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곱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할머니곱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할머니곱창

12.9 Km    0     2023-11-09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삽교로 221

할머니 곱창은 삽교 읍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전국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예산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났지만 무엇보다 예산 현지인들도 인정한 음식점이다. 곱창만 취급하는 단일 메뉴로 곱창구이와 곱창전골이 있다. 곱창구이는 고기와 다양한 내장을 섞어 굽는데 잡내가 없어 아이들이나 여성들도 먹기 좋다, 곱창전골은 당면과 냉이 등을 곁들여 얼큰하게 끓여 나온다. 저렴한 가격 또한 할머니 곱창집의 장점이다.

아가새농장

아가새농장

13.0 Km    6     2023-08-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서부로 295-90

대하와 새조개 축제가 있는 남당항 주변에 위치한 행복한 앵무새들의 공간으로, 50여종 300여마리의 앵무새와 작은 동물들과 함께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앵무새 체험농장이다. 앵무새 및 여러 동물의 먹이체험을 통하여 교감 및 동물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결성향교

결성향교

13.0 Km    16922     2023-12-08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707번길 21-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결성향교는 1010년(고려 현종 원년)에 처음으로 건립되었으며 금곡리 신금성에 있던 구 읍지가 결성 읍성으로 옮기게 됨에 따라 1406년경 이곳으로 이건 되었다. 향교의 건물은 구릉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외삼문 없이 전면에 명륜당을 두고 뒤에 대성전을 둔 전학후묘식 배치이다. 그 외에 경내에는 유생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 그리고 기물 보관 창고인 제기고 등이 있다. 결성향교는 600년의 전통을 간직한 전통 한옥이다. 결성향교는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다. 또한,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연속 선정되는 등 향교의 고유기능과 강학의 특징을 살린 결성향교 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주민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결성향교

결성향교

13.0 Km    7     2022-12-27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707번길 21-8
010-6512-6112

향교는 조선시대 관학교육을 위한 시설이며, 결성향교는 600년의 전통을 간직한 전통한옥이다.

해미순교성지(여숫골)

13.0 Km    31437     2024-05-22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성지1로 13

이곳은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자행된 천주교 박해 때 충청도 각 고을에서 붙잡혀 온 천주교 신자 1,000여 명이 생매장당한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해미 현감이 충청좌도의 국사범을 처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천주교 신자들을 해미읍성 서문 밖의 돌다리에서 처형하였다. 그런데 1866년 병인박해기에는 숫자가 너무 많자 해미천에 큰 구덩이를 파고 모두 생매장하였다고 한다. 당시 죽음을 앞둔 천주교 신자들이 [예수 마리아]를 부르며 기도를 하였는데, 마을 주민들이 이 소리를 [여수머리]로 잘못 알아들어 이곳을 [여숫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 후 1935년 서산성당 범바로 신부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순교자들의 유해 중 일부를 발굴하면서 박해의 전모가 드러났다. 발굴된 유해는 상홍리 공소에 임시 안장되었다가 1995년에 이곳으로 다시 옮겨와 보존 중이다. 그리고 천주교 신자들이 홍보, 모금 활동을 벌여 2003년에 성지를 조성하여, 해미성지성당과 함께 16m 높이의 [해미순교탑], [무명순교자의 묘]를 건립하였다. 2014년에는 로마 교황청이 해미 순교자 3명을 가톨릭교회 공적 공경 대상인 복자로 추대하고 교황 프란체스코가 직접 방문하였다. 이곳은 서산 아라메길 해미국제성지길의 시종점이기도 하다. 해미국제성지길을 따라가면 내포 지역에서 해미로 넘어가는 순교자 압송로였던 한티고개가 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해미읍성, 해미향교, 해미시장, 산수저수지 등이 있다.

