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5-03-19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
천왕근린공원은 서울시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해 있다. 공원 내에는 연못이 있는데, 연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 여름철이 되면 무료로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다. 또한 공원의 녹지공간을 활용하여 캠핑 사이트를 조성하여 돗자리나 텐트를 가져와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공간도 있다. 다만, 취사나 야영은 불가능하며, 캠핑장의 자세한 이용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하기 좋은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19.2Km 2024-11-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306번길 27-116
010-9894-5988
퀸스비치에서는 펜션의 편리함과 글램핑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수려한 풍광속에 자리잡은 럭셔리한 시설과 친절한 운영은 방문객들을 감동시킬 수 있을 것이다.
19.2Km 2025-01-16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시낭로 39
시랑면옥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 있는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평양물냉면과 평양비빔냉면이 대표 메뉴이다. 육수는 고기육수(고깃국물)+동치미와 그냥 고기육수(고깃국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고기육수(고깃국물)+동치미는 시원하고 깨끗한 맛, 그냥 고기육수(고깃국물)는 육향이 강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파불고기, 수육, 한우곰탕을 판매한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다.
19.2Km 2025-04-08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벌말로 122 (대장동)
부천시 자원순환센터는 버려진 자원에 가치를 더하는 곳으로 도시 쓰레기의 감량화 및 위생적 처리, 자원 회수를 통해 도시 환경오염을 감소시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MBT), 음식물 폐기물처리시설, 재활용품 선별 시설, 주민편의시설 및 기타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생활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종합처리시설이다.
19.2Km 2023-08-10
청동기 시대의 묘제(고인돌)인 가학동 지석묘에서 부터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명신의 한 사람인 오리 이원익 선생을 기억하는 충현박물관 까지,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광명 역사여행 코스이다.
19.3Km 2025-01-08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9-6
영종도와 연결된 대무의도의 남단 광명항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로 가는 길이다. 소무의 인도교는 떼무리 선착장과 광명항 선착장을 잇는 타원형 모양의 길이 414m, 폭 3.8m의 교량 길이다. 무의도는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무의도로 들어간 후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함께 해변 길을 한 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로 좋다.
19.3Km 2024-06-12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388-1
십리포해수욕장은 영흥도 북쪽 끝에 있다. 해수욕장에는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어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을, 겨울에는 방풍림 역할을 한다. 전국 유일의 해변 괴수목 지역으로서 옹진군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약 4㎞의 왕모래와 자갈이 섞인 해변, 1㎞의 고운 모래밭은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야간에는 인천공항의 불빛까지 보여 장관을 이룬다. 캠핑장은 이곳 십리포해수욕장 소사나무 숲 양쪽에 마련되어 있다. 공영주차장이 있는 해변 쪽이다. 예전 소사나무 아래 무분별하게 나열되어 있던 야영장을 정리해서 해변 쪽에 별도 야영장을 마련한 것이다. 맨 위쪽에 9개의 파고라와 나무데크가 있고 그 옆으로 블록데크가 놓여있다.
19.3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역곡로284번길 18 (작동)
7호선 까치울역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생방송 투데이 1903회(2017. 06. 27)에 방영된 게장 맛집이다. 국내산 꽃게를 사용하며, 대표 메뉴인 봉순게장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새우장을 동시에 먹을 수 있다. 특별한 주문이 없는 경우 인원수대로 게장 정식이 나온다. 달큰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바다 내음을 품은 게장 맛이 일품이다. 밑반찬도 다양하고 푸짐하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관리인도 있다. 게장이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19.3Km 2023-08-08
시원하게 뚫린 시화방조제를 건너 만나는 대부도는 섬 아닌 섬이다. 수도권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는 대부도의 바다를 만나보자. 어촌마을체험을 할 수 있는 종현마을과 경기도 천일염 생산지인 동주염전을 지나면 대부도를 비롯한 주변 섬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누에섬 등대전망대가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