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20코스] 김녕-하도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올레 20코스] 김녕-하도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올레 20코스] 김녕-하도 올레

8.8Km    2648     2023-0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4069

제주 북동부 바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은 바당 올레다. 제주 북동쪽 바닷가 김녕서포구에서부터 김녕, 월정, 세화 해수욕장의 잔잔하게 일렁이는 쪽빛 바다 물결을 감상하며 걷게 된다. 물빛이 아름답고 수심이 고른 편이어서 물놀이 하기에도 좋다. 운이 좋으면 해녀들이 물질하는 모습과 함께 숨비소리도 들을 수 있어 길에 제주 해녀 문화가 함께 스며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에이바우트스타디움

에이바우트스타디움

8.8Km    0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거로남4길 57-15

제주 로컬 커피전문점 에이바우트 스타디움은 제주특별자치도 화북 이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스타디움처럼 넓고 높은 건물은 멀리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천장이 높고 창이 많아 쾌적하고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좌석이 준비돼 있고 포토존이 많아 관광객이나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며 빵과 쿠키, 케이크 종류가 많다. 특별한 날을 위해 기념 케이크를 주문할 수 있고, 원두도 구매할 수 있다.

김녕에사는김영훈

김녕에사는김영훈

8.8Km    1     2024-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로6길 2

김녕에사는김영훈은 커피를 좋아하고 디저트를 사랑하는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이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에어로프레스 커피 매장이다. 직접 로스팅하는 싱글오리진 원두 고유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커피를 자랑한다. 디저트 역시 제주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며, 케이크는 글루텐프리로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다. 디저트류는 커피 맛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페셜티원두를 먹을 수 있고, 원두와 드립백 캡슐커피도 구입할 수 있다. 또, 이곳 매장 내에는 PC를 배치해 두고 있으며, 사용은 30분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지만, 다른 손님들을 위해 전용가방, 케이지, 유모차는 필수이다.

캐릭파크

9.0Km    4499     2023-10-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64

국내 270여 개의 한국 캐릭터협회 회원사와 함께하여 다양한 캐릭터들을 직접 만져봄은 물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로봇을 직접 조종하는 체험과 인체체험관 미끄럼틀, 증강현실 애니메이션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책을 펼쳐놓고 외우는 학습이 아닌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면서 배움을 습득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제주도 전통 재래식 화장실 ‘돗통시’ 포토존과 제주도의 해녀를 캐릭터로 만든 ‘몽니’ 포토존, 그리고 제주도의 조랑말을 캐릭터로 만들어낸 ‘따꾸’가 알려주는 쉽고 재밌는 제주도 사투리 만화 등을 통해 제주를 조금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별도봉(베리오름)

9.0Km    25321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반로

별도봉은 화북악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제주항과 제주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름이다. 별도봉은 화산 쇄설성(碎屑性) 퇴적암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 화북1동의 동쪽 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정상봉에서 북측 사면의 등성이가 바다 쪽으로 뻗은 벼랑이 있다. 벼랑 밑 해안단에는 고래굴과 아기 업은 돌이라 불리는 기암이 있다. 해발 136m의 낮은 산이지만 해안 절벽을 끼고 조성된 총 1.8km의 제주시 최고의 산책로 장수산책로가 있으며 연인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국립제주박물관, 민속자연사박물관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박물관들이 있으며, 삼양해수욕장, 용담포구 등 제주의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이 있다.

선녀와나무꾼 테마공원

선녀와나무꾼 테마공원

9.0Km    33571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교로 267 선녀와나무꾼테마공원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은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실내 테마 공원이다. 옛 서울역의 모습을 재현한 건물로 들어서면 다양한 테마의 건물 모형과 옛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와 고고장, 다방, 만화방 등 옛 도심, 달동네 등의 풍경을 보며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는 추억에 잠기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부모님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1950~80년대 전후 극장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영화 마을에서는 옛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하고 있어 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옛 학교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옛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그밖에 닥종이 인형이 테마별로 전시된 공간과 농기구 등 민속용품이 전시된 농업박물관 등 볼거리가 끝이 없다. 굴렁쇠, 팽이, 고무줄놀이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있고, 꿩, 토끼 닭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공간과 도깨비가 있는 공포의 집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실내에 조성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인 이곳은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사람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이다.

작제도

작제도

9.0Km    1     2024-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840 (화북이동)
064-722-8878

제주도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 장작구이 숯불훈연 제주 흑돼지 전문점 작제도는 제주의 맛과 정신을 오롯이 담은 곳이다. 이곳은 제주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최상의 흑돼지 고기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장작과 숯불에 구워, 제주도의 맛과 멋, 그리고 올레감성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고기를 구울 때 사용하는 장작과 숯은 자연 재료로 천연 장작은 고기에 은은하고 깊은 훈연 향을 더하고, 숯불은 고기의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익혀 고기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이 모든 과정은 옛날 제주 장인들의 전통 방식을 따라 천천히 그리고 꼼꼼하게 진행되어, 고기 한 점 한 점에서 제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작제도는 제주의 자연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실내 곳곳에는 제주의 바다와 오름, 돌담과 같은 자연 요소들이 반영되어 있어,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마치 제주의 한가운데 앉아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면서 제주도의 느린 시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수다뜰

9.1Km    5270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164
064-723-2722

제주 농가의 소박한 밥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해콩 가루를 풀어 넣고 소금을 뿌려 몽글몽글 콩꽃을 피운 콩국과 제주에서만 가능한 심층 용암 해수로 만든 바닷물 손두부가 주메뉴다. 회나 돼지고기구이 등 일품 메뉴를 마주할 때와는 다른 편안함이 있다. 인근에 절물자연휴양림이 있어 편백숲에서의 힐링 체험이 가능하며, 절물오름, 어린이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에코힐링 체험 후 명도암수다뜰에서의 제주전통음식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족끼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좌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뱅듸승마클럽

뱅듸승마클럽

9.1Km    1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118-33

뱅듸승마클럽은 넓은 초원을 갖춘 승마장으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승마복과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간단한 승마 교육을 받은 후 승마를 즐기면 된다. 푸른 초원에서 즐기는 승마와 숲속 길을 따라 즐기는 승마, 두 가지 코스를 운영하며, 한꺼번에 두 가지 코스를 모두 체험할 수도 있다. 제주 시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세미오름, 제주돌문화공원, 에코랜드테마파크 등이 있다.

떠오르길(김녕 신비의 바닷길)

9.1Km    0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

떠오르길은 에메랄드빛 바다 위 갈라진 초록 카펫의 바닷길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이 길은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인공으로 만든 바닷길이라고 한다. 이곳은 간조 시간 때마다 생겨나는 곳으로 김녕 물때를 검색해서 간조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따로 주소가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봉지동복지회관(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으로 검색하여 찾아가면 된다.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 있을 때 보다 살짝 찰랑거릴 때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