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5-0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17
도두반점은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사수항에 있다. 제주 모자반(몸)을 넣은 흑돼지몸짬뽕이 대표메뉴이며 사골육수의 구수함과 몸의 식감이 어우러진 맛이다. 두툼한 등심에 쫀득한 식감으로 튀김옷을 입힌 흑돼지탕수육과 고기가 많이 들어간 도두볶음밥도 인기이다. 근처 여행지로 무지개해안도로와 도두봉이 있으며, 공항 근처에 있어 도착과 출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16.8Km 2024-0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평길 26
안빵은 제주 공항 근처 노형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다양한 빵과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는 악어 소금빵으로, 특이한 모양과 맛이 여행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있다. 악어 소금빵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앙버터로 제공하는 ‘악버터’도 있으며, 그 외 와인에 달콤하게 졸인 무화과를 가득넣어 고소한 견과류와 함께 만든 와인무화과캄파뉴, 맛잇는 크로아상에 갈릭 크림 버터와 크림치즈 그리고 그 위에 갈릭 후레이크를 넣어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갈릭크로와상 등이 있다.
16.9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 383
가세오름은 오름의 모양이 가위를 닮았다 하여 불리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 가세오름과 여행지의 LODGE에서 탄생한 이름이 바로 카세로지이다. 카세로지는 완벽한 휴식의 공간에서 최상의 환대로 프라이빗 여행을 통한 진정한 쉼을 얻는 새로운 휴식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3월에 오픈한 23실 규모의 부티크 호텔로 전국 소형호텔 최초로 5성급 등급 판정받았다. 또한 카세로지는 국내 호텔 최초로 오뜨 그랑데르 어워드 2023에 선정되었기도 했다. 제주 자연과 조화를 이룬 2개 층 건축 구조, 23개의 프라이빗 객실, 고품격 라운지, 라이브러리, 오디오룸 그리고 아트 컬렉션(엄선된 큐레이션으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들의 회화, 조각, 판화 작품이 로비의 복도, 다이닝 룸, LODGE 곳곳마다 전시되어 있음)은 카세로지의 독보적인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한다. 2개 층 구조의 메인 하우스는 탁 트인 청정 호수의 가든 뷰를 자랑하며 넓은 평형대의 스튜디오 타입 객실은 온돌 바닥으로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카세로지의 연회장은 고급스러운 스몰 웨딩을 비롯해 소규모 파티, 음악회, 전시회 등 여러 문화 예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다. 특히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스몰 웨딩을 꿈꾸는 커플들의 결혼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청정 제주 1 급수 내추럴 풀과 인공적인 방법이 아닌 현무암에서 솟아오른 맑고 따뜻한 물로 채워진 노천 온수 풀은 눈이 내리는 한겨울, 수영을 즐기기에 적합한 최고의 힐링 스팟이다. 또한 힐링 테라피 스파시설과 휘트니스센터 및 실내탕과 노천탕을 구비한 사우나와 카세로지 뒤뜰에서부터 호수를 지나 이어지는 산책 코스는 구간에 따라 제주 동백과 귤나무, 사스레피 숲을 만나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그리고 루프 탑 별숲오름에서는 제주 하늘의 아름다운 노을과 별빛 쏟아지는 밤의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카세로지에서는 제주 해산물과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이용해 료칸의 정갈한 요리방식을 가장 한국적으로 담아낸 럭셔리 파인다이닝의 9가지 이상의 독보적인 미식 코스를 선보인다. 조식은 일식과 양식, 석식은 제철 식재료의 가이셰키로 제공되며, 모든 식사는 고객이 머무는 동안 숙박과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메인 셰프 3인이 카세로지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플레이팅의 파인 다이닝을 제공한다. 다이닝룸은 가세오름과 빼어난 조경의 정원 뷰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컨시어지, 프리 유즈(객실과 라이브러리에서 디저트와 티를 무료로 이용),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 스태프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고객들을 서비스한다. 카세로지는 샤인빌파크 CC를 이용하는 고객들께 특별한 고객 서비스와 혜택(투숙객 골프비 35% 할인)을 제공하며, 샤인 파트 컨츄리클럽 입구 맞은편에 카세로지 정문이 있고 예약된 사전등록 차량만 진입가능하다.
