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파크 인천계양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점핑파크 인천계양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점핑파크 인천계양점

점핑파크 인천계양점

12.3Km    2025-05-23

인천광역시 계양구 용종로 78 (용종동)

실내에서 뛰고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이다. 입장과 함께 핸드폰 번호와 아이 이름을 입력하면 바코드 있는 스티커가 나오며 계산은 후불이다. 일회용 컵이 제공되고, 셀프로 원하는 음료를 여러 차례 마실 수 있다. 단, 아이스컵은 1회만 제공된다. 유아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유아존과 초등부존으로 나누어져 있다. 점프, 트램펄린, 주방놀이, 낚시놀이, 공매 달리기, 집라인, 클라이밍, 피구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고, 2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파티룸이 있어 아이들 생일 파티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놀이 중간에 댄스타임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춤을 즐길 수 있다. 다른 키즈카페보다 뛰어노는 공간이 많고, 부모들이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 매장직원들이 수시로 청소하며 청결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아 평일을 추천하며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다. 인천 1호선 임학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세어도

12.3Km    2024-12-04

인천광역시 서구 세어로 29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1.2km 떨어진 섬으로, 가늘고 길게 늘어선 섬이라는 뜻이 있다. 서쪽에 떨어져 있는 섬이라 하여 서천도라고도 하며 서구가 관리하는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이다. 세어도 선착장에서 서구청이 무료로 운영하는 정서진호를 타고 입도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세어도는 조선시대 삼남 지방에서 세곡을 운반하던 길목에 있고 한양으로 가는 마지막 정박지여서 인근 지역주민들이 모여 거주하기 시작했다. 한때는 60~70호에 이를 정도로 번창하였으나 이후 대형 선박들의 출현으로 운반선의 운행이 줄면서 주민들이 이주한 뒤, 현재는 소수의 인구가 어업에 종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어도는 육지로부터 가까운 섬이지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였다가 2019년 해양수산부 어촌 뉴딜 300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며 점차 관광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세어도 둘레길을 걸으면서 해암정, 소나무 숲, 갈대숲, 세어정, 해암정, 서일정, 해넘이전망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관람하고 갯벌, 낚시, 조개잡이 등의 체험을 할 수가 있고, 낙조로도 유명하다.

한국전통음식박물관

한국전통음식박물관

12.4Km    2024-09-20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 71 인천공예미술박물관

상아산, 소래산, 관모산이 둘러싸인 곳에 한국전통음식박물관이 있다. 박물관은 전통공예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애보박물관과 함께 위치하고있다. 애보박물관 설립자가 전통 음식까지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자 한국전통음식박물관을 개관했다. 박물관에서는 음식 관련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장 담그기나 김치 담그기 같은 대표적인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부터 강정, 떡볶이, 오이소박이, 만두, 제철 과일청 등 간단 음식 또는 각종 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한식에 국한하지 않고 오코노미야키, 토르티야 피자, 월남쌈 등 세계 각국의 음식도 체험 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음식 만들기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뿐 아니라 세계 여러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

12.4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581-15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은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권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건설된 공원이다. 인조잔디축구장, 인라인트랙, 배구, 농구, 테니스장 등의 운동시설뿐만 아니라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생태습지 및 친수경관연못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운동애호가 및 단체,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축구장은 영향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만 이용이 가능하다. 축구장과 테니스장 이용을 하고 싶다면 수도권매입지관리공사에 직접 방문하여 서류 제출 및 단체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남도추어탕

남도추어탕

12.4Km    2024-06-21

인천광역시 중구 흰바위로92번길 6-16

남도추어탕은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영종하늘도시23호소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 시 편리하며 대중교통 연계 접근성이 좋다. 이곳은 국내산 미꾸라지로 주인이 직접 끓이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매장 건물 외관은 밝고 깔끔하며 내부는 밝은 전통 한옥 분위기이다. 대표 메뉴로는 국내산 미꾸라지와 시래기를 푹 고아 낸 추어탕과 보쌈이 있다. 이외 왕돈까스와 홍어삼합을 특식으로 판매 중이다. 반찬에 맛보기 보쌈이 나온다. 메뉴는 배달 전문 앱을 통하여 배달 주문할 수 있다. 인근에는 인천국제공항 내 쇼핑몰 영화관, 구읍뱃터, 예단포선착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글로스터호텔 인천

