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풍물시장(5, 10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산포풍물시장(5, 10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산포풍물시장(5, 10일)

영산포풍물시장(5, 10일)

7.5Km    2025-03-28

전라남도 나주시 풍물시장2길 12-14

영산포풍물시장은 일제강점기에 형성된 장으로, 영산포 포구가 번성하였을 때에는 서남해안을 대표하는 5일장 중 한 곳이었다. 광주에서 시외버스로 나주시 영산포터미널에 내려서 100m 정도 가면 사거리에 5일 시장이 열린다. 우장이 서는 날 새벽 4시만 되면 한우매매가 이루어지고, 우시장에서는 100m 정도 도로를 따라가면 5일 시장이 있다. 건어물, 식료품, 잡화, 채소, 의류가 소매되고 있다. 최근 어물전을 신축하여, 현대적이고 고객들이 이용하기 편한 시장으로 탈바꿈하였다.

영산나루

7.5Km    2024-11-27

전라남도 나주시 주면1길 14
010-3626-376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영산나루 펜션은 동실을 제외한 전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며 펜션 예약 고객에게는 레스토랑 메뉴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함평 바다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

함평 바다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

7.5Km    2023-08-09

함평군은 매년 봄 나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그만큼 깨끗한 자연 환경을 간직한 고장이다. 나비축제 외에도 일몰로 유명한 석두(돌머리해변)마을의 갯벌체험과 게르마늄을 이용한 해수찜체험도 유명하다.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는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자연체험이 가능하다.

카페 영산나루

카페 영산나루

7.6Km    2025-05-29

전라남도 나주시 주면2길 28 (영산동)

250년 된 아름드리 팽나무가 커다란 정원을 압도하며 야생화와 연못과 데크로 이루어져 100명 이상의 야외 결혼식, 문화행사 등 가든파티가 가능한 장소이다. 동서양의 조화가 아름다운 전통찻집 성류정과 역사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영산재, 영국에서 직접 공수한 유럽풍 앤티크 한 가구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레스토랑 세인트리, 그리고 자연친화적 펜션인 나루재로 이루어진 복합문화 공간이다. 카페 영산나루는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과 황토색 지붕, 2층 테라스, 야외로 통하는 커다란 유리문 등이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목가적인 풍경이다. 내부는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들과 소품, 조명들이 마치 햇빛이 잘 드는 유럽의 어느 고성에서 한가하게 차를 즐기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밤이 되면 정원과 카페에 켜지는 노란 조명이 영산나루를 환상적인 장소로 탈바꿈해서 낮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영산나루 영산재(동양척식 주식회사 문서고)에서는 티소믈리에 자격증반과 홍차클래스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다.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영산강둔치체육공원

7.7Km    2025-05-30

전라남도 나주시 삼영동

나주를 지나는 영산강 둔치에 조성된 체육공원이다. 이 공원은 축구장, 농구장, 야구장, 배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크리테리움 경기장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과 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체조교실 등이 운영되며, 자전거 무료 대여소, 놀이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유채꽃 축제, 문화 장날 행사 등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자전거 대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영산강 둔치의 대규모의 유채꽃밭을 즐기며 달릴 수 있는 전용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 무료로 차박 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공간까지 영산강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시설을 마련하여 나주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또한, 영상강둔치체육공원의 지정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영산강 너머로 영사포역사갤러리와 영산포 홍어거리, 영상강황포돛배돛배나루터가 바로 맞은편으로 강변을 따라 위치해 있다.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도보 약 4분, 270m 거리에 나주철도공원이 있다.

양푼이동태탕

7.7Km    2025-01-20

전라남도 나주시 풍물시장2길 40-2 (이창동)

양푼이동태탕이라는 상호가 여러군데 있어 프랜차이즈로 오해를 받을 정도이다. 섞어탕(동태, 알, 곤이)이 가장 유명하여 많이 주문한다. 반찬은 6가지로 주로 나물위주로 나온다. 탕에는 여러 해산물들과 채소들이 들어 있어 국물이 시원하다. 또한 전라도에서 가장 맛있는 동태탕집으로 유명하며, 모든 재료는 손질부터 조리까지 직접 하는 곳이다. 따듯한 국물과 밥 한 공기가 생각나면 찾아가는 곳이다.

