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다스페이스1 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잇다스페이스1 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잇다스페이스1 갤러리

잇다스페이스1 갤러리

1.0 Km    4     2024-06-20


010-5786-0777

1920년대 소금 창고로 첫 숨을 텄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화약을 제조하는 원료로 쓰기 위해 소래에서 소금을 만들었다. 아픈 역사가 깃든 건물은 1940년대 일본식 한증막으로 잇고 10년 후 서점 ‘문조사’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그리고 동네 사람의 기억에는 헌책방 ‘동양서림’으로 남아있다. 긴 세월 동안 젊은 지성인들과 소년 소녀들이 이 안에서 지문의 때가 스민 책을 넘기며 추억 속으로 사라져 폐허에 움튼, 오동나무 한 그루 책방이 문을 닫고 20여 년간 숨죽이고 있던 공간은 100여 년 시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 문화와 사람을 ‘잇는’ 문화재생 공간으로 전시와 공연 실험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8퍼센트커피 논현점

8퍼센트커피 논현점

10.5 Km    4     2023-02-09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서로2번길 42

8퍼센트 커피 논현점은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매장이 있는 상가 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신용카드는 물론 지역화폐로도 결제가 가능하며 반려동물을 데리고 방문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하여 개인 또는 소모임도 수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카페라테, 아인슈페너, 레모네이드, 딸기라테, 브루잉커피가 있다. 이곳의 큰 특징은 큐그레이더가 직접 로스팅한 상위 8%의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한다는 점으로 고급스러운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카페 근처에는 논현중앙공원, 소래포구 등이 있어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개항면

개항면

1.1 Km    0     2024-01-23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108-1 (경동)

개항면은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에 위치한 온면 전문점이다. 이집트 경양식의 한진규 셰프와 브랜드 디자이너 권순만 디렉터가 함께 만든 개항면은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오다 근대에 명맥을 잃은 음식, 온면을 새로운 관점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국내 최초로 쫄면을 만든 제면소인 광신제면과 협업해 새로운 레시피의 생면을 개발했고, 소뼈를 매일 12시간씩 고아내어 육수를 만든다. 대표메뉴 온수면과 비빔면,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덮밥 메뉴들, 국수와 싸 먹으면 최고의 조합인 납작 만두 등이 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한식을 즐기고 싶다면 개항면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창별빛거리

10.5 Km    4     2024-02-15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 2지구 로터리
032-453-2144

서창별빛거리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3년 5회째를 맞는 지역특화 관광축제이다.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일원에 겨울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별빛거리를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연말연시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

10.6 Km    20482     2023-05-31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032-560-4343

1970년 5월 사적으로 지정되어 우리고장에서 최초로 지정된 국가 지정문화재였다. 1984년 12월 9일 이곳에 보호막 82.6㎥를 복원했다. 또 발굴된 기종은 대접, 완접시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자배기, 반구장경병, 항아리가 출토되었다. 유약의 빛깔은 녹갈색과 암록색으로 불투명하고 광택이 없으며, 표면에 반점같은 것이 있으나 이는 유약의 성분, 가마의 특수구조, 소성 온도 등의 영향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요의 경사도는 22도 가량의 단실요인데 이 요지에서 주목되는 것은 완만하게 경사진 요상의 표면에 흙으로 만든 원형의 도지미(개떡)를 배열하고 있는 특수한 양식이다. 이 도지미란 자기를 굽기 전에 그릇들을 하나하나 올려 놓아서 그릇의 굽이 직접 요상에 닿지 않도록 마련한 굽받침을 칭하는 것이다. 이 굽받침의 모양이 마치 말굽 모양으로 앞쪽은 두텁고 뒤쪽은 얇게 빚어서 경사진 요상위에 두터운 쪽을 아래 편으로 놓아서 그릇이 평형으로 놓이도록 되어있다. 그러니까 요상체채를 수평이 되도록 만든 것이 아니라 굽받침으로 해서 그것이 수평으로 조절되도록 되어 있으며 아래 쪽으로 갈수록 굽받침이 높아져 그 위에 놓여진 그릇들이 평형을 이루도록 굽받침으로 조절해 놓는 방법이다. 이와같은 구조양식의 도요지가 일본에서만 두곳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이것을 일본의 독자적인 것으로 자부해 오고 있었는데 인천 경서동 녹청자도요지가 발굴됨으로서 앞으로의 연구에 따라서는 도요기술의 일본 유출경로를 밝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골든에잇배팅센터

10.6 Km    2     2023-02-17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로54번길 15-17

인천 남동 공업단지 고잔 근린공원 인근에 있는 실내 야구 연습장이다.
주변으로 대규모 공업단지가 있고, 아파트 단지와 학교도 많아서 야구 방망이 한번 휘둘러보고 싶은 욕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장소이다.
골든에잇배팅센터는 남동구 고잔동 외에 김포, 부산, 김해 등 지방에도 있어 실내연습장의 시스템을 갖춘 곳이라 할 수 있다. 1층 라이브 배팅 4타석과 2층 스크린 T배팅 2타석을 갖췄다. 4타석 중 1타석은 좌타 전용석이다.

카페힐로 서창

카페힐로 서창

10.6 Km    4     2021-12-13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남로 69
032-469-2583

홈메이드 브런치 카페힐로는 주문과 동시에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조리되어 제공되며, 직접 로스팅한 10일 이내의 원두 만을 사용한다.

영신공원

영신공원

10.6 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인천 계양구에 있는 영신공원은 전주 이씨 영신군파 이이묘가 있어 유명하다. 효령대군의 손자인 이이가 나라에 공을 세워 영신군에 봉해졌고 여기에 그를 비롯한 가족들의 묘가 조성되어 있다. 지방문화재 기념물 제43호인 영신군 이이묘에는 해다마 음력 10월 8일 전국에서 후손들과 문화 관련 인사들이 참여하여 성대한 제례가 거행되는데 전통적인 의식으로 펼쳐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신공원은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주변이 잘 조성되어 있어 근린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이의 묘역에는 묘갈(죽은 이의 이름을 새긴 표지석)과 석물들이 배치되어 있어 조선시대 왕실제사나 문화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녹청자박물관

녹청자박물관

10.6 Km    34088     2024-06-13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인천광역시 서구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 211호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박물관은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 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천 서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자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전시를 기획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용궁사(인천)

용궁사(인천)

10.6 Km    38348     2024-05-30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딴 백운사라 하였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 절에 머물면서 10년 동안 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1864년에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설에는 영종도 중산 월촌에 사는 윤공이란 어부가 꿈을 꾼 뒤 바다에서 작은 옥불을 어망으로 끌어올려 이 절에 봉안했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흥선대원군이 중건한 관음전과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대방, 그리고 칠성각과 용황각 등의 객사가 남아 있다. 관음전에는 관음상이 고풍스러운 후불탱화를 배경으로 앉아있다. 절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시가 새겨져 있다. 절 입구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서 있으며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빽빽이 들어선 나무숲들 사이로 나 있어 삼림욕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