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고려청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16.7Km    37082     2023-03-31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천하제일의 비색, 고려청자에 담긴 장인의 혼을 통해 꿈을 향한 아이들의 열정을 키워주기에 좋은 곳이다. 음성 안내기와 스마트패드를 통해 전시된 유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예술에 대한 감성과 시각이 절로 자라고, 고려청자를 향한 장인들의 위대한 예술혼에 대한 이해는 꿈을 향한 열정으로 피어난다. 또, 점토를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드는 청자 빚기 체험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강진청자촌오토캠핑장

강진청자촌오토캠핑장

16.7Km    0     2024-05-28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전남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강진 청자촌 오토캠핑장은 청자도예촌 내에 자리한 곳으로, 전라남도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총 165,000여m² 부지에 1, 2, 3 캠핑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장 49면과 총 28대의 카라반을 보유하고 있다. 카라반 구역 입구엔 넓은 데크를 조성하고 야외 테이블을 배치했으며, 천막을 설치해 우천 시 또는 겨울철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에도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편히 쉴 수 있다. 또한 실내는 단풍나무 원목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단풍나무 향이 머리를 개운하게 해준다. 관리실에서 텐트, 코펠 등의 캠핑 장비를 대여해주고 있어 장비가 없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청자도예촌 내에 위치한 만큼 캠프장 인근에 장인의 얼이 깃든 고려청자 박물관과 한국민화뮤지엄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여름철에는 ‘강진 청자 축제’가 열려 캠핑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경해루

경해루

16.7Km    0     2024-07-01

전라남도 완도군 개포로 12-1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황제 쟁반짜장, 황제 해물짬뽕 맛집인 경해루는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이다. 입구에 빠른 메뉴 제공을 위해 탕수육, 짜장을 제외한 메뉴는 2가지만 받는다는 안내문이 공지되어 있고, 저녁 식사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만 판매한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깊은 맛이 나는 짬뽕은 칼칼하고 매콤한 풍미가 느껴지고, 황제 쟁반짜장은 해산물 풍부하게 들어있고, 약간의 매콤함이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바삭한 튀김옷을 입혀 고소하게 튀겨 나온 탕수육도 채소를 듬뿍 넣은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완도항,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땅끝송호마을

땅끝송호마을

16.7Km    21042     2023-04-13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길 35

해남 진도 간 18번 국도가 인접한 송호라는 마을에 소나무가 무성하고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와 잔잔한 물결이 호수와 같다고 하여 송호라 불리었다. 마을 앞으로는 200년 된 소나무와 함께 송호리 해수욕장이 자리하며 그림 같은 풍광을 만들어내는 등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어촌이다.

강진 고려청자 요지

16.8Km    36258     2024-06-07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1963년 국가 사적 제68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강진 고려청자 요지는 9세기부터 14세기까지 5백여 년간 집단적으로 토기나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9개 마을에 180여 개소의 가마터가 분포되어 있다. 고려 시대 집단적으로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이곳 강진과 부안 등을 들 수 있으나,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400여 기의 옛 가마터 중 대부분이 이곳 강진에 분포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사당리는 제작 기술이 최절정을 이룬 시기에 청자를 생산하였던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그 기법의 천재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도 보관되어 있다. 또한, 강진은 다른 지방에 비해 태토, 연료, 해운, 기후 등 여건이 적합하여 우리나라 청자 문화를 하였다. 강진의 '청자촌' 일대에는 고려청자박물관,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한국민화뮤지엄 등이 자리를 잡고 있어 다양한 시청각 체험이 가능하고, 인접하여 청자촌 오토캠핑장이 있다.

개성순두부전문점

16.8Km    1     2024-01-11

전라남도 완도군 개포로 19

개성순두부전문점은 전남 완도군 군내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일반 음식점과 차별화를 둔 순두부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많은 외지인과 현지인이 방문하는 로컬 맛집이다. 소고기순두부, 바지락 순두부, 카레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강진청자축제

강진청자축제

16.8Km    75710     2024-05-30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061-430-3354

강진청자축제는 1973년 금릉문화제, 1996년 청자문화제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2009년 강진청자축제로 이름을 바꿔 전남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작년 축제에 이어 이번에도 이른 봄으로 옮겨 개최하고 관광객들에게 화목가마 장작패기, 청자물레성형체험, 청자 플레이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서민회관

16.8Km    0     2024-01-05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3, 서민회관)

서민회관은 방송에서도 방영된 적 있는 맛집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진하고 깊은 맛이 나는 솜팽이젓국은 안에 있는 솜팽이 자체도 아주 맛있는 생선이기 때문에 반찬으로 먹기 좋다. 뽀얀 국물은 해장용으로 아주 적합하다. 기본 반찬들도 맛있어서 방문하는 손님들마다 칭찬이 일색이다.

상화식당

상화식당

16.8Km    0     2024-06-20

전라남도 완도군 해변공원로 33

1990년부터 3대째 영업 중인 상화식당은 해변공원 근처 식당가에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가게 내부는 넓고 룸도 준비되어 있어 단체 손님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대표메뉴는 전복회, 전복구이, 전복물회, 전복장 등 전복요리와 광어회로 구성된 완도한상이다. 이 외에 상화정식, 회정식, 전복코스, 전복물회, 전복비빔밥, 회덮밥이 있다. 전복 코스와 회 정식은 사전 예약 시 주문이 가능하다. 음식을 주문하면 9가지 밑반찬이 함께 나오고, 셀프 바도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정식을 시키면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는 깔끔하고 푸짐한 한상차림 맛집으로 인근에는 해조류센터, 완도주도상록수림, 다도해일출공원 등이 있다.

해남윤씨 영모당

16.9Km    17000     2024-05-31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해강로 577-36

영모당은 조선 숙종 13년(1687)에 건립된 해남 윤씨 문중 제각으로 해남 윤씨의 묘소가 모여 있는 곳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다. 배치에 있어 유교 건축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일축선기법, 대칭에 의한 정형화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규모가 크고 부재의 결구기법이나 양식적인 면에서 뛰어나다는 점 등으로 높이 평가받아 2022년 11월 25일에 보물 제 28호로 지정되었다. 원래 이곳에 해남 윤씨들의 제실인 영모당이 건립된 배경은 한천처사 유익의 이곳에서의 은둔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진다. 유익은 어초은 윤효정의 증손자이자 행당 윤복의 손자로서 그의 형인 유겸과 함께 성균관유생으로 학문을 연마하였다. 그러던 중에 형인 유겸이 이이첨의 폐비 상소에 가담하자 이를 만류하였으나 듣지 않자 강진 한천동에 낙향하여 은둔생활을 하게 되었다. 유익은 한천동에서 우연히 개간 중에 선대의 묘전지석을 발견하였고 이로서 실전되었던 윤광전과 두 아들 원봉, 원학 3부자의 묘를 찾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유익을 중심으로 한 이곳 해남 윤씨들은 묘소를 새롭게 수축하였다. 이것이 바로 영모당인 것이며 이때부터 윤광전, 윤원봉, 윤원학 3부자를 제향 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영모당은 3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거의 원형이 유지, 보존되고 있으며, 행랑채, 우사 (바깥 행랑채) 등 제례의 기능을 충족시켜 줄 건물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 지방 제각건축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