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숲 소전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숲 소전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숲 소전미술관

15.0Km    2024-08-23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 (대야동)

시흥 대야동에 위치한 더숲 소전미술관은 미술관, 책방, 식음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년 미술계 저명 작가의 특별기획전을 통해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인문학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한국적 미감과 정서가 깃들여져 있는 고려, 조선시대 도자기와 공예, 조각 등의 500여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10,000여 점에 이르는 미술 도서와 영상 자료들이 있고, 야외 정원에서는 세계적 미술 거장인 '세자르'와 '부르델'의 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내부의 1층은 식음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높은 책장과 함께 책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2층은 다다미 형식의 좌석과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종류의 음료뿐만 아니라 포케, 파니니 등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 중이다. 큰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시흥 늠내길 6코스] 종주길

[시흥 늠내길 6코스] 종주길

15.0Km    2025-05-12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 (대야동)

‘늠내’는 고구려시대의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이다. 경기유일의 내만갯골을 지닌 시흥은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낸 길이다. 늠내길은 총 6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6코스 종주길은 두 가지 코스로 구분되어 있다. 두 코스 모두 출발점은 소래산 산림욕장이지만, 도착점은 물왕호수와 거북섬으로 나뉘어 있다. 물왕호수 방향의 코스는 소래산산림욕장~은계호수공원~은행천~ 보통천~연꽃테마파크~물왕호수이다. 소래산 아래 은행천 물줄기와 호조벌이 펼쳐진 보통천을 따라 걸으면 저어새, 왜가리, 물새들의 활동을 볼 수 있고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등 풍요로운 자연을 눈에 가득 넣고 걷다 보면 어느새 물왕호수에 도착한다. 길이는 총 14㎞로, 소요시간은 5~6시간이다. 거북섬 방향의 코스는 소래산산림욕장~은계호수~은행천~보통천~갯골생태공원~월곶항~한울공원~오이도~거북섬이다. 은행천과 보통천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 갯골로 흐르는 물길은 황금빛 서해바다로 뻗어 나가 오이도를 지나 거북섬까지 도착한다. 길이는 총 31㎞로, 소요시간은 11~12시간이다. 물왕호수 방향보다 2배는 더 소요된다.

카페유일

카페유일

15.0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꽃우물1길 16-4 (화정동)

카페유일은 경기도 안산시 도심 속 힐링이 가득한 한옥 카페이다. 옛 한옥이 가지고 있는 고즈넉함에 현대적인 블랙과 모던함을 더한 카페로, 바쁘고 정신없는 현대사회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이다. 늘 신선한 원두로 정성껏 내려드리는 드립커피와 한옥과 어울리는 맛있는 디저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트박스 부평역사

아트박스 부평역사

15.0Km    2024-03-23

인천광역시 부평구 광장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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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미술관

소전미술관

15.0Km    2025-01-10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

‘소전미술관’은 소전재단 이사장이었던 故김용산 회장의 도자기컬렉션을 기증받은 것을 기반으로, 1994년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서 전시되어 오다가, 1996년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으로 이전하여 개관하였다. 1997년 경기도로부터 도자기 중심의 테마 미술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한국적인 미감을 다양하게 표현한 도자기 명품들과 불교미술, 회화, 공예, 조각 작품들을 보존, 전시하고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소전미술관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명품도자기를 마주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세자르, 부르델과 같은 거장들의 조각 작품이 전시된 야외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도

대부도

15.0Km    2025-07-0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31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면 선재도로 들어가고, 다시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건너면 영흥도로 들어가게 된다.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 섬 6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고 서해에 있다 해서 불리는 육도, 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을 가진 풍도는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이다. 대부도는 너른 갯벌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다우며 해안을 따라 늘어선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집들도 유명해 수도권 시민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안산 어린이 천문대

안산 어린이 천문대

15.0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꽃우물길 91 (화정동)

안산 어린이 천문대는 천체관측 시설과 천문 연구활동을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우주과학 및 자연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해주는 곳이다. 사회 각층의 전문 자문 위원단과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전공 실무자들이 연구 자료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일 별자리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연과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천체 망원경을 체험할 수 있고, 직접 망원경도 조작해 볼 수 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게 하여 훗날의 재목이 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화정다방

화정다방

15.0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꽃우물길 90 (화정동)

화정다방은 경기도 안산시 화정동에 있는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화정동네커피이다. 에스프레소와 시그니처 우유 베이스가 들어간다. 이외에도 커피, 콜드브루, 셔벗, 차, 주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에그타르트, 쿠키 등의 디저트 종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택을 개조해 만든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본관과 별관이 있으며, 주문은 본관에서만 할 수 있다. 매장 옆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물왕저수지가 있다.

부평역북광장

부평역북광장

15.0Km    2025-08-12

인천광역시 부평구 광장로 지하30 (부평동)

부평역은 인천의 대표적인 전철역으로 부평의 최대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부평역 북광장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많이 개최된다. 많은 상점과 주차장이 있고 만남의 광장으로 활용되는 곳이다. 평역북광장은 특히,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서, 부평구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곳은 현대적인 분위기와 함께 지역 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15.0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중앙로 97-9 (대부북동)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제일 큰 섬으로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대부도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시흥시 오이도와 대부도를 연결하는 동양 최대의 방조제가 완공되어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와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경기도가 2005년에 대부도 방아머리 먹거리타운을 음식문화 시범 거리로 지정하였고, 2014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외식업지구로 지정했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로 들어가는 방아머리 초입에 있는 60여 개의 음식점이 모여 있는 이곳에서는 바닷가 고유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씨알이 굵고 영글며 싱싱하고 쫄깃한 바지락이 들어간 칼국수는 시원한 국물맛으로 유명하며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다. 방아머리 음식문화거리 바로 앞에 있는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철 물놀이와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물 때를 확인하고 가면 갯벌 체험도 가능한 곳으로 음식문화거리에 오면 함께 둘러볼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