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맛나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참맛나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참맛나김밥

참맛나김밥

15.9Km    2025-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31 (노형동)

참맛나김밥은 제주시 노형동 한라대학교 앞에 있는 종합 분식집이다. 대학교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대학생들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 분식집의 대표 메뉴는 열무국수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 여름철에도 겨울철에도 인기가 많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어묵볶은 달달한 감칠맛이 나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매콤한 소스에 콩나물, 양배추 등과 함께 비벼 먹는 쫄면, 담백한 국물의 수제비, 고기가 들어있는 고기김밥과 매콤한 멸추김밥도 맛있다.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매장식사와 포장이 모두 가능하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한라수목원, 이호테우해수욕장 등이 있다.

제주공항그때그집

제주공항그때그집

15.9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52-1

제주공항그때그집은 용담 해안도로 사수항 근처에 있다. 바다가 보이는 흑돼지 전문점으로 제주에서 유명한 그때그집 본점의 직영점이다. 인기 있는 흑돼지 세트 메뉴에는 흑돼지 오겹살, 목살, 새송이버섯, 고사리, 소시지, 양념게장과 흑돼지 김치찌개가 포함되어 있어 가격 대비 푸짐하다. 점심 특선인 흑돼지 김치찌개를 주문할 경우 무한리필이며 라면 사리, 철판 계란프라이가 포함된다. 주변 여행지로 무지개 해안도로, 도두봉 등이 있다.

제주 성읍마을 고평오 고택

제주 성읍마을 고평오 고택

15.9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5-3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택으로 성읍민속마을 안에 있다. 고평오의 증조부가 1829년(순조 29)에 지었다고 전해진다. 고택에는 안거리(안채), 밖거리(바깥채), 모커리가 배치되어 있다. 모커리는 안채, 바깥채 사이에 배치된 대문간 옆의 건물로, 수레간과 절구 등을 보관하던 헛간으로, 현재 있는 모커리 맞은편에 모커리 한 채가 더 있었는데 1970년대 중반에 헐었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들은 1979년에 수리한 것으로 바람에 지붕이 날리지 않도록 새끼줄로 그물처럼 덮어 놓았다. 배치 도면에서 남쪽에 위치하는 바깥채는 예전 면사무소 관원들이 숙식하던 곳이었다고 전해지며, 안채 대청의 쌍여닫이창은 제주 남부 일부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연구자료로 평가된다.

가시어멍김밥

가시어멍김밥

15.9Km    2025-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 36

가시어멍김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제주 공항과 10분 거리인 시내 중심가에 있어 공항 도착 전후의 한 끼 식사로 좋다. 가시어멍은 제주도 방언으로 장모님을 뜻한다. 제주 톳을 넣은 김밥으로 유명해지면서 지금은 전국에 체인점을 가진 가시어멍김밥의 본점이 되었다. 제주에서 자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대표 메뉴는 가시어멍김밥과 김밥도시락세트이고 가시어멍충무김밥과, 한우 떡국도 많이 찾는다. 관광객의 경우 김밥을 포장하여 여행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오전 7시에 영업을 시작해 아침식사로 먹기에도 좋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주변 관광지로는 이호테우 해변과, 내도 알작지 해변 등이 있다.

한라산

한라산

16.0Km    2025-07-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한라산은 능히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은 산이라는 뜻을 가졌다. 예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金剛山), 지리산(智異山)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또 다양한 식생(植生) 분포를 이루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식물의 보고(寶庫)로써 1966년 10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편 신생대 4기의 젊은 화산섬인 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 년 전까지 화산 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기생 화산인 오름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한라산이 품고 있는 비경으로는 눈 덮인 백록담,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이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 할머니와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기암 등이 있으며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은 북태평양의 고도(孤島)에 솟아있는 지리적 요인과 해발고도에 따른 영향으로 온대에서 한대 기후대까지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고, 다양한 종의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정의현성

정의현성

16.0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성곽이다. 본래 이 성은 지금의 성산읍 고성리에 있었지만, 우도와 가까워서 새벽과 밤에 북과 나발 소리가 들리고 여러 번 태풍으로 흉년이 들었을 뿐만 아니라 왜적이 침범했기 때문에 세종 5년(1423) 9월에 안무사 정간이 진사리로 이전하여 축성했다. 당시 성의 둘레는 2,520척, 높이 13척이었다. 동, 서, 남에 각각 문이 있었으며, 문 위에는 초루가 있었다. 정의현성 안에는 110호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이 있었으며 관아 문밖에 12개의 돌하르방을 세워 성안으로 출입하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성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했다. 1986년부터 정의현의 읍성 복원과 보수를 시작했다. 복원 과정에서 정의현감이 업무를 보던 일관헌은 1975년 옛 건물을 헐어내고 새롭게 증축해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성읍민속마을 주변에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현청 등을 보호하는 성도 복원되었다.

굼부리식당

굼부리식당

16.0Km    2025-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587
064-787-4861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이곳 굼부리 식당은 초가집을 개조해서 만들어 향토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넓은 실내에 좌석이 많이 있어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제주산 토종 흑돼지 주물럭이 주메뉴다. 굼부리 식당만의 특별한 양념으로 제조된 주물럭 양념은 식탁에서 직접 구워 먹는데 다른 곳에서 먹는 것과 별미를 제공한다. 성읍민속마을의 특성상 저녁 영업은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점심 식사에 안성맞춤이다.

동박생이

동박생이

16.0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89
010-3697-4191

제주 월정리해변에 위치한 한옥 독채 펜션으로 60여년 된 제주 전통 돌집에 한옥을 접목하여 만든 공간이다. 외관은 제주 돌담, 전통 기와, 전돌을 사용하였고, 내부는 목재, 객실은 콩댐으로 마무리하여 환경친화적으로 완성된 곳이다. 제주 돌집의 원형을 살려 제주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한옥이 주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추구하였으며 정원에는 동백꽃을 심어 사계절 푸르름을 선사하고, 천연 잔디로 조성된 정갈한 마당과 곳곳에 놓아둔 돌확이 제주에 머무름을 실감나게 한다. 두 채의 한옥인 '큰생이'와 '작은생이'에는 4~6명까지 머물 수 있어서 가족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한옥이 주는 멋스러움과 친숙함 속에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다.

머문

머문

16.0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460

머문은 제주 월정리해수욕장에 있다. 2층에 있으며 전면 통창 유리를 통해 월정리 바다를 볼 수 있다. 층고 또한 높아 개방감이 좋다. 바람이 불고 만조일 때는 마치 바다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로 다양한 좌석이 있고 복층형 구조로 되어 있다. 내부에도 조명이 많아 외부와 조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사진을 찍을 때 안과 밖이 비교적 모두 선명하게 나온다. 주변 여행지로 코난 해수욕장, 김녕미로공원 등이 있다.

월정리해안도로

월정리해안도로

16.1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652-4

월정리해안도로는 풍차와 애매랄드 빛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월정리해안도로의 정식 명식은 ‘김녕-오조해안도로’로 김녕부터 성산 오조리까지 이어지는 긴 해안도로인데, 여러 사람들이 찾는 예쁜 해수욕장이나 유명 카페들이 월정리에 많이 있어서 인지 월정리해안도로라 불리고 있다. 월정리해변 바로 앞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어서 성수기와 비성수기를 불문하고 관광객이 많지만, 이 구간만 벗어나면 도로는 비교적 한적하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