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공설운동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성공설운동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성공설운동장

장성공설운동장

19.4Km    2024-12-2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황룡강동쪽자전거길 732

장성공설운동장은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공원으로, 스포츠 시설보다는 산책로와 다리 등의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특징이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많다. 공원 내에는 넓은 산책로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다리가 있어,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다. 또한,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을 제공한다. 장성공설운동장은 여유로운 산책과 자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알맞은 장소다.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장성군립중앙도서관

19.4Km    2025-03-15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문화로 110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과 장성군 홍보관 및 전시시설로 이루어진 문화시설로 2005년 5월 31일 개관했다. 휴게시설이 잘 되어있으며 동화구연, 독서지도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장성 황룡 전적

장성 황룡 전적

19.5Km    2025-03-16

전라남도 장성군 물뫼길 25 동학농민혁명 황룡전적비

1894년 1월 고부군수 조병갑의 탐학에 시달리던 전봉준을 비롯한 동학농민군은 봉건의 압제와 외세의 핍박을 깨치고자 들고 일어섰다. 마침내 4월 초 전봉준, 손화중, 김개남이 이끈 수천의 농민군은 백산에 모여 반봉건의 제폭구민과 반외세의 척양척왜의 기치를 내걸고 관군과의 전쟁에 나섰다. 4월 6일 밤 농민군은 황토현에서 전라도 감영군과 치열한 싸움을 벌인 끝에 승리했다. 이 싸움은 농민군이 관군과 접전을 벌여 거둔 최초의 승리였다. 이어서 4월 22일 장성의 황룡강 유역으로 진군한 전봉준의 주력부대는 전주에 주둔하던 홍계훈의 경군을 황룡 지역으로 유인하여 또다시 대승을 거두었다.

이 황룡전투는 전봉준의 동학농민군이 전주를 점령하기 위하여 이곳에서 경군과 한 차례 접전을 벌였던 전투로써, 동학농민군이 서울의 정예부대를 격파한 의미있는 전투였다. 그 여세를 몰아 곧바로 전주성을 점령하게 되면서 동학농민군의 요구를 수용한 전주화약이 맺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까치능선이라고 불리던 이곳 동학격전지가 바로 황룡전적지이다.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으로 동학사상을 일깨우고, 후세에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전국에서 헌수운동을 통해 이곳에 동학기념공원을 조성했다.

* 면적 - 20,338㎡

용산저수지

19.5Km    2024-12-2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용산동

용산저수지 주변에는 입암산성이 있고 내장산 망해봉이 보이는 풍광이 뛰어난 대규모 저수지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참붕어, 잉어, 동재개, 메기, 향어 등 어자원이 풍부하다. 저수지 상류 쪽으로 올라가면 물 맑은 작은 저수지 2곳이 있어 여름철이면 피서 인파가 몰린다. 저수지에는 미르샘 수변길, 수상데크, 미르샘 분수가 조성되어 있다. 미르샘 수변길은 용산저수지의 바깥쪽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과 힐링 산책길이다. 수상 데크인 미르샘다리 중간에는 거대한 세 마리의 용이 여의주와 함께 용산호 저수지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데크 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어 저수지의 물 위를 걷는 느낌이다. 또한 조명 분수가 있으며 야간에도 점등을 한다. 주변에는 동이학교와 세제계곡 등이 있으며 정읍사에서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여인이 살았다는 곳이 있다.

모항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

19.5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22

변산반도 남쪽에 있는 아담하고 작은 해수욕장이다.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밭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서해의 다른 해변과 달리 물이 빠져 해변이 드러나도 하얀 모래가 가득하고, 해수욕장 곳곳에서 바다낚시와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방파제 오른쪽 언덕에는 세월의 무게를 짊어진 팽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는데, 이 고목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등장했던 소원나무라고 한다. 모항해수욕장은 마실길 코스로 산책로가 발달해 있어 노을 지는 서해안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고 주변에 갯벌 체험장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고 갯벌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으로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솔섬, 부안상록해수욕장, 두포해변 등이 있다.

장성군생활체육공원

장성군생활체육공원

19.5Km    2024-12-2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문화로 92-18

장성군 생활체육공원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강변에 위치한 체육시설로, 족구장, 배구장, 풋살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갖춘 주민 여가 공간이다.

황룡강 생태공원

19.5Km    2025-03-1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57-14

장성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인 황룡강 생태공원은 황룡강 줄기를 따라 꽃밭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인위적인 개발보다 자연 생태를 잘 보존하면서 꾸민 친환경적인 공간이다. 강과 어우러진 계절별 꽃 군락지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13.5㎞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꽃 정원이 약 20만㎡ 규모로 조성되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화려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봄을 대표하는 유채꽃을 비롯해 꽃창포, 수레국화, 꽃양귀비, 수국, 해바라기,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꽃길을 따라 걷다가 공원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아이들과의 추억도 남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모항갯벌체험장

모항갯벌체험장

19.6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107

모항갯벌체험장은 변산반도의 모항해수욕장과 해안 마실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며, 갯벌 체험(조개 캐기), 진흙 놀이 등을 통하여 갯벌에 대한 호기심과 자연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가족 휴양 및 생태체험 학습 관광지이다. 갯벌 체험을 위해서는 헌 양말, 장갑, 모자, 타월, 잡은 조개를 담아 갈 통을 준비해야 한다. 매표소에서 체험 이용권을 구매하고 체험장 입구의 곡괭이와 바구니를 이용해 갯벌 체험을 시작하면 된다. 어렵지 않게 갯벌의 모시조개 등을 캘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체험이다. 이곳에서는 숙박도 가능하여, 갯벌 체험을 하고 1박을 하며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내소사삼층석탑

19.6Km    2024-12-0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대웅전 앞에 있는 고려 시대 삼층 석탑이다. 3층 석탑으로,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우고 꼭대기에 머리 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판형의 지대석을 마련하고 그 위에 2중 기단을 세웠다. 하나의 돌로 만들어진 옥개석은 각층이 1배의 석재로 되어 있고 4단의 받침이 있습니다. 3층 옥개석 상면의 노반이 있는데 이 노반의 윗부분은 상대갑석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고 크고 작은 구형의 석재 2개가 올려져 있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신라의 석탑 양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규모가 작고 가늘어 고려 석탑의 특징도 보이고 있다. 삼층석탑이 있는 내소사와 내소사의 성보문화재(대웅보전, 영산회괘불상, 고려동종, 설선당)를 함께 연계해서 보는 것도 좋다.

내소사전나무숲길

내소사전나무숲길

19.6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내소사 전나무 숲길은 내소사 일주문에서 사천왕문까지 500m가량 이어지는 숲길을 뜻한다. 150여 년 임진왜란 때 피해를 입은 사찰을 복구하면서 삭막한 사찰 입구에 생기를 더하기 위해 조성된 것이 지금에 이른다고 한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하늘 높이 솟아오른 시원한 산책길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함께 나누고픈 숲길’로 선정, 우수상을 인정받을 만큼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이다. 그늘로 된 산책길이기 때문에 아이, 연인, 가족과 여유롭게 걷기 좋아 가벼운 등산을 하거나 사진을 찍기도 좋다. 한국의 5대 사찰로 내소사가 꼽힌 것도 건물 자체보다 숲과 어울리는 조화를 매력으로 꼽았다고 한다.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 장소였던 작은 연못도 들러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