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로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로장 (1, 6일)

일로장 (1, 6일)

16.0 Km    11390     2023-10-04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시장길 11-22
061-450-5602

무안 지역은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의 하류에 속해 있어 농사에 필요한 물과 교역에 필요한 물길이 확보되었고, 예부터 시장이 발달한 곳이었다. 조선시대 전기에 나주와 무안 지방에서 최초로 시장이 개설되었는데, 일반적으로 '남창장'의 전통을 잇고 있는 무안의 일로장이 최초의 지장장시로 인정받고 있다.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던 무안지역 시장은 일제강점기 목포가 개항하면서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호남선이 지나는 일로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유지되었다. 현재 이곳은 쇠퇴되어가고 있는 여느 재래시장과 달리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데, 소전(가축시장)과 함께 이 지역 시장을 대표하며, 아직도 성시를 이루고 있다. 1980년대 일로시장에서 1인 극 품바가 탄생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장날에는 인근 지역 주민들을 포함 약 2만 명 가량의 이용자가 이 장을 이용한다.

일로장터백반

일로장터백반

16.0 Km    1     2024-04-04

전라남도 무안군 시장길 17-12 일로장터백반

일로장터백반은 전라남도의 맛과 인심이 오롯이 전해지는 백반집이다. 조선시대 최초의 장터가 시작되었다는 일로는 백반 가게들이 몇 군데 있지만, 그중에서도 일로장터백반은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맛깔난 반찬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백반 단일메뉴로, 완두콩을 넣은 밥은 꼬들꼬들 맛있고, 전라도 음식답게 장아찌, 파김치, 김치류, 모두 한식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TV 방송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는 백반 맛집이다.

남악수변공원

16.0 Km    0     2023-12-13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162번길 34

남악수변공원은 길 따라 흐드러진 갈대를 옆에 두고 유유자적 흐르는 강물 따라 걷는 산책로가 아름다운 공원이다. 수변공원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물 좋아하는 갈대가 바람을 따라 넘실대고, 주변을 날아다니는 갈매기의 끼룩거리는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강물 위에 거위들이 한가로이 유영하고, 수변공원 근처 붉은 풍차에서 사진도 찍고, 데크로드를 걷다 보면 드넓은 영산강과 만날 수 있다. 걷다가 힘들면 여러 형태의 정자, 쉼터에서 쉬었다 갈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롭고 한적한 산책을 원한다면 남악수변공원이 최적의 장소이다.

고성사(강진)

16.0 Km    18572     2023-09-22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고성길 260

강진군 보은산에 자리한 고성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1917년 계정이 지은 '천불산호엄사사적비'에는 1211년 원묘국사 요세(1163 ~ 1245)가 인근에 있는 만덕산 백련사를 중창할 때 지은 부속 암자라고 기록되어 있다. 고성사의 대웅전에는 1751년 개금(改金)한 목조삼존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17세기 중, 후반의 조각 경향을 잘 반영하고 있어 불교미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강진군에 귀양 온 다산 정약용이 승려 혜장과 교우하게 되면서 고성사의 별채인 보은산방에서 머물렀다 한다. 연꽃 단지 초입에서 고성사까지 약 2km 구간에 보은산 미(美)프로젝트로 화훼농가로부터 무상기증 받아 조성한 '보은산 수국길'이 있다. 고성사로 가는 도로 오른편으로 고성제를 지나 '보은산 V 랜드'가 시작되는데 이곳에는 힐링가든, 체험놀이숲, 생태자연학습장, 산책길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장 시설에서 무료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고성사 인근 관광지로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이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금정농협 한우프라자

금정농협 한우프라자

16.0 Km    0     2024-06-28

전라남도 영암군 영나로 915

금정농협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이다. 건물 전체가 한우 판매장과 식당으로 단체 모임을 하기 좋고 주차장이 넓어 차량을 갖고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4~8인 룸을 갖추고 있으며 홀도 상당히 넓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구이 요리뿐만 아니라 식사, 후식 메뉴도 마련되어 있다. 뱅뱅이골기찬랜드, 6.25 희생자위령탑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라운지붐

16.0 Km    0     2023-11-08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609

라운지붐은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캠핑을 간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야외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영산강이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경치와 넓고 푸르른 잔디밭 텐트형 야외바비큐 장이 준비되어 있다. 카페는 1, 2층으로 나뉘어 루프탑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도 있다.

