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람쥐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람쥐민박

11.6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4길 20-2

제주 함덕해변 인근에 위치한 조용하고 예쁜 독채 민박이다. 제주만의 옛 돌집을 리모델링한 숙소다. 목조 복층과 돌집 독채로 이뤄졌다. 돌집은 1950년대에 지어졌고 노할머니가 거주하시던 따스한 온기가 담겨있다. 이 정취를 잃지 않기 위해 리모델링만 해서 서까래와 돌집이 주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숙소다. 취침하는 공간과 주방 공간이 독립되어 있어 잠을 자거나 쉴 때는 쾌적하게 쉴 수 있고 주방에서는 넓은 공간에서 편하게 요리와 식사가 가능하다. 목조 복층은 1층에는 거실 겸 주방과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온돌식 침실이 있다. 높은 천장에 방이 확 트여 답답하지 않고 비바람 부는 날에도 바깥 소음 없이 조용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다. 숙소 주변에는 서우봉해변, 올레길 등 돌아볼만한 관광지가 있다.

함덕민속오일시장

11.6Km    2024-07-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6길 15-13

함덕 민속 오일시장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전통 시장이다. 함덕 해수욕장과 마주 보고 있으며, 장날은 1일과 6일이다. 함덕해수욕장과 가깝고, 주민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라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곳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으로 총 점포 수는 40개 정도이다. 취급 품목은 의류, 농수산물, 야채, 철물, 건어물, 반찬, 아동복 및 침구류, 분식 등으로 그 가운데 생선류의 품질이 좋고 점포도 많은 편이다. 정겨운 시장 먹거리도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곳이다.

하니크라운호텔

하니크라운호텔

11.7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10
010-2653-0324

하니크라운호텔은 뉴크라운, 밀라노크라운과 같은 크라운계열사의 호텔이다.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안락하게 꾸며진 객실과 편의시설, 지상주차장을 완비하고 있다. 현대적 감각의 로비를 갖추고 있으며 도심 속의 정원이 있고 국제 수준의 실내장식과 서비스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유일하게 수목(아열대식물)과 잔디로 조성된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객실은 언제 들어서더라도 깨끗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호텔 내의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예식장(야외예식장), 세미나 전용 건물(신관), 한·양식당, 커피숍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서비스를 통해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두맹이골목

두맹이골목

11.7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16길 17-4 (일도이동)

두맹이골목은 제주시 일도2동에 위치한 벽화마을이다. 이 골목 일대는 제주시에서도 가장 낙후되었던 곳 중 하나로, 2008년부터 이 골목을 대상으로 한 문화거리조성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첫해에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가 공공미술공모사업을 진행해 당선된 작품을 골목에 벽화로 채워 넣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제주 지역 대학생들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더 많은 벽화를 그렸다. 두맹이골목은 2009년 7월 제주시가 선정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벽화를 감상하면서 조용한 제주 마을을 거닐 수 있다.

거슨새미오름

거슨새미오름

11.7Km    2025-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거슨세미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에서 송당을 잇는 비자림로에 위치해 있다. 이 오름 서남쪽 굼부리(분화구)에는 한라산쪽으로 거슬러 흐르는 샘이 있어 거슨새미 라고 부른다. 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오름으로 북쪽에는 안돌오름과 밧돌오름이 있고 남쪽에는 칡오름, 민오름이 있다. 오름 입구에서 왼쪽으로는 샘을 거쳐 정상으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는 비자나무 산림욕장,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길이 이어지는 둘레길과 연결되어 있다. 둘레길은 어린아이와 노약자들도 충분히 탐방이 가능할 만큼 평탄한 구간으로 산책과 함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의 비자나무는 송당리민들이 직접 조림한 것으로 비자나무 열매를 채취하고 판매하여 주민소득 창출의 기회가 되고,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겐 멋진 산림욕장을 제공하고 있다.

김택화 미술관

11.7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로 1

김택화 미술관은 2019년 12월에 개관한 미술관으로 일평생 제주의 풍경을 그렸던 화가 김택화(1940~2006)의 예술 세계와 삶의 여정을 담아낸 공간이다. 김택화 화가는 한라산 소주의 ‘하얀색’ 패키지 그림의 원화를 그리기도 했다. 미술관은 자료실, 제1전시실, 제2 전시실, 아트숍을 지나 2창 카페로 구성되어 있으며, 1 전시실과 2 전시실에는 생전에 그렸던 김택화 화가의 유화 작품 122점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 옛 제주의 풍경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2층은 화실로 꾸며진 카페가 있고 통유리 창으로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초원흑돼지

초원흑돼지

11.7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598
064-783-8527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한 초원흑돼지은 조약돌 위에 흑돼지 삼겹살과 갈비를 구워 먹는데, 담백함과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1년동안 숙성시킨 깻잎지에 고기를 싸먹으면 그 맛이 특별하여 다시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 단골고객이 늘었다. 쌈에 이용되는 모든 야채를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손님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행복밀

11.7Km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 239 웰빌딩

행복밀은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여행 마지막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하루 전날 예약하고 방문하면 원하는 품목을 넉넉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제주녹차크림빵이 유명하다. 빵은 부드러우며 녹차크림과 통달팥이 녹진하고 쌉싸름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 이 외에도 쌀밤팥빵, 제주녹차맘모스, 마늘바게트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구매할 수 있다. 빵지순례하기 좋은 곳이다.

소노벨 제주

소노벨 제주

11.7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577 대명리조트
1588-4888

소노벨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불과 2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제자유도시 함덕관광지구(46만㎡)에 펼쳐지는 초대형 리조트이다. 금방이라도 바다로 뛰어들어 항해를 시작할 듯한 호화유람선을 연상시키는 소노벨 제주에서 마치 지중해의 휴양지에 온 것처럼 환상적인 휴가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객실에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회장 및 세미나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팜가든, 스넥코너, 편의점, 빨래방, 사우나, 헬스클럽 등도 마련되어 있다. 고객 여러분의 안락한 휴식과 품위 유지를 위해 전 직원들이 항상 최선을 다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다가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귤림서원

귤림서원

11.7Km    2025-04-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

귤림서원은 제사 기능을 가진 충암묘와 교육 기능을 가진 장수당이 복합되어 이루어진 서원이다. 1578년에 제주판관 조인후가 기묘사화로 제주도에 유배되어 사사된 김정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그의 적거지에 사묘를 세운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 후 1660년 제주목사 이괴가 장수당을 건립하였고, 1667년에는 제주판관 최진남이 김정의 사묘를 장수당 남쪽인 현재의 오현단 안에 옮겨 짓고, 이를 사로 하고 장수당을 재로 하여 귤림서원이라 현액하였다. 1682년 신경윤이 제주목사로 있을 때 예조정량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으로 사액을 하고 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온의 4현을 봉향하다가 1696년에 이익태 절제사 때 송시열이 추향됨으로써 5현을 배향하게 되었다. 1871년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원되었는데, 1892년 제주 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귤림서원 자리에 오현의 뜻을 후세에 기리고자 조두석을 세우고 제단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2000년 이후 귤림서원 복원 작업에 들어간 제주시는 학생들이 공부하던 장수당과 협문, 돌담 등을 완성한 데 이어, 2007년 8월 향현사 복원을 마무리 지었다. 조선 시대 유학과 유교 문화의 전당으로 제주 유생들의 지주 역할을 하였던 귤림서원이 복원됨으로써 제주 선현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