영산포 등대

7.9Km    2024-06-04

전라남도 나주시 등대길 80

1915년 영산강의 가항 종점인 영산포 선창에 건립된 등대이다. 한국의 내륙 하천에 있는 유일한 등대로 해마다 범람하던 영산강의 수위 측정과 등대의 기능을 겸했으며 1989년까지 사용되었다. 영산포 선창은 일제 강점기에는 곡창지대인 호남 지역의 수탈의 거점으로 이용되었으며 1960년대까지 각종 선박이 왕래하면서 많은 수산물이 유통되었다. 영산포 등대는 흰색 원통형의 콘크리트 구조이며, 높이는 아파트 3층 정도로 다른 등대에 비해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하며 본래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산 홍어와 추자 멸치젓 배가 왕래해 지금도 선창가에는 어물전들이 남아서 그 옛날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며, 밤이 되면 등대는 불을 밝혀 존재감을 드러낸다. 영산포 등대 바로 앞 선착장에는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장이 있고, 주변에 나주 홍어거리가 있다.

영산강 황포돛배

영산강 황포돛배

8.0Km    2025-03-16

전라남도 나주시 등대길 80

영산포 등대는 일제강점기 영산강의 가항종점인 영산포 선창에 건립된 등대이다. 이 등대는 우리나라 내륙 하천에 있는 유일한 것으로 1989년까지 수위 관측시설로 사용되었다. 영산포 선창은 1960년대까지 각종 선박이 왕래하며 홍어, 추자 멸치젓 등 수많은 수산물이 유통되었다. 황포돛배는 바닷물이 영산강 물길을 따라 오르내리던 시설 온갖 생필품을 실어 나르던 황토로 물들인 돛을 단 배를 말하는데 1977년을 끝으로 자취를 감추었다가 2008년 다시 예전 모습으로 부활하여 그 옛날의 추억을 싣고 영산강을 오르내린다. 영산강 비단 물결을 따라 유람하는 황포돛배 체험은 나주 여행의 백미이다. (출처 : 나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홍어일번지

홍어일번지

8.1Km    2024-12-17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3길 2-1
0507-1480-7444

나주 영산포에서 국내 최초로 홍어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홍어 전문점이다. 사단법인 대한 명인 문화예술교류회는 2대째 홍어요리를 이어오고 전통음식 발전과 계승에 기여한 나주 홍어의 안국현 대표를 음식 부문 홍어 명인으로 선정했다. 주인장이 17년 동안 갈고닦은 솜씨로 만든 홍어요리는 10여 가지나 된다. 이 집이 가장 자랑하는 삼합뿐만 아니라 홍어무침, 튀김, 전 등 다양하다. 톡 쏘는 맛이 나도록 삭혀서 막걸리와 곁들여 먹는 홍탁이 가장 유명하며 이른 봄 보리싹과 홍어 내장을 넣어 홍어애국을 끓이기도 하며, 회, 구이, 찜, 포 등으로 먹기도 한다.

영산포 홍어거리

영산포 홍어거리

8.1Km    2025-03-19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

영산포 홍어는 굽이굽이 영산강 뱃길을 따라 올라와 닻을 내리면 잡힌 홍어가 먼 뱃길을 따라 올라오는 사이에 자연 발효되어 독특하고 절묘한 맛을 내는 웰빙 식품이다. 옛 영산포구가 있던 자리에 40여 곳의 홍어 음식점과 도매상이 들어서 있어 홍어거리에 들어서면 퀴퀴한 홍어 냄새가 진동한다. 고려 말 흑산도를 비롯한 전라도 섬에는 왜구의 침입이 잦았다. 늘 생명의 위협을 받고 살던 섬주민들이 강을 따라 뭍으로 거슬러 왔는데, 그곳이 바로 나주의 영산포였다. 흑산도 주변 영산도에서 피신 온 사람들이 많아 마을 이름이 영산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들이 흑산도 인근에서 고기를 잡아 배에 싣고 돌아왔는데, 더운 날이면 다른 생선은 썩어서 버릴 수밖에 없었지만, 홍어만은 먹어도 아무런 탈이 나지 않았다. 그렇게 삭힌 홍어는 영산포의 특산물이 된 것이다. 조선 후기의 학자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나주인들은 삭힌 홍어를 즐겨 먹는데, 탁주 안주로 곁들여 먹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인접해서 선창거리에 영산강 황포돛배나루터가 있으며 영산교를 건너면 강변을 따라 영산강체육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