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 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노캄 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노캄 제주

소노캄 제주

14.1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일주동로 6347-17
02-1588-4888

신이 주신 아름다운 섬 제주, 그 제주 남단 표선 해안가에 위치한 소노캄 제주는 가장 가까이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해안 쪽에 정원과 산책로가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리조트 호텔이다. 소노캄 제주는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41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휴식과 레저에서 비즈니스까지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 휴양 공간이다. 네오클래식풍의 특급 호텔형 객실로 이루어진 메인 빌딩 ‘샤인빌’과 신관 ‘럭셔리’는 66㎡부터 397㎡까지 12가지 객실 타입으로 구분되며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 동호회 회원 등 다양한 고객의 구미에 맞게 준비되어 있다. 빌라형의 개인 별장 개념을 도입한 ‘로얄빌’은 객실 48개로 바다를 실내로 끌어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푸른 바다를 바로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90㎡, 138㎡, 221㎡, 351㎡으로 구분되며 편안하고 품격 있는 객실은 각종 CF,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하다.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위해 한·중·양·일식의 레스토랑과 가라오케, 바, 노래방, 인터넷 카페,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바다와 맞닿은 듯한 실외수영장, 14개의 국제회의장 및 연회장, 3천 명을 동시 수용 가능한 야외 잔디 광장, 씨사이드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주의 빼어난 경관과 원시 자연림을 그대로 조성하여 천연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샤인빌 CC’ 그리고 국내 최초로 서비스되는 청정 해수(海水) 요법의 ‘딸라소 떼라피(SPA)’, 호텔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 ‘팜 비치’는 소노캄 제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혜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킹더랜드> <킹더랜드>의 구원과 천사랑이 킹 호텔 홍보영상을 찍던 그곳은 숲과 바다가 공존하는 리조트 ‘소노캄 제주’이다. ‘소노캄 제주’는 제주 바다와 또 한라산 경관을 함께 볼 수 있어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한 아름다운 장소이다. 또 이곳에는 구원과 천사랑이 함께 사진을 찍은 하트 나무도 있으니, 드라마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보는 걸 추천한다.

꿈꾸는 노마드

꿈꾸는 노마드

14.1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선반로 54 (강정동)
064-739-3114, 010-4574-4459

‘노마드’는 본래 유목민이라는 의미이다. 노마드 정신은 바람이나 구름처럼 이동하며 새로운 삶의 영역을 만들어 나가는 창조적인 정신을 뜻한다. 이처럼 꿈꾸는 노마드는 주변 감귤 나무들의 향기로운 내음, 옥상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한라산 전망과 함께 재충전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떠들썩한 도시에서 목표 없는 경쟁에 치이고 마음이 헛헛해져 숨 트일 곳이 필요할 때, 앞만 보고 달려오다 문득 나 자신을 위로하고 싶을 때, 사랑하는 가족과 주위 사람들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이곳에 방문하면 좋다.

대우정

14.1Km    2024-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66-37

이곳의 주메뉴는 전복돌솥밥이다. 전복돌솥밥과 함께 나오는 마가린을 살짝 떠서 밥과 함께 비벼 놓으면 돌솥밥의 고소한 맛을 배가 시킨다. 이 외에도 각종 조림과 생선구이, 전복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깔끔한 매장과 넓은 주차 공간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오백나한

14.1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5 (하원동)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한라산 영실

14.1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카세로지

카세로지

14.2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 383

가세오름은 오름의 모양이 가위를 닮았다 하여 불리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 가세오름과 여행지의 LODGE에서 탄생한 이름이 바로 카세로지이다. 카세로지는 완벽한 휴식의 공간에서 최상의 환대로 프라이빗 여행을 통한 진정한 쉼을 얻는 새로운 휴식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3월에 오픈한 23실 규모의 부티크 호텔로 전국 소형호텔 최초로 5성급 등급 판정받았다. 또한 카세로지는 국내 호텔 최초로 오뜨 그랑데르 어워드 2023에 선정되었기도 했다. 제주 자연과 조화를 이룬 2개 층 건축 구조, 23개의 프라이빗 객실, 고품격 라운지, 라이브러리, 오디오룸 그리고 아트 컬렉션(엄선된 큐레이션으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들의 회화, 조각, 판화 작품이 로비의 복도, 다이닝 룸, LODGE 곳곳마다 전시되어 있음)은 카세로지의 독보적인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한다. 2개 층 구조의 메인 하우스는 탁 트인 청정 호수의 가든 뷰를 자랑하며 넓은 평형대의 스튜디오 타입 객실은 온돌 바닥으로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카세로지의 연회장은 고급스러운 스몰 웨딩을 비롯해 소규모 파티, 음악회, 전시회 등 여러 문화 예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다. 특히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스몰 웨딩을 꿈꾸는 커플들의 결혼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청정 제주 1 급수 내추럴 풀과 인공적인 방법이 아닌 현무암에서 솟아오른 맑고 따뜻한 물로 채워진 노천 온수 풀은 눈이 내리는 한겨울, 수영을 즐기기에 적합한 최고의 힐링 스팟이다. 또한 힐링 테라피 스파시설과 휘트니스센터 및 실내탕과 노천탕을 구비한 사우나와 카세로지 뒤뜰에서부터 호수를 지나 이어지는 산책 코스는 구간에 따라 제주 동백과 귤나무, 사스레피 숲을 만나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그리고 루프 탑 별숲오름에서는 제주 하늘의 아름다운 노을과 별빛 쏟아지는 밤의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카세로지에서는 제주 해산물과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이용해 료칸의 정갈한 요리방식을 가장 한국적으로 담아낸 럭셔리 파인다이닝의 9가지 이상의 독보적인 미식 코스를 선보인다. 조식은 일식과 양식, 석식은 제철 식재료의 가이셰키로 제공되며, 모든 식사는 고객이 머무는 동안 숙박과 함께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메인 셰프 3인이 카세로지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플레이팅의 파인 다이닝을 제공한다. 다이닝룸은 가세오름과 빼어난 조경의 정원 뷰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컨시어지, 프리 유즈(객실과 라이브러리에서 디저트와 티를 무료로 이용),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 스태프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고객들을 서비스한다. 카세로지는 샤인빌파크 CC를 이용하는 고객들께 특별한 고객 서비스와 혜택(투숙객 골프비 35% 할인)을 제공하며, 샤인 파트 컨츄리클럽 입구 맞은편에 카세로지 정문이 있고 예약된 사전등록 차량만 진입가능하다.

