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청보리밭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창청보리밭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창청보리밭 축제

고창청보리밭 축제

12.2Km    159834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063-560-2524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주요 생태자원 중 하나인 청보리밭을 중심으로 하는 고창군의 대표축제이다. 2004년 처음 개최한 이래로 해마다 평균 50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 경관 농업의 1번지 축제로서 그 오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보리의 생육 기간 중 가장 아름다울 때는 ‘청보리’ 기간이라고 한다. 보리가 가장 환상적인 모습을 띠는 이 기간,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의 약 77만㎡ 땅에서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주인공의 모습을 드러낸다.
봄바람에 파릇하게 흩날리는 청보리의 모습은 오선지 위에서 음표들이 춤추듯이 만들어내는 음악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연상시켜, 이번 제21회 축제는 ‘청보리밭’과 ‘음악’을 제재로 삼았다. ‘초록 물결 음악 노트’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 다채롭고 흥겨운 모습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방문객의 발걸음을 함께 맞춰나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내내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청보리와 유채꽃이 광활하게 펼쳐진 청보리밭을 보면 시각이, 전문 공연팀과 고창 군민이 만드는 다양한 버스킹의 음악을 들으면 청각이, 우리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미각이, 보리 놀이터 및 보리 새싹 키우기 체험을 하면 촉각이, 청보리밭 축제에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이 더해져 오랜 향기를 남기면 후각이 즐거운 축제이다. 특히 제21회 청보리밭 축제는 세 가지의 목표를 갖고 개최하고자 한다. 첫째, 음악으로 힐링하는 보리밭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다채로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고자 한다. 둘째, 아이들의 놀이 공간 확대이다. 다목적 전시관 내 ‘보리알 놀이터’ 및 ‘보릿가루 글씨쓰기 체험’의 구성으로 아이들만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였다. 그로 인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연령대를 기존보다 확대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축제장의 청결도를 높이는 것이다. 축제장 쓰레기 수거, 이동식 화장실 증설, 오수 배출구 개선 등의 방안을 실천하고자 한다.

넓은 들 학원 농장

넓은 들 학원 농장

12.2Km    0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학원농장은 2023년 3월 현재 운영자 진영호의 부친 전 국무총리 진의종씨와 모친 이학 여사가 1960년대 초반 고창군 서남부 미개발 야산 10여만평을 개발하면서 시작되었다. 농장 이름은 이 지역의 옛 지명 ‘한새골’ 에서 유래하는데, 여기서 ‘한새’ 는 이 지역에 많이 서식하는 백로, 왜가리 등을 이르는 말로 주 설립자인 이학 여사의 이름자 ‘학’ 과 이미지가 같아 들을 뜻하는 한자어 ‘원’ 과 합쳐 ‘학의 들’ 이라는 뜻에서 ‘학원농장’ 이라 하였다. 60년대에는 오동나무, 삼나무 등을 식재하는 한편 뽕나무를 식재하여 양잠을 하였고 70년대에는 목초를 심어 한우비육을, 80년대에는 수박, 땅콩 등을 재배하며 땅을 일구었다. 1992년 5월, 현재의 운영자인 진영호씨가 귀농하여 밭작물은 생력농사라 할 수 있는 보리와 콩으로 전환하고 5,000평에 이르는 첨단 비닐하우스에서 화훼 재배를 하는 한편 관광농원을 인가받아 농촌 관광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손을 덜기 위해 시작한 보리농사가 광활한 구릉지의 자연경관과 어울려 많은 관광객이 오기 시작하였고 이에 힘입어 가을 농사도 경관이 아름다운 메밀로 바꾸고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도 추가하면서 농촌 관광 사업은 활기를 띄게 되었다. 학원농장 부지 약 15만평중 약 13만평은 농지이며 나머지는 소나무숲, 대밭, 잡목 숲, 과수원과 약간의 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지에서는 겨울작물로 보리, 여름작물로 메밀을 주로 재배하며 일부의 농지에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등을 경관용으로 재배하고 계절에 따라 봄에는 청보리밭축제, 여름 해바라기 꽃잔치, 가을 메밀꽃잔치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농장으로 현재는 청보리뿐만 아니라 메밀,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다양한 경관 작물을 재배해 계절별로 설레는 풍경이 펼쳐진다. 반지음이 전생에서 아이를 잃고 한없이 달리다 하얀 메밀꽃밭에 이르러, 힘든 순간들은 흘러가고 자신은 어딘가에 도착해 다시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곳이다.