챠밍팩토리돌잔치전문뷔페

챠밍팩토리돌잔치전문뷔페

16.1 Km    2     2022-11-03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4로 53

챠밍 팩토리는 돌잔치 전문점으로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리에 있다. 30명부터 50명, 70명까지 보증 인원이 가능하고 인원이 더 많을 경우엔 중앙홀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세련된 한복 외에도, 트렌드에 맞는 드레스, 턱시도 등 다양한 의상도 준비되어 있다.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넓어 혼잡하지 않고 여유로우며 유모차를 가지고 온 손님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수유실, 아기침대, 아동용 자동차 등 여러모로 편의성이 잘 갖춰졌으며 기념에 남을 돌잔치 스냅도 챠밍 팩토리에서 준비해준다. 현장에서 바로 조리하는 150여 가지의 음식들도 신선하고 라이브 뷔페 형식이라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로 손님을 대접할 수 있는 원스톱 돌잔치 전문점이다.

남도소리울림터

16.1 Km    2     2023-12-07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222

남도소리울림터는 연습실과 사무실, 자료실, 휴게실, 장비 보관실로 이루어졌다. 건물의 외관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최대한 살려 아름다운 한옥의 요소들을 활용한 기와지붕과 나무 기둥의 3층 건물로 전통미와 현대미가 잘 어우러져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바로 옆 한옥 지붕의 도립 도서관과 함께 남악신도시의 문화관광 명소이자 학문과 예술의 중심센터로 자리 잡고 있다. 남도소리울림터는 상설 국악 전문공연장으로 매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인근 지역민들이 가까이 문화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 상설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외 유명 공연예술과 예술인 대상으로 대관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마한문화공원

16.1 Km    22757     2024-01-26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남해당로 65

마한문화공원은 영산강유역에 널려있는 고대 옹관고분을 이해함으로써 영산강유역의 독자성이 가득한 고대사를 조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분탐사관은 난생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내부에는 옹관고분의 발굴과정, 시신의 매장형태를 모형으로 복원하였다.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우주선 모양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시관의 외형은 옹관의 형상을 이미지화하였으며, 내부에는 각종 영상을 상영하는 영상홀과 관리 사무실이 있다. 남해 망루는 삼포강 물줄기와 월출산, 무안 몽단, 나주 동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고분탐사관 몽전 내부에는 내동리 초분골 고분군의 출토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으며 어린아이들을 위한 유물 찾기 체험공간이 있다. 마한은 기원전 3~2세기에서 기원후 5세기말~6세기 초에 우리나라 중남부 지역에 54개국이 분포되어 있다가 6세기 중반에 영산강 유역에 남아 있던 잔여세력까지 백제에 흡수된 고대국가이다.

영팔정

영팔정

16.1 Km    17801     2023-09-05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하정길 8

영팔정은 고려 말∼조선 초 문신인 하정 유관(1346∼1433)이 주위 경치에 감탄하여 아들 맹문에게 시켜 조선 태종 6년(1406)에 지은 정자이다. 처음에는 모산리의 ‘모’ 자와 호인 하정의 ‘정’자를 따서 ‘모정’이라고 불렀으나, 훗날 율곡 이이·고경명·남이공·유상운 등이 주변 경관을 팔영시(八詠詩)로 읊어서 ‘영팔정’으로 바뀌었다. 숙종 15년(1689)에 영의정을 지낸 유상운이 건물을 고친 것 외에는 수리한 내력이 알려져 있지 않다. 정자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내부는 방이나 벽체 없이 사방이 개방된 정사각형 평면이며, 마루는 우물마루이고 오른쪽에만 난간을 설치하였다. 정자 안에 제영문·기문 현판과 동계책이 보관되어 있다. 제영문은 이이·고경명· 유상운 등의 《저산팔경》 《저산정기》 《상계문》과 주련 4개가 있다. 현판의 글씨는 남구만이 썼으며 현존하는 《저산동약》은 지방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주목된다. 양팔정은 배움의 장소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인물들을 배출하였으며, 마을 사람들이 모임을 갖던 건물로 그 역사적 가치가 크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현황 : 전남기념물 지정연도 : 1987년 1월 15일 시대 : 조선 종류 : 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