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Km 2023-11-30
인천광역시 남동구 담방로47번길 14-5
032-464-3361
대성왕족발만의 특별한 메뉴 오향 왕족발은 일반 족발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낸다. 국산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요리에 누룩과 쌀만을 이용해 정성으로 빚은 누룩 동동주 한잔까지 곁들이면 아주 좋다.
10.7Km 2024-10-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3
365일 새로운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걷고 싶은 거리이다. 일상 속의 만남, 여가 휴식, 추억이 어우러진 체험과 즐거움이 있는 도심 속의 놀이터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풍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낮에는 탁 트인 하늘을 바라볼 수 있고 야간에는 건물들의 화려한 불빛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야간에는 주변 상점들을 둘러보고 있으면 번화가의 한가운데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0.8Km 2024-03-04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3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호랭이곳간 본점은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 전문 상가 지하 2층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매장에서 약탕기를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사골육수를 직접 우려내 사용한다. 면은 우리나라 최초의 쫄면을 만든 광신제면소와 협약하여 만든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에 인테리어이다. 대표 메뉴는 사골 밥, 직화 제육볶음, 우삼겹 비빔밥, 삼겹 비빔면 등이다. 이외 얼큰 사골밥, 얼큰 곱창사골밥, 직화 간장제육볶음, 직화 주꾸미볶음 등이 있다. 양도 많고 푸짐한 편이다.
10.8Km 2024-07-02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3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화화쿵주마라탕은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 송도트리플스트리트 c동 1층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건물에 할 수 있다. 이곳은 마라탕, 마라샹궈 맛집으로 유명한 마라탕 전문점이다. 외부부터 중식당 같은 빨간 건물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는 넓고 깨끗하다. 테이블 수가 20개 정도 되어 보인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쳐져 있다. 마라탕과 마라샹궈 주문은 셀프 코너에 있는 그릇과 집게를 들고 먹고 싶은 재료를 담아 계산대로 가서 매운맛 0~3단계 선택한 후 저울에 무게를 재서 계산한다. 마라탕은 1인당 최저 칠천 원 이상 마라샹궈는 만 팔천 원 이상 재료로 담아줘야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에는 마라탕, 마라샹궈가 있다. 이외 꿔보러우, 바지락볶음, 하얼빈, 칭따오, 연태고량주, 공부가주, 노주탄, 설원이 있다. 식당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0.8Km 2024-03-05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3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깨비옥 트리플스트리트는 인천 1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 트리플스트리트 C동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엄선된 최상급 원육으로 숙련된 셰프가 맑은 국물의 서울식 양반 곰탕과 육사시미를 요리한다. 외부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는 아담한 편으로 일반 테이블석과 바가 있다. 기본 찬으로 깍두기와 찍어 먹을 소스가 나오고 물 대신 보리차를 준다. 메뉴에는 한우곰탕, 한우육회&육사시미가 있다. 이외 매운 양곰탕, 한우 모둠수육, 평양 어복쟁반 등이 있다.
10.8Km 2023-10-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골로 34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적한 곳에 위치한 꽃피는 산골은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식당으로 가성비 좋은 푸짐한 한정식 상차림을 제공한다. 벽에 걸린 민속 소품들과 차곡차곡 쌓인 장작들이 산골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산골 정식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한 점심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대표 메뉴이다. 산골 정식은 돼지 직화 불고기, 낙지볶음, 도토리묵무침, 도토리전과 10여 가지의 제철 반찬이 곁들여지는 상차림이다. 그 외 도깨비살, 갈매기살, 꽃등심도 있다. 식사를 마치고 난 뒤 식당 주변에 조성된 울창한 숲길을 따라 산책을 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10.8Km 2024-10-24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 203-31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축조된 포대로 1982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병인 · 신미양요를 거치면서 경기 연안의 군비 강화 필요성을 절감한 정부가 해안을 통해 들어오는 외세를 사전에 방어하기 위해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명하여 군사시설을 확충토록 함으로써 1879년 (조선 고종 16년) 축조되었다. 축조 당시에는 당시의 지명을 따서 호구 포대라고 명명하였으나 현재는 논현포대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대포를 올려놓은 대좌인 포좌가 두 개 남아 옛 모습을 전해주고 있다. 인천 연안은 강화의 바닷길을 통해 한양으로 가는 길목이었기 때문에 당시 많은 포대가 있었으나, 현재는 논현포대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