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해군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해군호텔

제주해군호텔

16.9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서2길 19 (해안동)

제주해군호텔은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의 호텔이다. 해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숙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성비 좋은 숙소로 알려져 있다. 흰색 외관으로 된 3층의 낮은 건물과 지상 주차장의 가운데 서 있는 야자수가 동남아에 온 듯한 분위기를 준다. 호텔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으로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크기에 따라 8평, 13평, 16평, 21평, 29평의 5개 타입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대 시설은 식당, 특산품점, 가요주점, 카페, 연회장 등이 있다. 예약은 해군복지포탈체계에서 가능하다. 호텔 바로 앞에는 무수천 계곡이 있으며 주변에는 귤밭이 둘러져 있어 한적하고 조용하다.

무수천

무수천

16.9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무수천길

무수천은 한라산 고지대에서 발원하여 외도 앞바다로 흘러드는 약 25km의 긴 하천으로, 경관이 워낙 빼어나 계곡에 들어서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래된 화산이 분출하면서 용암이 흘러간 자리가 그대로 협곡이 되어버린 무수천은 기묘한 여러 형상들이 눈길을 끈다. 무수천 8경을 선정할 정도로 오랜 세월 비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계곡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작은 폭포가 이어진다.

다랑쉬오름(월랑봉)

16.9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

지도상 거의 원형으로 된 밑지름이 1,013m, 오름 전체 둘레가 3,391m에 이르는 큰 몸집에 사자체의 높이(비고)가 227m나 되며 둥긋한 사면은 돌아가며 어느 쪽으로나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오름 주변에는 4·3사건으로 폐촌 된 다랑쉬 마을(월랑동)과 지난 1992년 4·3희생자 유골 11구가 발견된 다랑쉬굴이 있다. 산정부에는 크고 깊은 깔때기 모양의 원형 분화구가 움푹 패어있는데, 이 화구의 바깥 둘레는 약 1,500m에 가깝고 남·북으로 긴 타원을 이루며, 북쪽은 비교적 평탄하고, 화구의 깊이는 한라산 백록담의 깊이와 똑같은 115m라 한다. 대부분의 오름이 비대칭적인 경사를 가진데 비해 동심원적 등고선으로 가지런히 빨려진 원추체란 것이 흔하지 않은 형태이다. 빼어난 균제미에 있어서는 구좌읍 일대에서 단연 여왕의 자리를 차지한다. 화구 바닥은 잡풀이 무성하고 산정부 주변에는 듬성듬성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각 사면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풀밭에는 시호 꽃, 송장 꽃, 섬잔대, 가재 쑥부쟁이 등이 식생 한다. 산봉우리의 분화구가 마치 달처럼 둥글게 보인다 하여 다랑쉬(도랑쉬, 달랑쉬)라 부른다고 하며, 송당리 주민들은 “저 둥그런 굼부리에서 쟁반 같은 보름달이 솟아오르는 달맞이는 송당리에서가 아니면 맛볼 수 없다."라고 마을의 자랑거리로 여기기도 한다.

그계절

그계절

17.0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동로 119

그계절은 제주 구좌읍 평대리해변에서 골목 안쪽에 있다. 작은 식물원에 온 것 같기도 하고, 식물을 좋아하는 화가의 작업실 같기도 한 독특한 플랜테리어 카페이다. 사진 찍기에 좋고, 특히 햇빛이 잘 들어오는 출입문은 이 집의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바질토스트, 여름방학, 언젠가여름 같은 메뉴가 시그니처로 화려한 색감의 차림새가 카페 분위기와 어울린다. 주변 여행지로 평대리해변, 세화해수욕장, 코난해변 등이 있다.

다가미애월점

다가미애월점

17.0Km    2022-09-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평화로 2901-1

제주 다가미김밥 애월점은 제주시에서 평화로가 시작되는 지점에 있다. 테이블 없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아이 손바닥 만한 큰 김밥이 특징이다. 다가미김밥, 참치로얄, 제주 떡갈비가 들어간 화우쌈 등의 메뉴가 있으며 소를 꽉채우고 밥을 살짝 둘렀다. 여행자들은 김밥을 선호하지만, 도민들은 단호박 샌드위치도 많이 찾는다. 젓가락대신 위생 장갑을 함께 포장해주는 것도 특이하다. 매장 위치상 김밥을 사서 서귀포 방향으로 이동하기 좋다.

