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무궁화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령 무궁화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령 무궁화수목원

0m    0     2024-06-19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로 318-57
041-931-6092

보령 무궁화수목원은 성주터널을 지나 조금 가다 보면 오른쪽에 진입로가 나온다.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와 함께 다양한 식물을 접할 수 있어 여유롭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성주산 자락과 다양한 수목, 야생화, 그리고 300여 종의 무궁화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무궁화수목원 수목의 유전자원보전과 식물자원의 가치 높이기, 보전 및 관리역할을 하며 문화체험학습과 환경생태교육의 장으로도 꾸며져 있다. 그리고 무궁화를 중심으로 수목유전자원을 수집, 증식, 보존, 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연구기반시설을 확보하는 등 스토리 테마형 수목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보령호

10.0 Km    25969     2023-03-22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819

산 깊고 물 맑은 곳으로 꼽히는 미산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보령호는 서해 인근 7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산업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경치가 좋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보령호는 굽이굽이 푸르른 산으로 둘러져 있어,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당하다. 보령호 드라이브는 미산면 617번 국도를 따라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보령성곽&보령관아문

보령성곽&보령관아문

10.0 Km    24494     2023-12-05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

* 보령성곽 * 성은 적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흙이나 돌로 높이 쌓아 올린 큰 담이다. 이 성은 고려 말에 왜구의 침입을 대비하여 쌓은 봉당성(혹은 고남산성이 있던 곳에서 동쪽으로 약 400m 떨어진 위치에 1430년(세종 12년)에 이미 있던 성을 보강하여 쌓아 만든 것이다. 성을 쌓은 방법은 안팎 양면을 돌로 쌓아 올렸고, 남문 터의 왼쪽과 오른쪽을 제외하고 나머지 성벽은 바깥쪽만 돌로 쌓아 올렸다. 성의 규모는 둘레 630여 m, 높이 3.5m이고, 성에는 적대(성벽에 달라붙은 적을 측면에서 공격하던 곳) 8개소, 남ㆍ북ㆍ동문 3개소, 우물 3개소 등이 있었다. 1432년에 제민당ㆍ공아 ㆍ병기고 등 140여 칸 규모의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과 한말 의병전쟁 등을 거치면서 파손되고, 남문인 해산루 옆 성벽 약 70m와 북쪽 성벽 약 360m만이 보존되어 있다. * 보령 관아문 * 조선시대 보령현의 외곽에 쌓았던 보령읍성의 남문 문루 건물로, 세종 13년(1431)에 현감 박효성이 지은 것이라고 전한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1층은 양편의 기둥을 성벽 위에 걸쳐 세워 성곽의 일반 문루처럼 가운데 1칸만 통행하도록 되어있다. 기둥과 같이 긴 주춧돌 위에 원기둥을 세웠으며, 2층은 누각을 설치하고 간단한 난간을 사방에 둘렀다. 건물의 앞면에 ‘해산루(海山樓)’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중종(재위 1506∼1544) 때 영의정을 지낸 이산해의 친필이라고 한다.

(주)보령은행빵

(주)보령은행빵

10.4 Km    4     2023-08-02

충청남도 보령시 죽성로 957-30

㈜보령은행빵은 은행마을 단풍축제로 유명한 은행마을 중심에서 마을 청년들이 특산품인 은행을 비롯하여 양송이 등 마을 농산물을 이용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가공품 및 디저트류를 개발하여 상품화하고 보령은행마을 관광객들에게 홍보·판매하며 나아가서는 사회적기업으로 발돋음하는데 그 가치를 두고있다. 현재 은행가공 및 스토리를 입힌 체험상품을 개발하고 만들어가고 있으며, 농촌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는 중이다.

남포방조제

남포방조제

10.6 Km    24145     2023-12-07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방조제로 154

남포방조제는 보령시 남서부 해안에 간척지를 만들기 위해 서해로 유입되는 남포천을 막아 축조한 방조제이다. 이 방조제는 길이가 3.7km에 이르러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방조제 중간 지점에는 과거 섬이었다가 방조제로 인해 육지로 연결된 죽도가 자리 잡고 있다. 죽도에는 입구 팔각정을 세워 휴식 공간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에서는 남포평야, 죽도뿐만 아니라 동쪽 내륙 멀리 성주산, 옥마산 등도 보인다. 방조제 남쪽 끝에는 보령요트경기장이 있어 항해하는 요트를 구경할 수도 있다. 남포방조제는 국도 36호선,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및 무창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죽도 외에 최고운유적, 보령요트경기장, 대천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알프스글램핑

알프스글램핑

10.6 Km    2     2023-04-27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 만수로 1202-20

시원한 자연을 관망하고 넓은 자연경관이 그대로 살아있는 글램핑이다. 하루 종일 물소리, 새소리, 풀벌레 소리가 속삭이듯 자연을 품은 글램핑장은 밤이면 머리 위로 별들이 쏟아 질 듯 보이며 밤의 숲에서는 이름 모를 풀벌레의 노래와 반딧불이 빛나는 곳이다.

석화촌(보령)

10.7 Km    5962     2024-02-26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밖강술길 15
041-932-9005

석화촌(보령)은 충남 보령시 북부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천여 평의 방풍 농사로 재배한 방풍이 들어간 방풍묵, 방풍장아찌, 방풍떡 등이 늘 상에 오르고, 고추, 콩, 쪽파, 마늘 등 양념 하나하나에도 직접 키운 손길이 담겨있다. 정성스러움과 손맛이 함께 어우러져 정갈하면서도 푸짐한 밥상을 선보인다. 능이버섯한방닭백숙, 녹두한방삼계탕, 닭볶음탕과 같이 닭, 오리 요리를 중심으로 생선구이, 갈치조림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석화촌(보령)은 국도 21호선에서 밝강술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및 대천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청소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청소역 외에 주포면 소재지, 김좌진장군묘, 오서산, 보령방조제 등이 있다.

청라 은행마을 (보령)

10.8 Km    1     2023-09-11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150-65

청라 은행마을에는 약 3천여 그루의 토종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가을이 되면 온 마을이 황금색으로 물드는 국내 최대의 은행나무 군락지이다. 청라 은행마을에는 이 은행나무들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옛날 장현리 뒷산에는 까마귀가 많이 살아 오서산이라 불렸던 산이 있으며, 산 아래 작은 못 옆에는 누런 구렁이 한 마리가 살았다고 한다. 이 누런 구렁이는 천년 동안 매일 용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여 마침내 황룡이 되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였다. 이를 본 까마귀들이 노란색 은행을 보고 황룡의 여의주라 생각하여 마을로 물고와 키우면서 마을에 수많은 은행나무가 자라게 되었다고 한다. 매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는 청라 은행마을 축제가 열리며 이 기간 동안에는 은행마을, 돌아보기, 은행털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별로 체험할 수 있는 녹색농촌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마을에는 오토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은행마을

은행마을

10.8 Km    1     2023-10-18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150-65

보령 은행마을 캠핑장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폐교를 개조하여 조성한 캠핑장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캠핑장은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0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이며,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전기와 무선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 현장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 캠핑장 주변으로 대천해수욕장과 석탄 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옛집 담긴 은행나무 마을서 ‘황금빛 향연’

옛집 담긴 은행나무 마을서 ‘황금빛 향연’

10.8 Km    3057     2023-08-08

보령 청라면의 은행마을은 가을이 탐스럽다. 10월이면 마을 전역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며 ‘황금빛 향연’을 만들어낸다. 청라면 은행마을은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의 한곳으로 은행이 주 수입이기도 하다. 이곳의 상징인 신경섭가옥과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에도 들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