교래 삼다수마을

교래 삼다수마을

14.2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02-57

교래 삼다수마을은 교래리 마을 전체를 새로운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마을과 제주개발공사가 손잡고 탄생시킨 곳이다. 교래 삼다수마을은 교래리의 지역명과 제주 삼다수를 합친 명칭으로, 삼다수 생수 수원 발생지이기 때문에 삼다수마을로 불리고 있다. 동남쪽으로는 넓고 푸른 목장지대와 오름이 펼쳐져 있고 서남쪽으로는 울창한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교래 삼다수마을은 2018년 1월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추가 지정 고시됐으며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교래곶자왈, 교래리 퇴적층, 맨틀 포획암, 돌문화공원, 산굼부리 등이 위치해 있다. 생태적 측면에서 삼나무 숲길을 중심으로 희귀식물인 붓순나무와 활칠나무 군락지가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고 있다. 역사문화적 측면에서 본향당과 산마장, 잣성, 사냥터 등의 유적지가 분포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 마을간의 협력에 의해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확대된 최초의 사례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삼다수마을 숲길 시작점에는 제주 삼다수의 가치를 알리는 물홍보관이 있으며 방문 전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토종닭 유통 특구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토속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어 여행의 다양한 재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마을이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14.2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26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제주시와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를 잇는 1,100 도로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으로, 서귀포 시내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라산 자락 아래 다양한 수종의 원시림 있고, 특히 울창한 편백숲이 있는 제주 최고의 휴양림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 숲 속에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숙박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에 하나인 제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야영장으로 인기가 높다. 데크는 크기에 따라 두 가지가 있고, 편백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이트들이라, 주차장에서부터 카트로 짐을 날라야 하고, 휴양림 특성상 휴대용 버너만 이용 가능하고 숯 사용은 제한된다.

토스카나 호텔

14.2Km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용흥로66번길 158-7 토스카나 가족호텔

토스카나 호텔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청 인근에 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의 문화, 풍경, 미식 등을 결합한 컨셉에 제주도의 장점으로 살렸다. 태양을 닮은 주황색 테라코타 지붕과 밝은색 벽돌로 이국적인 느낌이 들고 호텔 본관 가운데 야외온수풀을 설치해 야자수 아래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온수풀의 깊이는 0.7m~1.5m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과 16명 수용할 수 있는 소연회장이 있어 대관이 가능하고, 어린이를 위한 플레이존, 밤비노 키즈 플레이존이 있다. 한식과 양식으로 구성된 된 레스토랑이 있어 푸짐한 조식도 선택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고군산 등이 있다.

어승생

14.2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제주의 화산 중에서 군산 다음으로 큰 산체를 갖고 있는 곳이다. 정상에는 둘레 약 250m가량의 원형 화구호[火口湖]가 있으나 늘 물이 고여있지는 않다. 남서쪽에는 외도천 상류, 동쪽에는 도근천 상류를 끼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일제시대 일본군이 설치했던 화포 시설 잔해가 남아 있으며, 남사면 중턱에는 샘이 있다. ‘어승생오름’ 북쪽 기슭에 한밝저수지가 있는데, 명마의 산지로 이름났던 어승생에서 발원하는 물이 계곡을 타서 이곳에 모인다. 현재는 중산간 지대의 수원인 어승생저수지로 사용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어스승이, 어스싱이라고 한다. 어승생[御乘生]은 한자의 뜻 그대로 임금이 타는 말[御乘馬]이 낳기 때문에 붙인 것이라면 음독자로 어승생의 표기라 할 수 있는데, 민간의 어스승이, 어스싱이 등을 고려하면 음가자의 결합 표기라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