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Km 2025-03-2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부평시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이 시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쇼핑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를 중심으로 6 거리가 형성되어 있는 부평종합상가 뒤편에 부평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부평동, 부개동, 산곡동이 시장 주변에 모여 있는 부평의 최대 상권지이다. 부평 깡시장이라고도 불리는데 시장터가 만들어진 전통 재래시장이 아닌 골목길에 여러 노포들과 가게들이 성업하면서 시장 길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9.4Km 2024-08-22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539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성평등한 인천 실현을 위해 인천발전연구원 여성정책센터와 인천여성문화회관이 통합되어 2013년 출범하였다. 지역특성에 맞는 여성가족정책 연구와 여성사회교육 그리고 일자리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2021년부터는 성평등자료관 다다름과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을 운영하며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더 가까이에서 시민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영장, 요가실, 운동실, 인천성평등자료관, 창업보육실 등을 갖추고 직업능력개발, 인문교양, 어린이프로그램 ,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여성을 우선으로 모집하되 수영장 및 생활체육프로그램, 일부강좌를 제외한 전 과목은 20%범위 내에서 남성도 모집한다.
9.4Km 2025-06-27
인천광역시 중구 용수말로28번길 12
씨사이드파크해수족욕장은 씨사이드파크 내부에 위치한 곳으로 씨사이드파크는 바닷바람정원, 염전테마정원, 수변, 송산, 하늘구름 광장, 영종진으로 구획되어 있다. 다양한 체육시설과 놀이터는 물론 인공암벽폭포, 야외공연장, 조형분수, 전망대, 조형물 등이 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씨사이드파크해수족욕장은 세족장이 함께 설치되어 있어 족욕 전 발을 씻을 수 있다. 실내와 야외공간에 각각 마려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데 야외에는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 햇빛이 강한 날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족욕은 혈액순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자주 애용한다.
9.4Km 2024-02-16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465
라노비아 자동차카페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 남동 IC 부근에 있다. 2015년에 오픈한 라노비아는 커피묘목을 판매하는 ‘커피나무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남촌 저수지 주변의 넓은 대지에 자리 잡은 라노비아 자동차 카페는 음료나 화덕피자를 주문 한 뒤 카페 내부에 자리 잡을 수도 있지만 별도의 공간에 주차를 하고 차 안에서 여유 있게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에 야외 테라스를 갖춰 놓았고 남촌 저수지 곳곳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자유롭게 차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건물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2층에서 내려다보는 저수지의 탁 트인 풍경이 아름답다, 저녁이면 호수 위로 노을이 예쁘게 지는 노을 명소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정통 고르곤졸라 화덕피자이고 하우스라테, 카페 아포가토도 있다. 카페 인근에는 선학경기장, 문학 경기장, 골프장, 쇼핑타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4Km 2025-03-19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4-5
송도 센트럴파크는 대한민국의 베니스이다. 강물처럼 보이지만 뱃길은 바닷물이다. 송도 수상공원 양옆으로 화려하고 높은 고층빌딩 숲을 이루고 있는데 배를 타고 송도의 A9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웨스트보트 하우스 수상택시 선착장 매표소 앞은 노천카페처럼 수상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정원에 따라 배의 크기를 달리 선택할 수 있으며 보트를 바닷길을 달리는 이색적인 경험으로 송도의 대표 관광지로 유명하다.
9.4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9.4Km 2025-06-11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 210 스퀘어원
032-435-7172
한국 영화의 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영화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인천 시민과 함께 되새길 수 있는 일주일! 4회를 맞은 인천 영화 주간 2024는 10월 18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일)까지 스퀘어원과 CGV인천연수에서는 '내 청춘의 한장면'이라는 부제 하에 청춘들의 초상을 담은 영화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프로그램을 한 자리에 모았다. 또한, 지역 극장 활성화를 위해 10월 18일(금)부터 24일(목) 일주일 동안 인천 지역 극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람권을 사전 신청자에게 배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부대 프로그램 내용은 인천 영화 주간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