홍성한우미당

1.3 Km    20727     2023-11-09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홍덕서로 193
041-632-2001

미당은 충남 내포지역 홍성에 위치한 생갈비 전문점이다. 매주 도축하여 신선한 한우고기만을 판매한다. 매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고 있는 생갈비가 대표 메뉴이다. 다양한 기본찬과 암소만의 진한 육향을 함께 즐기면 더욱 맛이 좋다. 쾌적하고 넓은 홀과 주차장,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룸 시설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주변에 수덕사, 덕산온천, 용봉산이 10분 거리에 있으며, 남당리 안면도가 인접해 있어 식사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해미향교

13.1 Km    24059     2023-11-20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해미향교길 2-13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이 향교는 1407년(태종 7)에 해미현이 들어서고 전국적인 향교 건립령이 내려짐에 따라 건립되었다. 그 후 몇 차례 중수되었고 1997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 동재, 서재, 내삼문 등이 있다. 그중 대성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 마을 문제, 학교 문제 등을 상소문 형태로 써서 직접 제출하는 [선비의 상소 세상을 바꾸다], 선비들이 몸에 지니고 다녔던 향낭을 비롯한 전통공예를 체험하는 [선비의 향기 인향만리], 선비들이 그렸던 그림을 감상하고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선비의 그림 유화], 홍살문의 의미를 알아보고 홍살문과 하마비를 미니어처로 만들 어보는 [홍살문 앞에 서다]가 있다. 주변에는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여숫골) 등이 있다.

예산 임존성

13.1 Km    40027     2024-05-20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마사리 산28

예산 임존성은 예당저수지 서쪽 인근 봉수산에 축조된 백제시대 산성으로 예산 제4경으로도 선정되었다. 외벽은 돌로 쌓여 있고 안은 흙으로 메워진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둘레 약 4km, 높이 약 2.5m, 폭 약 3.5m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660년(의자왕 20)에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 망했을 때 복신, 도침과 흑치상지 장군이 3년여 동안 백제 부흥운동의 거점으로 활용하였으며, 백제의 산성 중에서도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라 산성 연구에 많은 기초가 되고 있다. 1963년에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봉수산자연휴양림 등을 통해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거나 남서쪽 마사리에서 임도를 통해 차량을 이용해 오를 수 있다. 정상부에서는 예당저수지 외에도 오서산, 백월산, 가야산 등을 전망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만나볼 수 있다.

광천원조어죽

광천원조어죽

13.3 Km    2     2023-11-10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329번길 24

광천원조어죽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90년 개업한 이래 30년 넘게 한자리에서 영업 중인 노포다. 대표 메뉴는 추어어죽이지만 여느 음식점과 다른 특성을 지녔다. 호박을 먹인 자연산 미꾸라지를 쓰기 때문이다. 호박을 먹은 미꾸라지는 이물질을 배설해 깔끔한 맛을 낸다. 추어어죽 이외에 소머리수육, 추어튀김, 돼지족발 등도 판다. 특히 돼지족발의 생김새는 족탕에 들어간 족발과 비슷하다. 하얀 족발 위에 고춧가루 등을 뿌려 나오는데, 특제 양념에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결성동헌

결성동헌

13.4 Km    18225     2023-11-02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1400년 창건된 조선시대 관아건물이다. 결성 현감이 업무를 다루던 곳으로, 책과 문서를 보관하면서 현감의 자제가 거처하던 책실이있다. 동헌은 고려 말에 결성면 금곡리 분우터에 있다가 1400년에 지금의 읍을 옮겼을 때 읍의 산성정상에 있었고, 1665년 현재 위치에 재건한 이래 여러 차례 고쳐 지었다. 결성군이 홍주군과 통합하면서 현치소의 기능을 잃은 이후 다른 용도로 이용되었다. 형방청은 ㄱ자 평면이며 일제 강점기 때 지서건물로 사용되었다. 책실은 정면 2칸, 측면 1칸 반의 우진각 지붕이다. 이들 건물은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다가 최근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