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글램핑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주글램핑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주글램핑어스

나주글램핑어스

14.7Km    2024-07-26

전라남도 나주시 경현길 65

나주 글램핑 어스는 나주의 핫플레이스로 이름난 한수제와 마주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금성산 산자락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이곳은 호숫가의 아늑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즈넉하고 나무가 많아 그늘지고 운치가 있다. 캠핑장에선 금성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일 년 내내 볼 수 있는데, 매년 4월 초에 한수제 벚꽃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봄날의 아름다운 풍광에 흠뻑 빠지게 된다. 특히 저수지 쪽은 벚꽃 명소다. 총면적은 2,016㎡이며 글램핑 7동이 마련되어 있다. 바비큐 등 개별 취사가 가능해 편하고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내외부 시설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 오후 9시 이후 예약문의는 문자로 예약날짜와 인원을 남기면 된다.

사매기 째깐한 박물관

14.8Km    2024-11-13

전라남도 나주시 향교길 2 영화광고나눔터

째깐한은 전라도 사투리로 조그만, 작은 이라는 의미이다. 사매기 재깐한 박물관은 오랜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나주 유일의 개인이 운영하는 민속 박물관으로 옛 추억과 선조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옛날 나주 사매기 사람들이 사용하던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수집되어 박물관을 이루고 있고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근대 한국을 살아간 서민들의 생활용품도 전시되어 있다. 정리가 안되어 쌓아 놓듯 전시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무질서가 오히려 박물관과 잘 어울린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가 어떻게 어려운 세월을 살아갔는지 느껴볼 수 있다. 박물관의 외관은 황토 벽에 초가지붕이지만 정겹게 느껴진다. 이곳의 박물관장은 째깐한 박물관 앞의 나주 곰탕집 대표이다. 인근 문화재로 길 건너에 금성관이 있고 사매기의 어원이 된 사마비가 서있으며, 도보 2분 거리에 금성관과 인접하여 정수루 문화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나주 금성관

14.8Km    2025-03-19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8

이 건물은 나주목의 객사 건물로 매월 1일과 15일에 국왕에 대한 예를 올리고 외국 사신이나 정부 고관의 행차가 있을 때 연회를 열었던 곳이다. 초창은 성종 6~10년(1475~1479) 사이에 나주목사로 재직한 이 유인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4칸, 팔각지붕의 320.66m²(97평) 건물로 전국의 객사 건물 중 그 규모가 가장 웅장하다. 일제 강점기 이후 군청 건물로 사용해 오면서 원형이 파괴되어 1976년에서 1977년 사이 완전해체 복원하였다.

메주애꽃

14.9Km    2025-01-16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길 52

메주애꽃은 전남 나주 구도심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국산콩으로 직접 만드는 수제두부 전문점이다. 메뉴는 두부전골, 두부보쌈 정식, 순두부, 청국장 등이 있다. 특이하게 색동두부로 맛볼 수 있다. 두부도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입구를 들어서면 복도를 따라 쭉 걸어 나가 안쪽에 집 한 채가 나오는데 이곳이 식당이다. 내부는 넓고 좌석이 많으며 정감이 가는 모습이다. 점심특선은 알찬 구성에 저렴한 가격이다. 같이 나오는 보쌈과 돌솥밥의 색깔도 특이하게 노란색이다. 두부는 직접 만든 만큼 부드럽고 맛있다. 식사를 마친 후 정원도 있고 앉을자리가 있어 간단한 티 타임을 즐길 수도 있다.

중정독채

14.9Km    2024-12-18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43-4 (산정동)
010-6551-0393

스테이중정은 나주 곰탕거리 시내에 위치해 아늑함과 편리함을 제공해 드리는 한옥스테이입니다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테이중정만의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힐링해보세요

스테이 은신희

14.9Km    2024-12-05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38-5 (과원동)
010-6319-2244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스테이은신희는 1940년대 생활한옥을 현대적 감각으로 리노베이션 한 독채형 한옥 펜션이다. 은신희는 숨바꼭질의 한자어로 자신을 찾아가는 공간이기도 하다. 내부는 부엌 주방, 욕조, 침실을 일자순으로 구성하였고, 일자 건물을 중심으로 앞마당과 뒷마당이 펼쳐져 있다. 마당에서 초롯빛 잔디와 아침햇살과 밤하늘을 느끼며 나를 찾고, 실내 자쿠지에서 따뜻한 입욕을 하며 온전히 힐링하기를 추천한다.