화동서원

화동서원

12.3Km    157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교동길 24

화동서원은 광산김씨의 사우로 원래 1796년(정조 20) 시조 신라왕자 흥광의 유허인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현 광주광역시 평장동)에 종사당이라 이름하고 김양감을 봉안 향사하다가 조령으로 훼철되었다. 김승길, 김오행은 장성 경현사에 배향괴었다가 일제의 강압으로 사우가 훼철되었다가 1957년에 현 위치에 사우를 창건하고 김양감, 김인우, 김승길, 김오행을 향사하고 있다.

고산

고산

12.4Km    16315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대산면, 성송면에 걸쳐 있는 고산은 해발 527m의 산이다. 고산은 높지는 않지만 주변 평야에 솟아 있어서 1,000m 높이의 다른 산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이다. 산 정상에선 주변 경치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고 울창한 송림과 여러 기암괴석이 산행하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고산에는 용추굴, 각시봉, 깃대봉, 매바위, 용두암, 거북바위, 촛대봉, 치마바위 등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고 복분자 산딸기 평전과 늪지대 등 자연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다. 고산에는 선사시대의 고인돌이 수백여기 있으며, 후삼국시대에 쌓은 고산산성이 자리잡고 있다. 고산산성의 길이는 약 5,000m 정도이고 높이 5m인데 지형에 따라 다르며 자연을 이용한 토석 혼축성이다. 축성 양식은 포곡형이고 석축의 공법은 내탁법을 써서 외면은 석축으로 쌓고 내면은 흙과 잡석으로 다져서 축성 하였다. 외면은 자연석을 수직 혹은 물림 쌓기로 아랫돌에 비해 윗돌을 5~6cm씩 안으로 물려 쌓은 방식을 썼다. 성문은 남문과 북문의 형태가 남아 있으나 동문과 서문은 찾아볼 수 없다. 문헌에는 산성의 둘레가 8,100척이고 내유3천이라는 기록이 있으며, 성내에는 용지와 서봉사, 수고암등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산성의 형태는 600m 정도가 남아 있고 거의 도태된 상태이다.

고창청농원 핑크뮬리시즌

고창청농원 핑크뮬리시즌

12.9Km    2     2024-09-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 41-27
010-8801-7722 010-6383-5294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고창청농원에서 가을을 맞아 핑크뮬리시즌을 개최한다.
청농원의 핑크뮬리 정원은 약 5000여평에 걸친 분홍 갈대밭과 가을에 만나볼 수 있는 화훼들로 만개시기엔 넘실대는 핑크빛 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이번 시즌 정원 윗밭엔 흰 메밀도 같이 심어 핑크뮬리와 흰 메밀의 조화로움도 느껴볼 수 있다.

마을의 옛 이름인 맑은 개을가 마을이라는 뜻의 '청천(凊川) 마을'에서 따온 말인 청농원은 2만여평의 넓은 공간에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한옥 술암제, 여행자들의 쉼터 , 넘실대는 분홍빛 물결의 핑크뮬리 정원, 보랏빛 향기를 머금은 라벤더 정원(5월-6월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걷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니 사진 찍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한옥의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뛰어놀고 소나무 숲과 대나무 숲에서 바람에 이는 나뭇잎 소리를 벗삼아 공기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편히 쉬었다 가시는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

