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4-1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198-20 (노형동)
카페 에벤에셀은 제주 시내 위치한 도심속의 숲, 견주들과 강아지들의 힐링 공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카페이다.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애견 동반 허가를 받아 함께 동반 식사가 가능하며, 바깥으로는 펜스가 쳐져있어 숲속 공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봄, 여름에는 숲속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고, 가을은 높은 하늘과 어우러진 소나무를 바라보며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내리는 제주의 멋진 겨울을 느낄 수 있다.
15.1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80
064-710-8231
삼다정은 제주시에 메종글래드 호텔에 자리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이다. 제주의 자연이 주는 소중한 재료에 특급 셰프의 정성 어린 요리를 선보인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각종 모임이 가능한 7개의 별실을 갖추고 있다. 조식, 중식, 석식으로 시간을 나누어 운영하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를 확인하길 추천한다. 음식은 뷔페 메뉴로 한국, 중국, 일본 음식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세트로 주문하면 모듬초밥, 대게, 양갈비 스테이크의 구성으로 제공한다.
15.1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613번길 46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진갤러리이다. 폐교된 가시초등학교를 활용해 90평 규모의 넓은 전시 공간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제주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으로, 섬 곳곳에 독특한 경관과 문화가 서려 있다. 이런 제주의 자연과 민속을 담은 사진가 서재철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자연사랑미술관은 가시초등학교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실, 사진과 책을 판매하는 공간과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땅 할아버지라는 의미의 따라비전시장에서는 제주오름(기생화산)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고, 바람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의 바람자리전시장에서는 한라산과 바다를 통해 제주의 비경과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 화산탄을 전시한 야외 화산탄 갤러리가 있다.
15.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제주의 화산 중에서 군산 다음으로 큰 산체를 갖고 있는 곳이다. 정상에는 둘레 약 250m가량의 원형 화구호[火口湖]가 있으나 늘 물이 고여있지는 않다. 남서쪽에는 외도천 상류, 동쪽에는 도근천 상류를 끼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일제시대 일본군이 설치했던 화포 시설 잔해가 남아 있으며, 남사면 중턱에는 샘이 있다. ‘어승생오름’ 북쪽 기슭에 한밝저수지가 있는데, 명마의 산지로 이름났던 어승생에서 발원하는 물이 계곡을 타서 이곳에 모인다. 현재는 중산간 지대의 수원인 어승생저수지로 사용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어스승이, 어스싱이라고 한다. 어승생[御乘生]은 한자의 뜻 그대로 임금이 타는 말[御乘馬]이 낳기 때문에 붙인 것이라면 음독자로 어승생의 표기라 할 수 있는데, 민간의 어스승이, 어스싱이 등을 고려하면 음가자의 결합 표기라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5.1Km 2024-02-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원길 15
제삼굽은 제주시 연동에 있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간판에 ‘제주 삼춘이 굽다’라고 써 놓았듯 신선한 제주 돼지고기를 무쇠 불판에 직접 구워준다. 돼지를 키우는 축산업을 병행하고 있어 고기가 신선하다. 한라봉 청 쌈무, 양파장아찌, 당귀 등 셰프가 개발한 다양한 밑반찬과 소스가 제삼굽의 또 다른 별미이다. 고기를 먹고 난 후 볶음밥을 주문하면 불판 위에 밥과 김, 계란물로 한라산을 표현해 줘 눈과 입이 즐겁다. 흑돼지 오겹살, 백돼지 오겹살, 대패 오겹살이 있다.
15.1Km 2024-12-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원길 7
064-711-9947
88돼지는 제주시에 위치한 흑돼지 근고기 전문점이다. 100% 제주산 품질 좋은 돼지고기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쫄깃하고 두툼한 흑돼지 근고기를 멜젓에 찍어 먹는 맛의 풍미가 깊다. 근고기 외에도 오겹살을 맛볼 수 있다. 제주 공항 근처에 위치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15.1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5-3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택으로 성읍민속마을 안에 있다. 고평오의 증조부가 1829년(순조 29)에 지었다고 전해진다. 고택에는 안거리(안채), 밖거리(바깥채), 모커리가 배치되어 있다. 모커리는 안채, 바깥채 사이에 배치된 대문간 옆의 건물로, 수레간과 절구 등을 보관하던 헛간으로, 현재 있는 모커리 맞은편에 모커리 한 채가 더 있었는데 1970년대 중반에 헐었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들은 1979년에 수리한 것으로 바람에 지붕이 날리지 않도록 새끼줄로 그물처럼 덮어 놓았다. 배치 도면에서 남쪽에 위치하는 바깥채는 예전 면사무소 관원들이 숙식하던 곳이었다고 전해지며, 안채 대청의 쌍여닫이창은 제주 남부 일부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연구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