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기식당

연기식당

5.5Km    2025-04-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대로 2727

고창에서 최초로 민물장어구이를 판매한 식당이다. 주방에서 구운 뒤 내어주기 때문에 숯불 연기를 맡지 않고 깔끔하게 식사할 수 있다. 장어구이뿐만 아니라 식사메뉴인 장어탕도 판매 중에 있다. 장어 뼈 튀김, 된장국, 부추무침, 직접 쑤어 내놓은 도토리묵 등 정갈하면서 다양하게 밑반찬이 나와 더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갯벌장어도 함께 판매한다.

강나루풍천장어

5.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연기길 17

강나루풍천장어는 전북 고창군 용산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1박 2일, 예체능, 생방송 TV에 출연한 풍천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옥수수를 이용하여 장어구이를 함으로써 맛은 더욱 고소해지며 구이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장어탕까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주변 강가에 산책로가 잘 꾸며져 식사 후 간단히 걷기에도 좋다.

선운산 낙조대

선운산 낙조대

5.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낙조대는 선운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곳이다. 낙조대는 해발 335m 밖에 안되지만 눈앞의 도천저수지와 칠산 앞바다와 곰소만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선운산의 낙조대는 접근하기가 쉬워 온 가족이 함께 서해로 떨어지는 장엄한 낙조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선운산 낙조대에서 보는 일몰은 주변의 저수지와 능선이 어울려 일대 장관이다.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다.

선운산 생태숲

선운산 생태숲

5.7Km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선운산 생태숲은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숲길로 선운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생태숲에는 생태연못과 자연습지, 야생수목 학습공간, 자연탐방로, 잔디광장 등의 자연학습 및 휴식공간과 전국 8도를 상징하는 ‘팔도숲’도 들어서 있다. 총면적 53만㎡, 시설 면적 8만 6000㎡로 자생 수목 군락지, 소나무 군락지, 서어나무 군락지, 동백나무 군락지 등 선운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고유 보호종들과 야생화를 둘러보고 생태숲 나무 사이에 세워진 조형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름이면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는 생태연못에 연꽃이 가득 피어나고 가을에는 꽃무릇으로 생태숲은 온통 붉게 물든다. 동백꽃 군락지도 조성되어 있어 겨울에 방문해도 좋다. 선운산 생태숲에는 사람들을 잘 따르는 순한 고양이들이 숲과 꽃그늘 사이에 한가로이 잠을 청하고 그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선운산도립공원 내의 선운산 생태숲은 선운사와 산책길로 연결되어 자연을 즐기며 일상에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선운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선운산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5.7Km    2025-05-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진 선운산의 낙조대와 천마봉 일대는 화산암 중 하나인 유문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유문암은 주변의 응회암보다 단단하고 치밀하여 풍화에 강한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유문암과 응회암 간의 차별적인 풍화작용에 의해 주로 유문암이 수직에 가까운 암석 절벽을 이루고 이뤄 수려한 자연 경관을 관찰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운산 일대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암석의 풍화작용의 특징을 이해하는 중요한 장소가 된다.

<출처 : 전라북도지질공원>

뭉치네풍천장어전문

5.8Km    2024-07-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중촌길 13
063-562-5055

선운사 입구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고창의 명물인 장어구이와 산채비빔밥, 도토리묵 등의 메뉴가 있고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이 인기이다.

황소식당

5.9Km    2024-12-2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중촌길 15
063-563-4646

선운산 입구에 있는 황소식당은 주 메뉴인 풍천 장어구이가 유명한 집이다. 풍천장어는 물론이고 콩나물국밥도 판매하고 있다.

고창해풍고추축제

고창해풍고추축제

5.9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녹두로 1265
063-560-2695

유네스코 7가지 보물을 간직한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열리는 고창해풍고추축제는 게르마늄이 풍부한 황토와 청정 갯벌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자란 품질 좋은 고창해풍고추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농특산품 판매 및 각종 체험 행사 등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축제이다.

도솔계곡(선운산)

도솔계곡(선운산)

5.9Km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063-563-3450

호남지역에서 단풍이 유명한 지역으로 내장산과 고창일대를 꼽는다. 특히 고창 선운산 일대의 도솔계곡은 1년 중 붉은 꽃이 3번 핀다고 한다. 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동백나무숲이 그 붉은 색을 뽐내고, 이른 가을에는 꽃무릇이 피고, 꽃무릇이 지고나면 바로 단풍이 그 화려한 자태를 선보인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도솔천을 따라가며 가을을 붉게 물들인 단풍, 겨울엔 하얀 설경이 유명하다.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된 도솔계곡 일원은 사계절 아름답다.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이라고도 한다. 명승 고찰 선운사를 품에 안은 선운산은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과 같은 절경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선운사관광지 주차장 앞에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송악이 있고,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진흥굴 옆에 천연기념물 장사송이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 대웅전 뒤편의 동백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선운사(고창)

선운사(고창)

5.9Km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산(兜率山)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선운사의 창건은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이야기와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 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신라의 진흥왕(540∼576)이 만년에 왕위를 내주고 도솔산의 어느 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이때 미륵 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크게 감응하여 중애사(重愛寺)를 창건함으로써 이 절의 시초를 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왕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였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따라서 시대적 및 지리적 상황으로 볼 때 검단선사의 창건설이 정설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검단스님의 창건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본래 선운사의 자리는 용이 살던 큰 못이었는데 검단스님이 이 용을 몰아내고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나가던 무렵, 마을에 눈병이 심하게 돌았다. 그런데 못에 숯을 한 가마씩 갖다 부으면 눈병이 씻은 듯이 낫곤 하여,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옴으로써 큰 못은 금방 메워지게 되었으며, 이후 그 자리에 선운사를 창건하였다. 검단스님은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 이름을 “선운(禪雲)”이라 지었다고 한다.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8점, 천연기념물 3점,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11점,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3점 등 총 25점이 있다. 특히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사찰 뒤로 꽃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선운산의 동백숲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4월 중순경 동백연예술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