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옥천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악옥천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악옥천냉면

남악옥천냉면

16.6 Km    1     2024-04-15

전라남도 무안군 대죽동로 27

남악옥천냉면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한우 육수로 맛을 내고, 순메밀만을 사용하여 직접 면을 뽑으며, 이 면은 메밀과 고구마 전분으로 반죽하여 건강에 좋고 소화도 잘 되는 특징이 있다. 순메밀 100%만 사용하기 때문에 붇기 전에 바로 저어서 먹어야 한다. 대표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이며, 매운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얼큰 물/비빔냉면으로 주문하면 된다. 냉면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손만두도 인기가 많으며, 식당에서 매일 직접 빚고 있다.

하멜 체류지와 강진 성동리 은행나무

16.7 Km    24337     2024-06-14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

[하멜체류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일원으로 일본으로 이동 중 제주도에 표류한 하멜 일행 33명은 한양, 강진, 여수 등에 유배되어 살았는데 특히 하멜은 이곳 강진 병영에서 1656 ~ 1663까지 약 7년간 생활을 했다. 하멜 일행은 생계를 위해 잡역을 하거나 나막신을 만들어 팔기도 하였고 춤판을 벌여 삯을 받아 생활하였으며, 민간인, 승려들과 친밀하게 교류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나막신이 일본의 나막신과 달리 네덜란드와 같이 통으로 만들어진 것을 볼 때 이들이 나막신을 전래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하며, 이들이 남긴 빗살 무늬 돌담이 이 지역 일부에 남아있다. 하멜은 이곳 은행나무 밑에서 수인 산성을 바라보며 고향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1663년 병영 생활을 마치고 좌수여 12명, 순천 5명, 남원 등지로 5명이 분리 이송되었으며, 마지막 체류지인 여수에서 일행 중 7명이 1666년 9월 탈출 후 「하멜표류기」를 저술함으로써 조선에서의 생활을 최초로 서양에 알리기도 했다. 강진군은 2007년 12월에 하멜 일행의 조선 표류가 갖는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 나아가 한국, 네덜란드 간의 문화적 교류 증대를 위하여 하멜기념관을 개관하였다. [강진 성동리 은행나무] 이 지역은 고려 시대에 도강(도강) 현의 행정 중심지가 있던 곳으로, 조선시대 태종 17년(1417)에 병마절도사 영을 둔 곳이다. 전라병영성으로부터 성동리 은행나무는 약 3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하멜기념관 부근에 자리 잡고 있다. 수령 800년쯤으로 추정하는 성동리 은행나무는 동성마을 중앙에 우뚝 솟아 마을의 상징목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 30m, 나무 둘레 6.75m이고 수형이 곧고 아름답다. 1656년부터 1663년까지 머물렀던 하멜의 표류기에도 은행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하였다. 전라 병마절도사로 부임한 관리가 이 은행나무로 만든 목침을 베고 잠을 잔 뒤에 병이 났는데, 백약이 무효하였다. 그때 한 노인이 은행나무에 제사를 지내고 목침을 나무에 붙이면 병이 낫는다 하여 그대로 하였더니 병이 나았다는 전설이 있다. 이후로 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2월 15일 자정에 은행나무에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이 근거리에 인접해 있다.

유치자연휴양림

유치자연휴양림

16.7 Km    47085     2024-06-07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휴양림길 154
061-863-6350~1

유치자연휴양림은 장흥댐 상류 지역에 있으며 옹녀봉에서 내려오는 무지개폭포와 옹녀폭포, 전설이 담겨있는 변강쇠와 옹녀 바위 등 웅장한 기암괴석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휴양림 주변 산림은 편백, 비목나무, 가래나무, 비자나무, 굴피나무, 참나무류, 산수유, 고로쇠나무, 산벚나무, 단풍나무 등 400여 종의 온난대림에서 내뿜는 피톤치드가 풍부하며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워 전국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산림욕과 휴양을 즐길 수 있다. 휴양림에는 17동의 숲속의 집, 물놀이장, 놀이터, 야영장, 체육시설, 주차장, 출렁다리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그룹 단위 휴양은 물론 각종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등산로와 산책로, 산악자전거 코스와 장흥댐 주변의 드라이브 코스가 각광받고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불교사적 가치가 높은 보림사가 있으며 보림사 주변의 약 300년 이상된 비자림과 자연상태 그대로 자생하고 있는 대단위 녹차단지, 대나무 및 소나무 숲 등을 이용하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보림사산림욕장, 수인산성과 억새를 볼 수 있는 수인산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이 있다.

병영연탄불고기

병영연탄불고기

16.7 Km    1     2024-04-04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87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돼지불고기 거리에 위치한 병영연탄불고기는 단일 메뉴로 가마솥 연탄 불고기 백반만 판매한다. 매콤하게 양념한 돼지고기를 연탄불에 구워 보슬보슬하게 갓 지어진 가마솥밥과 함께 나온다. 또 홍어, 간장새우장, 된장찌개, 계란찜, 고등어 등의 밑반찬들이 한정식에서 차려질 만큼 푸짐하게 나온다. 다 먹은 가마솥 밥에 물을 부어 누룽지로 마무리하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2021년 7월 16일 KBS1 열린마당 방송에 출연한 바가 있다.