글로스터호텔 인천

12.4Km    2025-01-21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36
032-460-1100

글로스터호텔 인천은 인천 도심과 소래포구가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한다. 온돌룸, 주방시설을 갖춘 레지덴셜룸, 키즈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한다. 일부 객실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다. 부대시설로 회의실과 비즈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등이 있고, 3층 글로리홀에서 조식뷔페를 제공한다. 17층 스카이라운지 바에서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소래포구역이 있고, 소래포구어시장, 소래습지생태공원 등과도 가깝다.

장수동은행나무

장수동은행나무

12.4Km    2025-05-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동 소래산 입구에 있는 수령 약 800년 정도인 오래된 은행나무이다. 나무 높이가 30m, 둘레 8.6m로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푸르고 웅장하며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 나뭇가지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민속적, 생물학적 가치가 인정되어 1992년 12월 16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후 2021년 2월 8일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어 정부 차원에서 관리, 보호되고 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옛날부터 마을을 지켜온 수호신 역할을 해왔다.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집안에 나쁜 일이 있으면 은행나무 앞에 제물을 바치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지며 최근까지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 은행나무와 관련한 전설이 있는데 나무에 깃든 신이 인재가 태어날 수 있는 기운들을 모두 가져간 탓에 마을에 인재가 귀한 대신에 사람들은 장수한다고 한다. 은행나무의 잎이나 가지 등 어떤 것도 집에 들여서는 안 된다는 금기 사항도 전해 내려온다.

금메달추어탕

금메달추어탕

12.4Km    2024-02-21

인천광역시 남동구 연락골로 28 금메달추어탕

금메달추어탕은 인천 남동구 운연동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 1번 출구 인근 연락골 추어마을에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바로 할 수 있다. 내부는 한옥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추어탕과 통추어탕이다. 밑반찬은 5가지가 제공된다. 추어탕은 원주식 추어탕으로 마늘, 수제비, 소면이 들어가 있다. 밥은 돌솥 밥으로 제공된다. 식사 후에는 아이스크림 등 후식을 제공하고 있다.

부천아트센터

12.4Km    2024-09-02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아트센터는 2023년 5월 개관한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 음향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만든 클래식 전용홀 중 유일하게 파이프 오르간을 갖추고 있다. 전국 최초의 국가 지정 ‘문화 도시 부천’에 걸맞은 세계적 수준의 아트센터로서, 정통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연극, 현대 공연까지 그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공연장이다.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은 1,445석의 객석과 4,576개 파이프와 63개 스탑, 4단 건반, 2대의 연주 콘솔로 이루어진 캐나다산 카사방 프레르사의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304석 규모의 소공연장, 전시 공간인 갤러리, 100인 규모의 연습실을 갖추고 있다.

연락골 추어마을

연락골 추어마을

12.4Km    2024-12-10

인천광역시 남동구 운연동

이곳은 옛적에 연락골이라 불렸던 농촌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추어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논농사를 주로 짓다 보니 미꾸라지가 많이 잡혀 마을에서 추어탕을 즐겨 먹기 시작한 것이 점차 입소문이 나 자연스럽게 추어탕 음식점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3~4 곳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0여 곳이 넘는 음식점들이 자리해 있다.연락골추어마을은 2006년에 특색음식거리로 지정됐다. 이곳 추어탕은 고추장을 풀어 넣어 걸쭉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미꾸라지에 우거지나 시래기, 수제비 등을 넣고 푹 끓인 후 산초와 들깨가루, 부추를 듬뿍 넣어 먹으면 값비싼 보양식 못지않은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먹을 수 있다. 주변에 인천대공원과 소래산, 애보박물관, 장수동 은행나무 등 명소들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