휴양림에는 육지 쪽의 산림문화휴양관과 바다 쪽의 습지생태관찰원으로 나뉜다. 산림휴양관은 5인실, 7인실, 9인실의 숙소가 있으며 모든 숙소는 창밖으로 바다가 조망된다. 습지생태관찰원은 데크를 통해 생태계를 관찰하며 해안으로 내려가면 된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안이 아니라 산책에 어울리는 해안 길이 조성되어 있다. 산 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전망대 꼭대기에서 서해의 풍경이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이곳에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꼭 한번 체험해 보길 추천한다. 주변으로 모항해수욕장, 격포 채석강, 변산해수욕장과 내변산 등 변산반도의 관광 명소와 인접해 있다.

한옥펜션 나비의 꿈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옥펜션 나비의 꿈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129
063-582-7651

나비의 꿈은 변산반도 내소사에 위치한 현대식 한옥스테이로, 넓은 마당과 푸른 잔디에 깔린 소나무가 고즈넉함을 더한다. 여러 고객층을 고려하여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고, 대부분 객실에 주방과 개별 바비큐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백양사

백양사

19.8 Km    60570     2024-01-23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절로, 백제 무왕(632년) 때 창건했다고 전한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가을단풍을 비롯하여 일 년 내내 변화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준다.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은 지방문화재로 소요대사부도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갈참나무와 단풍나무가 도열하듯 서 있는 숲길을 지나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띈다.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쌍계루를 지나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부도탑이 나온다. 백양사는 창건 당시 백암사였다가 고려 때 정토사로 바뀌었다. 조선선조 때 환양조 사가 불경을 읽을 때마다 흰 양이 설법을 들었다 해서 백양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선도량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불교계를 이끌었던 고승들도 많이 배출되었다. 일제 때 2대 교정(종정)을 지낸 환응, 조계종 초대 종정 만암, 태고종 초대 종정 묵담 등 근래에 와서 서옹당 종정 등 고승만도 5명이나 된다. 등산로 쪽으로 올라가면 암자가 많다. 약사암과 운문암, 천진암 등은 경관도 뛰어나다. 절 입구에서 20분 거리인 약사암은 전망대 격으로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백양사의 모습이 한눈에 조망된다. 절경 내와 맞은편에는 난대성의 늘 푸른 나무인 비자나무 5,000그루가 군락을 이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0.5km 구간에 우거진 수백 년 된 아름드리 갈참나무 거목들, 3,000여 그루의 고로 쇠나무와 비자림은 산림욕 하기에 더없이 좋다.

계송서원

19.8 Km    1398     2023-12-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청보리로3길 31

영광읍 계송리에 있는 계송서원은 1966년 향내 유림의 발의로 하동 정간, 미산 정례손 등의 절개와 의리를 추모하기 위하여 현 소재지에 사우를 창건하고, 처음 이를 도내사라 하고 제향(각종 제사 의식) 해 오다가 후에 계송서원이라 개액하였다. 향사는 음력 2월 20일과 8월 20일에 모신다. 주변 관광지로는 우산근린공원, 영광예술의 전당, 영광 스포티움, 영광향교, 물무산 등이 있다.

구시포해수욕장

구시포해수욕장

19.9 Km    92905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고창군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다. 또한,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백사장 남쪽에는 정유재란 때에 주민 수십 명과 산비둘기 수백 마리가 반년 동안 단을 피했다는 천연동굴이 있고, 해안 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 앞바다에는 가막 도를 비롯한 섬들이 아름답게 떠 있고 해 질 무렵 서해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볼 수 있다. 오토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기도 하다. 주변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백양관광호텔

백양관광호텔

19.9 Km    29089     2024-02-27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941
061-392-2114

국립공원 내장산 자락에 자리한 백양관광호텔은 백양사를 옆에 두고 수려한 경관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객실은 위치에 따라 사계절 변화하는 백암산의 전경뿐만 아니라 정원과 어우러진 탁 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또한 호텔 내의 각 식당과 부대시설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부여행, 가족여행, 기업체 연수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단장한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임직원 일동은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정성을 다하여 성실하게 모시고 있다.

명사십리 및 구시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명사십리 및 구시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9.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진암구시포로 545

고창 명사십리 해변은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문 약 8.5km 거리의 직선형 해안으로 파도와 조수의 혼합작용에 의해 계절 별로 퇴적물의 변화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개방형 조간대의 연안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창 해안은 바다에서 육지로 가면서 600m 이상의 넓은 모래질 조간대와 해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모래 공급이 쉬워 해빈과 인접한 육지에 풍성 해안사구가 형성되어 있다. 이렇게 형성된 해안사구는 해송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고 있어 바람, 해일 등으로부터 해안 마을을 보호해 주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구시포는 가막섬 부근에서 고창지역의 기반암에 해당하는 고원생대의 편마암과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의 관입경계를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생성원인이 다른 암석의 특징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두 암석 간의 관입경계와 함께 화강암 내에서 편마암의 포획체를 관찰할 수 있어 암석의 선후 관계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다.

구시포노을캠핑장

구시포노을캠핑장

20.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안길 38

가족 및 연인들을 위한 구시포노을캠핑장은 전북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안길 38에 위치하고 있다. 정해진 사이트는 없으며 예약 후 선착순 입장이다. 총 45면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 갯벌체험, 바다낚시가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명사십리, 구시포해수욕장, 계마항, 법성포 등이 있다.

쌍계루

쌍계루

20.0 Km    1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6

장성의 명소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쌍계루는 백양사를 오고 가다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누각이다. 쌍계루는 정자 자체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정자가 품은 경치가 더 아름다운 곳이다. 고려시대 각진국사(1270~1355)가 처음 세운 쌍계루는 두 계곡이 만나는 곳에 있는 누각이라는 의미이다. 1370년 큰비가 내려 무너진 것을 1377년에 다시 세웠고, 1950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986년 건립된 것이다. 운문암과 천진암 계곡에서 흘러온 계곡물이 쌍계루 앞에서 연못을 이루고 이 연못 위로 쌍계루가 은은하게 비치는데 이처럼 쌍계루는 단독이 아닌 연못과 백학봉이 어우러져 온전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여름에는 싱그러운 초록과 어우러지고,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어우러져 쌍계사의 아름다움은 그 절정을 이룬다. 누각 안에는 180여 개의 현판이 걸려있는데, 조선시대의 저명한 유학자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들을 적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