강진 병영마을 옛 담장

강진 병영마을 옛 담장

16.7 Km    26774     2023-08-16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동삼인길 20

강진 병영 마을은 옛 병마절도사의 영(營)이란 명칭에서 유래된 마을로 오랜 역사 속에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주위의 수인산, 성자산, 옥녀봉, 별락산, 화방산 등 크고 작은 산으로 둘러싸여 분지 형태의 천연 요새로, 일찍이 전라도의 군수권을 통괄했던 병영성이 이곳에 들어섰으며 빠른 상업의 발달을 이룬 곳이다. 이곳에는 사적으로 지정된 ‘병영 성지’가 남아있어 그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병영 마을의 담장은 전체적으로 돌과 흙을 번갈아 쌓은 토석담으로 하부는 비교적 큰 화강석을, 중단 이후로는 어른 주먹 크기 정도의 비교적 작은 돌을 사용하여 쌓아 올렸다. 담 위에는 기와로 지붕 처리를 하였다. 또한 담장 역할을 하는 부속채도 담장과 같은 높이와 방식으로 축조되어 서로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담장의 높이는 2m 정도로 높은 편이고 이는 병영 마을이라는 특성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마을 안길이 직선형으로 되어있어 담장이 한층 정연해 보인다. 특히, 하멜 일행이 1656년부터 1663년까지 7년간 이곳에 머무는 동안 그들로부터 습득한 것으로 전해오는 담쌓기 방식인, 중단 위쪽으로 얇은 돌을 약 15° 정도 눕혀서 촘촘하게 쌓고, 다음층에는 다시 엇갈려 쌓는 일종의 빗살 무늬 형식(이곳에서는 이 형식을 ‘하멜식 담쌓기’라 부른다) 은 타 지방과 다른 독특한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 담장형태 - 토담길이 약 10,000m의 돌담, 토석담 * 쌓은 형식 - 하멜 일행이 약 7년간 머물면서 알려준 일종의 빗살 무늬 형식의 하멜식 담쌓기 * 마을형성 - 조선시대 옛 병영 * 문화재 - 전라 병영성지(사적) 등 3건

설성식당

설성식당

16.7 Km    5098     2023-09-11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로 92
061-433-1282

설성 식당은 조선 호국 역사유적지인 전라병영성이 있는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질 좋은 돼지고기에 양념을 해 연탄불에 구워내는 불고기와 푸짐하게 차려지는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전용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좋다.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에게도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므로 주말 및 공휴일에는 대기 줄이 길다.

고성사(강진)

16.7 Km    18572     2023-09-22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고성길 260

강진군 보은산에 자리한 고성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1917년 계정이 지은 '천불산호엄사사적비'에는 1211년 원묘국사 요세(1163 ~ 1245)가 인근에 있는 만덕산 백련사를 중창할 때 지은 부속 암자라고 기록되어 있다. 고성사의 대웅전에는 1751년 개금(改金)한 목조삼존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17세기 중, 후반의 조각 경향을 잘 반영하고 있어 불교미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강진군에 귀양 온 다산 정약용이 승려 혜장과 교우하게 되면서 고성사의 별채인 보은산방에서 머물렀다 한다. 연꽃 단지 초입에서 고성사까지 약 2km 구간에 보은산 미(美)프로젝트로 화훼농가로부터 무상기증 받아 조성한 '보은산 수국길'이 있다. 고성사로 가는 도로 오른편으로 고성제를 지나 '보은산 V 랜드'가 시작되는데 이곳에는 힐링가든, 체험놀이숲, 생태자연학습장, 산책길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장 시설에서 무료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고성사 인근 관광지로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이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무안 YD 페스티벌

무안 YD 페스티벌

16.7 Km    2     2024-05-14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대죽서로16번길 16
061-450-5474

무안YD페스티벌은 ‘용처럼 비상하라! 청년도시 무안’을 주제로 청년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년도시 무안을 알리고 청년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청년문화 중심지로서 무안을 각인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병영서가네

병영서가네

16.7 Km    0     2024-02-20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성로 73

병영 서가네는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삼인리에 있는 백반집으로 연탄불에 굽는 불고기로 유명하다. 현지인들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이고 관광버스로도 많은 손님이 방문하는 곳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넓으며 모두 테이블 형태로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가마솥 연탄 불고기 백반으로 연탄불에 구워 불향이 가득한 돼지불고기와 갓 지은 솥 밥이 나온다. 메추리알 조림, 간장게장, 김치, 잡채, 두부, 나물 등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고등어구이, 홍어, 게장 등이 나오고 제철에 맞는 국이 뚝배기에 푸짐하게 나와 각자 덜어 먹을 수 있다. 후식으로 직접 만든 식혜와 커피가 준비돼 있다 주변에 다산초당, 주작산 자연휴양림, 강진만 생태공원, 영랑생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금곡사삼층석탑

금곡사삼층석탑

16.7 Km    18159     2023-12-09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까치내로 261-21

금곡사삼층석탑은 고려시대 삼층석탑으로 기단 중심석의 전후 측면에서 각기 1매씩의 판석이 유실되고 갑석도 부분적으로 파손되어 원형의 모습을 잃은 채 보존되어 왔었다. 1988년 해체 복원공사를 실시할 때 3층 탑신에서 세존 진신사리 32과가 발견되어 이 탑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다. 이 석탑은 3층 석탑으로서는 5m가 넘는 거탑이며, 그 형식면에서는 전형적인 고려양식을 고수하면서도 기단부 구성이나 옥개석의 우동마루 등 일부에서 약간 백제계 석탑의 분위기가 가미되고 있다. 1층 옥개석은 4개의 석재로 결구하였고 비교적 두꺼운 편으로 처마 곡선이 밋밋하여 전각의 반전 또한 완만하다. 2, 3층 옥개석은 모두 두 개의 석재로 결구 되었고 하면의 받침은 2층이 5단, 3층은 4단으로 줄었다. 3층 탑신 역시 각면 모서리에 모서리 기둥 없이 편평하게 처리하였다. 상륜은 모두 유실되고 없다. 또, 1층 탑신이 두 개로 포개진 예는 광주 서오층석탑이나 장성 내계리오층석탑 등에서 볼 수 있어 이 탑의 조성연대는 고려 시대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