품바발상지

품바발상지

15.0Km    2025-01-15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에 소재한 천사촌은 우리 민족의 한과 역사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 시대의 도래를 염원하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은 상황 연극의 효시인 ‘품바’가 탄생한 옛 터다. 품바는 1981년 당시 일로읍 공회당에서 인의예술회를 통해 문화활동을 해오던 시인이며 극작가인 무안 출신 김시라의 각색·연출과 정규수(1대 품바) 출연으로 초연한 이후 국내외 4,000여 회 최장기 공연으로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수립하였다.

나주 순교성지

15.1Km    2025-03-19

전라남도 나주시 박정길 7-40

나주 순교성지는 기해박해(1839) 때 나주에서 순교한 이춘화(1807~1839베드로)와 병인박해(1866~1871)때인 1872년에 순교한 강영원(바오로,1822~1872), 유치성(안드레아, 1825~1872), 유문보(바오로, 1822~1871) 등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순교자 기념 경당이 자리한 곳이다. 경당 입구에는 60톤의 거석과 관 모양의 제대가 있고 경당 내부는 사방이 막혀있고 위쪽만 뚫려 있다. 성당 내에는 초대 나주 본당 신부인 하롤드(헨리, 1909~1976) 대주교가 초대 주임 시절에 쓰던 타자기를 비롯해 기도서, 십자가, 성합, 제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는 기념관이 있다. 그리고 교육, 의료 등 자선을 통해 복음화에 앞장 선 까리따스 수녀회 한국 첫 본원이었던 한옥 기와집이 복원되어 당시 수녀들의 각종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인근에 그들이 순교한 장소인 무학당 순교터 (현 나주초등학교 정원 내)가 있고 무학당 주춧돌로 추정되는 10여 개의 돌이 130여 년 동안 현장에 보전되어 오다가 2001년 나주 성당으로 옮겨 그 위에 무학당을 상징하는 구조물로 건립되었다.

함평 구 학다리역 급수탑

함평 구 학다리역 급수탑

15.1Km    2025-07-18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학교리

함평 구 학다리역 급수탑은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옛 함평역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03년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21년 건립된 이 시설물은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된 급수탑이다. 이것은 급수시설로서 34년 동안 철도 운송에 큰 역할을 했으나, 점차 디젤기관차로 대체되면서 급수탑의 기능을 잃은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석조 원형 탑으로 왼쪽과 오른쪽의 모양이 같게 구성되어 있는데 구조적이나 미적으로도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근대화 과정에서 교통의 요충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철도 시설물로서 가치가 높다. 급수탑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형성되어 있는데 이 공원의 산책로는 예전에 철길이 놓여있던 곳이라 곧고 길게 뻗어있으며 비교적 넓게 조성되어 있어 여유 있게 거닐 수 있다.

활성산 풍력발전단지

활성산 풍력발전단지

15.2Km    2025-08-13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활성산길 219-1

소문 소문으로 캠핑족들이나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기 위한 마니아들이 찾아오던 곳이다. 활성산은 498m 높이의 산으로 영암군 금정면에 위치하고 있다. 산의 명칭은 산 정상에 있던 활성산성에서 유래되었으며 현재도 토성의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 활성산의 정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좁은 임도를 따라 올라가야 하므로 내려오는 차를 마주칠 수 있어 속도를 줄이고 주의 운전을 하며 올라가면 된다. 오르다 보면 우거진 나무 사이로 풍력발전기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활성산 정상의 발전단지는 사유지로 관계자 외에는 출입을 통제하므로 출입 가능한 구역의 빈 공간에 주차하면 된다. 푸르름을 보여주던 서광목장이 초지는 사라지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태양광 패널로 대치되었지만 하얀 풍력발전기와 어우러져 이질적이고 이국적인 산의 경치를 보여준다. 일반인에게 공개된 일부 공간을 통해 가까이 다가가면 압도적인 크기와 허공을 가르는 발전기의 프로펠러 소리가 웅장하다. 풍력발전기의 프로펠러 소리를 들으며 정상에서 조망하는 월출산과 영압읍의 경치가 경이롭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