16.9Km 2025-03-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 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중산간 마을로 300년의 역사를 가진 설촌터이자, 도 지정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군락지를 중심으로 동백을 테마로 한 마을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마을 곳곳에 토종 동백나무와 수령이 300-400년 된 동백나무를 볼 수 있으며, 마을 공동사업으로 운영하는 동백방앗간에서 생산한 100% 동백기름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백이야기를 담은 동백 공예체험,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식용동백기름을 이용한 동백음식체험, 생동백기름을 이용한 천연비누체험도 가능하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감귤류 농사에 종사하여,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각종 감귤류를 산지에서 구입 가능하며, 동백꽃과 더불어 제주중산간 마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동백마을은 주민 스스로가 동백 숲을 가꾸고 있다. 미래의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숲을 물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백마을에서 주민들이 가꿔 더욱 아름다운 나무도 보고, 고사리파스타 만들기 체험도 경험해 보자.
16.9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15
제주에서 유일한 300년 이상된 동백숲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써, 그 동백숲을 숙소에서 바라볼수 있는 공간이다.
16.9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460
머문은 제주 월정리해수욕장에 있다. 2층에 있으며 천장이 높고, 전면 통창 유리를 통해 월정리 바다를 볼 수 있다. 바람이 불고 만조일 때는 마치 바다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로, 다양한 좌석이 있고, 복층형 구조로 되어 있다. 내부에도 조명이 많아 외부와 조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사진을 찍을 때 안과 밖이 비교적 모두 선명하게 나온다. 주변 여행지로 코난 해수욕장, 김녕미로공원 등이 있다.
17.0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7길 46
월정리 갈비밥은 월정리 해변 근처에 있는 맛집이다. 맛도 맛이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SNS 채널에서 유명해졌다. 주메뉴는 흑돼지 갈비밥과 매운 흑돼지 갈비밥이다. 갈비밥을 주문하면 미니 냉면이 함께 제공되는데,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삶은 계란과 딱새우, 방울토마토가 함께 나오는데, 수북이 쌓인 갈비를 먹기 좋게 잘라 밥에 올려 먹으면 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유리컵이 넘치게 쌓아 올린 에이드인 레몬 타워와 제주타워다. 제주타워는 한라봉 에이드인데, 비주얼이 독특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17.0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652-4
월정리해안도로는 풍차와 애매랄드 빛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월정리해안도로의 정식 명식은 '김녕-오조해안도로'로 김녕부터 성산 오조리까지 이어지는 긴 해안도로인데, 여러 사람들이 찾는 예쁜 해수욕장이나 유명 카페들이 월정리에 많이 있어서 인지 월정리해안도로라 불리고 있다. 월정리해변 바로 앞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어서 성수기와 비성수기를 불문하고 관광객이 많지만, 이 구간만 벗어나면 도로는 비교적 한적하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7.0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89
010-3697-4191
제주 월정리해변에 위치한 한옥 독채 펜션으로 60여년 된 제주 전통 돌집에 한옥을 접목하여 만든 공간이다. 외관은 제주 돌담, 전통 기와, 전돌을 사용하였고, 내부는 목재, 객실은 콩댐으로 마무리하여 환경친화적으로 완성된 곳이다. 제주 돌집의 원형을 살려 제주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한옥이 주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추구하였으며 정원에는 동백꽃을 심어 사계절 푸르름을 선사하고, 천연 잔디로 조성된 정갈한 마당과 곳곳에 놓아둔 돌확이 제주에 머무름을 실감나게 한다. 두 채의 한옥인 '큰생이'와 '작은생이'에는 4~6명까지 머물 수 있어서 가족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한옥이 주는 멋스러움과 친숙함 속에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다.
17.0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462
모래비카페라운지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 있다. 월정리 해변에서 지금은 사라진 아일랜드조르바 다음으로 생긴 카페로 이곳의 터줏대감이다. 모래비의 뜻은 월정리의 강한 바람으로 모래가 비처럼 내린다는 의미가 있다. 낮에는 커피와 크루아상 등 매일 굽는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하고 저녁 6시 이후부터는 칵테일 바로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주말마다 파티가 열리는 오션뷰카페로 주변 여행지로 코난 해변, 만장굴, 김녕해수욕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