나이스호텔

17.0Km    2020-12-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논세길 96-38

나이스 호텔은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제주의 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이호테우 해변이 차로 10분, 용연 계곡과 용의 머리를 닮은 용두암이 차로 25분 거리에 있다. 또한, 제주도를 대표하는 한라산까지 차로 40분이 소요된다.제주에 자리한 이 호텔에는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24시간 리셉션, 렌터카 데스크, 물품 보관소 등도 이용하실 수 있다.각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샤워 시설, 케이블/위성 채널 및 헤어드라이어도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 객실 내 무선 인터넷, 생수, 객실 내 앉을 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손지오름

17.0Km    2024-08-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손지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오름이다. 이 오름은 한라산의 축소판 같은 생김새 때문에 한라산의 손자라는 의미로 손지오름이라고 불린다. 손지는 손자의 제주식 표현이며, 이 외에 손자봉, 손지악이란 이름도 같이 쓰인다. 손지오름은 따라비오름, 큰사슴이오름과 함께 가을철 억새가 아름다운 3대 오름에 손꼽힌다. 높이가 250m에 불과하지만 화구 능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빽빽하게 들어선 억새 숲을 헤쳐 가야 한다. 억새가 한 방향으로 눕혀져 있는 것은 앞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이다. 길은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지만 모두가 정상을 향하고 있다. 손지오름의 볼거리는 억새 군락이나 시원한 오름 조망만이 아니다. 남쪽 알봉 아래로는 광활한 목장 지대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의 초지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어서 방목된 소들은 홀로 봉우리에 오르기도 하고 때론 떼를 지어 평지를 활보한다. 손지오름에서 바라본 목가적인 풍경은 제주의 가을 정서와 매우 잘 어울린다. 누구나 오름의 정상에 서면 쉽게 내려오지 못하는 이유다.

다이나믹 메이즈 (제주 성읍점)

다이나믹 메이즈 (제주 성읍점)

17.1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44

다이나믹 메이즈는 여럿이서 협동하여 장애물을 뛰어넘고, 순발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미로를 탈출하는 실내 놀이 공간이다. 커다란 미로 공간 속에서 벽을 타고 올라가고, 촘촘한 밴드를 탈출하는 등 다양한 장애물을 넘어 탈출해야 한다. 2015년 7월, 인사동에 선보인 이후 수많은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다이나믹 메이즈 는 2016년 3월 강원도 속초와,제주도 성읍에도 문을 열었다.

알작지

17.1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60

제주시 내도동에 있는 알작지 해변은 평범한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과는 다르게 동글동글한 돌들로 이루어진 해변이다. 동그란 ‘알’과 돌멩이를 뜻하는 제주도 말 ‘작지’가 합쳐져 만들어진 알작지는 몽돌해변이다. 알작지의 자갈들은 한라산 계곡에서부터 운반되어 퇴적된 것들로, 오랜 세월 동안 무수천과 월대천을 따라 이곳 알작지까지 운반되는 동안 파도에 의해 다듬어지는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자갈의 모양이 더욱더 동글동글하다. 알작지는 독특함과 아름다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03년 12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진하고 동그란 먹돌과 차돌로 이루어진 해안가와 부서지는 파도가 어울리는 알작지 해변의 이국적인 풍경에 전문 사진작가들도 즐겨 찾는다. 바로 옆이 도심지인데도 불구하고 알작지는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미깡창고 감귤밭

미깡창고 감귤밭

17.1Km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6710-1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한 감성카페이다. 가게 외관은 귤 창고를 개조한 건물에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 모습이다. 가게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야외에 돌이 많고 위험해 케어키즈존을 강조하고 있다. 10원 중순쯤 귤 수확 철에는 감귤 따기 체험이 가능하므로 인스타그램을 참조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입구 길 양옆 억새길을 지나 테이블이 놓인 야외 정원에 들어오면 박공지붕의 카페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카페 내부는 나무 천장이 드러나고 거친 시멘트벽이 우드톤의 가구들과 어우러져 편안하고 이국적인 느낌이다. 미깡창고에는 곳곳에 거울 셀카존을 마련하여 목가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제주도에서의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감성카페인 미깡창고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메뉴들은 모두 제주를 대표하는 단어들이다. 미깡주스, 돌담, 오름, 밭길 등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