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암(고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솔암(고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솔암(고창)

도솔암(고창)

8.4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도솔길 294 도솔암

도솔암의 정확한 창건사실은 알 수 없으나, 사적기에는 선운사와 함께 백제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신라 진흥왕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도솔산의 한 굴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에 바위가 쪼개지며 그 속에서 미륵삼존불이 출현하는 꿈을 꾸고 이에 감응하여 중애사, 선운사, 도솔사 등 여러 사암을 창건하였다는 것이다. 미륵삼존의 출현이나 도솔이라는 이름 등은 도솔암을 미륵신앙을 바탕으로 창건된 사찰임을 추측하게 한다. 특히 도솔암 서편의 거대한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좌상은 고려 초기의 마애불 계통 불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 마애불을 [미륵불]이라 부르고 있는 데서도 도솔암과 미륵신앙의 깊은 연관성을 말해준다. 현재 도솔암의 전각은 대웅전, 나한전, 도솔천내원궁,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정힐 CC

석정힐 CC

8.4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 192

국내 최초로 온천을 겸비한 18홀 대중골프장으로, 플레이 후 게르마늄 온천으로 쌓인 피로를 한순간에 풀 수 있다. 비기너에서부터 로우 핸디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골프장이다. 산악 지형과 평야 제대로 확연하게 구분되는 코스이다. 마운틴 코스는 산과 계곡이 조화가 잘 이루어져 전략적, 도전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레이크 코스는 드넓은 평야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잔잔하고 침착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호남의 3대 명산 방장산의 기운을 골프장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호텔 석정 힐이 있어 숙박도 해결할 수 있다. 코스 내에 다양한 수목이 자리하고 있어 계절마다 보는 재미가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그늘집, 락커, 대식장, 프로숍 등이 있다.

호텔석정힐

호텔석정힐

8.4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 192
063-563-7711

호텔석정힐은 골프장인 석정힐컨트리클럽 이용객이 주로 찾는 골프텔이다. 하지만 호텔이 골프장과 분리되어 있어 일반 여행자도 숙박이 가능하다. 객실에 사용되는 물은 전국유일의 게르마늄온천수를 사용하여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좋은 곳이기도 하다. 골프장과는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골프장을 이용하는데 편리하다. 깔끔한 객실을 제공하고, 세미나실도 운영하여 야유회나 비즈니스 모임도 할 수 있다.

고창군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

고창군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

8.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선운사로 158-62

고창군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은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자리 잡았다. 고창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서대로와 인천강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8인, 6인, 4인이 머물 수 있는 파쇄석 사이트 3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7m 세로 8.5m 등 다양하다. 잔디 블록이 깔린 차박 전용 사이트도 있으며, 글램핑 6개 동도 함께 운영 중이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주변에는 선운사도립공원과 고창고인돌박물관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8.4Km    2025-05-1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42-86
063-560-2531

전북 최대의 수박 산지이자 복분자 특구인 고창 선운사 일원에서는 매년 6월이면 고창복분자와수박축제가 열린다. 지리적표시제 마크를 단 명품수박 및 해풍 복분자와 더불어 고창의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인기가 많다. 물총싸움, 청소년 K-POP 랜덤플레이댄스, 풍천장어잡기 등 어린아이들부터 부모님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들도 준비되어있으며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 버블&마술쇼, 트롯공연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또한, 축제장에서 맛보고 체험한 고창 수박, 복분자 및 장어는 물론이고 고창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

8.5Km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36
063-561-3333 063-561-3445 063-561-3446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은 선운사 입구에 위치하여 사계절 선운산의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한적하고 공기가 맑다. 약 250여 명이 숙박이 가능한 5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당, 대강당, 세미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어 학생수련활동, 수학여행, 기업연수, 대학교 MT 및 OT로 활용이 가능한 최적의 숙박시설이자 가족 여행의 숙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선운사 유스호스텔은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오래된 시설을 보완해 가고 있으며, 요즘의 현대적인 세련된 맛은 없지만 외적인 것을 대신하는 유스호스텔 직원들의 친절함이 그 모든 것을 잊게 해 준다. 물론, 시설은 깨끗이 유지되고 있으며 쾌적하고 편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뛰어난 가성비가 이곳을 선택하게 만든다.

