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5-05-26
인천광역시 계양구 봉오대로 855 계양경기장
계양 경기장에 위치한 인천치즈스쿨은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체험학습장입니다. 주로 어린이와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즈가 들어간 피자와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을 요리하고 시식함으로써 치즈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체험의 장입니다. 중식으로는 자신이 만든 피자를 먹으며, 스파게티와 음료도 함께 제공됩니다. 치즈 만들기 체험 외에도 양궁, 뻥튀기 만들기, 투호, 굴렁쇠, 비눗방울, 워터건 체험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16.0Km 2025-05-22
인천광역시 계양구 봉오대로 855 (서운동)
010-7689-0010
2025년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2025 GYEYANG OPEN | 2025 계양 국제양궁대회’가 개최된다. 본 대회에는 세계 13개국의 정상급 양궁 선수 380여 명이 참가하며, 결승전은 문화·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을 배경으로 진행됩니. 계양구는 대한민국 양궁의 중심지로, 수많은 양궁 스타를 배출한 지역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양궁 교류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경기 예선은 세계양궁연맹(WA) 기준에 부합하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다. 해당 경기장은 최대 1,000석 규모의 관람석과 최적의 조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내외 대형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승전이 진행될 ‘계양아라온 수향원’은 한국 전통 정원의 미를 간직한 공간으로, 선수와 관람객이 자연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계양아라온’은 문화·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해당 지역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산책로, 자전거길, 전망대, 공원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가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로운 야경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 GYEYANG OPEN’은 스포츠와 자연,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KBS에서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정교한 슈팅과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안방에서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대회 운영에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먹거리를 소개하는 장터가 운영된다. 문화 공연과 양궁 지도자 특강도 마련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로 더욱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대회 기간 동안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통 떡 만들기, 양궁 체험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학생들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아마추어 양궁 체험도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양궁 스포츠를 경험할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16.0Km 2025-07-1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34
포네티브 스페이스는 기획 초대전을 중심으로 전시가 이루어지는 갤러리로 지상 1층과 지하 1의 공간이 복층구조를 갖추고 있다. 대형 설치 작품이나 조각, 작품 회화, 사진, 판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매월 약 3주간의 전시를 진행하고, 전시 주제는 매번 달라진다.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에 위치한 헤이리마을 내 여러 갤러리와 함께 위치해 여러 곳을 방문하기에 좋다. 이곳은 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16.0Km 2025-06-26
인천광역시 서구 칠천왕로7번길 19
032-578-2520
2014 아시안게임의 개최도시 인천에 위치한 리츠모텔은 저렴한 객실요금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도심에서 조금은 벗어난 주택에 자리하고 있어 조용하게 머물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다. 구석구석 놀라움이 가득 찬 인천에서 여행자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은 무의도를 비롯한 강화도, 실미도, 석모도 등의 섬여행을 안내하고 싶다. 다양하고 신선한 먹거리의 천국인 소래포구와 인천개항지에서의 근대 유적지도 둘러보길 권한다.
16.0Km 2024-08-23
인천광역시 서구 북항로 135
인천 서구와 동구의 공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는 인천 북항은 다목적 부두, 제 4부두, INTC 부두 3부두가 있다. 인천 북항은 원목, 고철, 사료용 부원료 등 산업 원부자재 화물을 취급하는 종합항만으로 5만 톤급 12개를 포함해 총 26개 선석을 보유하고 있다. 업체들은 주로 석유화학, 목재, 합판,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등을 다루는 목재 전문기업으로, 산업 원부자재 화물을 취급하는 인천 북항에 특화되어 있다. 항만하역과 물류창고 시설을 갖췄고 통관업무와 화물 운송 중개 등 수상 화물 처리의 대표 부두이다. 인천북항다목적부두는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로고라이트 4기를 설치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로고라이트는 조명을 이용해 문구나 이미지를 바닥 또는 벽면에 비추는 장치로, 조도를 높임과 동시에 메시지를 항만작업자와 차량 운전자가 쉽게 확인하도록 부두 진입로 및 창고 벽면 등을 향해 설치함으로써 야간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안전 보호구 필수 착용과 항 내 차량 운행속도 준수, 작업·운전·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항 내 이동 시 지정 보행로 이용 등의 안전 수칙을 담았다. 인천북항다목적부두는 인천의 대표적 부두로의 역할을 다할 뿐 아니라 항만 안전 문화 확산사업과 항만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16.0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로 66-15 (토당동)
현재는 폐역이 된 능곡역 인근에 위치한 능곡할머니북어탕은 전통의 북어탕 맛집이다. 이곳은 1대 주인장 할머니께서 젊은 시절 1970년대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50여 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이다. 능곡할머니북어탕의 대표메뉴는 반건조 북어 한 마리가 들어간 얼큰한 북어탕이다. 품질 좋은 반건조 북어를 비범 양념과 함께 푹 쪄내기 때문에 비린내는 없고 식감은 쫀득하다. 두부사리와 라면사리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또, 이 식당의 별미인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담근 김치인데, 아삭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북어탕과 고랭지 김치는 모두 포장, 택배가 가능하다.
16.0Km 2024-12-1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59-52
밀가루 0%인 이곳 장단콩 칼국수는 파주 장단콩 요리 전국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으로 장단콩, 보리, 현미, 귀리, 상황버섯 등 끈기가 없는 원재료의 배합을 고압에 의해 제면 했다. 칼국수, 해물찜, 보리 현미 해물파전, 낙지만두 등 4인이 즐길 수 있는 고래세트와 2인용 용궁세트 메뉴도 있다. 주변에 헤이리 마을, 프로방스, 통일전망대, 운정호수공원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에 있다.
16.1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능안길 152 (식사동)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위치한 한우대장은 한우전문이다.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곳이다. 등심, 안심, 치마살, 살치살 등의 한우 구이류부터 육회와 육회비빔밥, 갈비탕, 된장찌개 등의 식사류도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질의 고기만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외식 또는 회식 등의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16.1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331-2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있다. 폐역으로 남아 있었던 옛 능곡역이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토당문화플랫폼 능곡 1904'로 새롭게 태어난 장소다. 이곳은 고양시와 능곡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여 공모 ·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문화복합 공간이다. 고양시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철도공단 소유 부지와 건축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완성하였다. 숫자 1904는 능곡역의 영업 시작 연도인 1904에서 유래되었다. 특히, ‘능곡 1904’는 100년 역사를 기리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명칭을 만들었다. 크게 3개의 건물이 있는데 그 중 능곡 1904는 행사장 및 전시장으로 지역공동체 활동 및 각종 행사 전시, 공연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공감 1904는 다목적 공간으로 각종 주민 교육 및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키친 1904는 공유 부엌으로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거나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다양한 전시회나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참여는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의선 능곡역에서 200m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