고창청농원 라벤더시즌

고창청농원 라벤더시즌

12.9Km    5     2024-05-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
010-8801-7722

고창청농원은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팜스테이 관광지로, 2만여평의 넒은 공간에 봄여름에는 라벤더,수국정원, 가을에는 핑크뮬리 정원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즌외에도 계절별 화훼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가꾸고 있다. 약 4,000여평의 라벤더정원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한옥과 라벤더를 같이 볼 수 있는 독특한 뷰가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사진을 찍고 주변 숲길까지 산책이 끝난 후 쉼터에 앉아 정원을 가만히 감상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청농원의 또다른 장점은 초등학생까진 무료입장인 점과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여(단, 12kg미만 중형견) 연인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계산서원

계산서원

13.3Km    1935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상라길 117

공의로 김지대(1190~1266)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현재의 경상남도 밀양군 청도면 두곡리에 남계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사당의 명칭을 충효사라 하고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다가, 고종 51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위패는 뒷산에 묻고 단을 세워 향사하다가, 1907년에는 후손들이 강당인 쌍수당을 중건하기도 하였다. 그 뒤 전라북도 무장향교 관내 유생들이 발의하여 1982년 현재의 이곳으로 옮겨 복원하고, 명칭을 계산서원이라 하였다. 서원 내에는 사당인 상충사 3칸, 강당인 경의당 4칸, 감모재 5칸, 내삼문, 정문인 쌍수문, 고직사 등이 있다.

고창하전갯벌마을

13.4Km    37062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30

심원면 하전 갯벌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개 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10km의 해안선과 1200Ha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 마을로 연간 4천톤의 바지락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이다. 지역 특산품인 바지락 외에 꽃게, 골뱅이, 소라잡기 체험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반형, 가족형, 단체형, 숙박형 프로그램이 있다. 하전마을은 갯벌의 산 교육장으로 전국적인 웰빙 갯벌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하전마을의 자랑거리인 바지락을 비롯하여 장어, 왕새우, 굴, 숭어, 지주식 황토김 등의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을안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4월에서 10월까지 갯벌체험 가능하고 갯벌체험 안내센터 앞에는 외부 관광객들을 위한 넓은 주차장과 갯벌에서 각종 체험 후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갖추어져 있고, 식당, 샤워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응급상황을 대비한 구급약품 세트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선운사, 고창읍성, 상아농원 등이 있다.

작은항구

작은항구

13.6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전1길 45 작은항구

작은항구는 풍천장어로 유명한 고창의 심원면에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동네에 있는 맛집으로, 2대째 그 맛을 제대로 느끼도록 노력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97회차에도 방영된 작은항구는 질 좋은 풍천장어를 선별해 좋은 숯불로 고온에 빠르게 익혀 장어 본연의 맛이 잘 살아나 담백한 장어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식감이 좋은 생장어를 직접 구워주는 동시에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바닷가 근처에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식재료들이 대부분 고창에서 직접 재배한 것들로,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장어구이와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심원 갯벌의 바지락과 직접 뽑은 칼국수 면으로 정성껏 끓여 낸 바지락 칼국수도 유명하다. 상당히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도 용이하며, 고창의 또 다른 명물인 목 넘김이 부드러운 향긋한 복분자주를 만날 수 있다.

금단양만 / 금단양만식당

13.7Km    0     2024-07-0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검당길 51-10

전북 고창 풍천장어마을의 금단양만은 보양식으로 장어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셀프 장어집으로 바로 옆으로 매장을 확장 이전했다. 손님들은 이곳에서 직접 기른 풍천장어를 1층 장어 판매장에서 사서 2층으로 올라가 직접 장어를 구워 먹는다. 장어는 기본 1kg 단위로 판매하며 2층에는 식당과 함께 카페가 있다. 고소한 장어를 즐기며 바라보는 고창의 갯벌과 바다 건너 변산반도 전경 또한 일품이다. 노을 명소로 유명해 시간에 맞춰 가면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