국립 방장산자연휴양림

8.5Km    2025-03-19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 정읍 경계에 솟은 방장산은 내장산 서쪽 줄기를 따라 뻗친 능선 중 가장 높이 솟은 봉우리이다.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으며 주위의 내장산, 백암산, 선운산 등의 명산을 지척에 두고 있으면서도 결코 기세가 눌리지 않은 당당함을 보이고 있다. 지리산을 달리 방장산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신이 살 듯한 신비로운 산에만 붙이는 이 이름은 청나라에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조의 선비들이 중국의 삼신산 중의 하나인 방장산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방등산이라고 불렸으며 백제가요인 방등산가는 바로 이 산을 무대로 해서 지어진 노래이다. 먼 옛날 방등산에 숨어든 도둑의 무리들이 한 여인을 납치해갔다. 남편이 구해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렸으나 남편이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울다가 지쳐서 부른 노래가 방등산가라는 것이다. 이곳 방장산 중턱에는 방장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다. 2000년 7월 1일 문을 연 것으로 서부지방 산림관리청(전북 남원 소재)에서 순창 회문산 자연휴양림,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 함양 지리산자연휴양림, 남해 편백자연휴양림과 함께 방장산 휴양림을 관리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참나무류와 소나무, 편백,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고창 방면으로 난 임도를 따라가면 벽오봉(640m)과 고창 고개 중간의 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는 고창 읍내와 서해바다가 내려다보인다. 고창 고개를 지나 장성 갈재 방면으로 조금 더 가면 방장산 정상이다. 휴양림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3시간이 소요되며 석정온천으로 곧장 하산하는 산길도 나 있다. 주능선에 오르면 서해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는데 이 덕분에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종종 이곳을 찾기도 한다.

소요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소요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8.6Km    2024-06-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소요산 8부 능선 부근에는 선운산 화산암체가 형성되는 최후기에 마그마의 점성이 큰 유문암의 관입으로 인해 형성된 용암돔을 관찰할 수 있다. 용암돔은 안산암질이나 유문암질 마그마와 같이 점성이 큰 용암이 지표로 분출하여 화구 위로 솟아올라서 종을 엎은 모양으로 된 화산을 말하며, 흔히 종상화산이라고도 한다. 화구에서 밀려나온 점성이 큰 용암은 화구에서 멀리 흘러내리지 못하고, 화구를 메우면서 돔 모양의 화산체를 형성한다. 여기서는 화산암이 유동하면서 굳어질 때 가지게 되는 평행 구조인 유상구조가 내부에서 수직 방향으로 발달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요산 용암돔은 점성이 큰 유문암질 용암돔의 내부 성장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된다.

방장산

8.7Km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신평리

방장산은 고창 지역에서 가장 높은(734m) 산으로 지리산·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다. 4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방장산은 중국 삼신산의 하나에서 빌려온 이름으로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는 뜻이다. 예전에는 이 산을 방등산 또는 반등산으로 불렀다. 반등산은 산이 높고 장엄해서 절반 밖에 오르지 못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조선 인조 때 청나라에게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 사대부들이 중국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을 닮았다는 이유로 이름을 방장산으로 고쳤다. 방장산을 둘러볼 수 있는 산행 코스는 두 가지이다. 1코스는 양고살재-방장사-579봉-벽오봉-고창고개-방장산-문바위재-봉수대-서래봉-장성 갈재의 구간으로 거리는 12.8㎞이며,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2코스는 장성갈재-734봉-725봉-방장산-고창고개-벽오봉-고창수월공설운동장으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장산에는 상원사와 방장산자연휴양림이 자리 잡고 있다.

용추폭포(고창)

8.7Km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

용추폭포은 구가평교를 건너 거창신씨 재실이 있는 용추동을 지나 방장산(734m) 등산로로 들어서 용추골로 내려가면 바로 나온다. 높이가 약 20여 척에 달하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엔 둘레가 20여 척에 달하는 용소라고 하는 맑은 못이 있다.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는 바위가 마치 선녀가 목욕하던 원형 욕조처럼 보인다. 물은 한 여름에도 냉기가 흘러 발을 담그고 2-3분을 넘기기 힘들 정도로 차가우며, 주위는 온통 바위와 숲으로 우거져 있어 밖에서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그 경치가 말할 수 없이 좋아 사시사철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용추폭포에는 전설이 담겨 있다. 하늘로 오르던 용이 아낙네와 눈이 마주치고, 그만 용소로 떨어져 큰 지네로 변하고 말았다. 이 용이 떨어진 곳에 깊은 웅덩이가 생기고 평지가 깊이 파이면서 20여 척의 절벽이 생겨 지금의 폭포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