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골종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자골종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자골종가집

청자골종가집

15.5 Km    28143     2023-03-20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종합운동장길 106-11
061-433-1100

강진의 청자골종가집은 남도 최고의 한정식집을 만들겠다는 취지에 맞게 음식 맛은 물론이고 전통한옥으로 된 고풍스러운 건물, 수려한 주변 경관, 넓은 주차공간까지 명가의 호칭이 오히려 부족할 정도이다. 건물을 신축하는 데만 4년이 걸렸다는 고풍스러운 전통한옥에 앉아 잘 꾸며진 정원을 바라보며 큰 상을 받으니 마치 사대부 양반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절로 마음이 흐뭇해진다. 돼지고기 편육, 산낙지, 장어구이, 참숭어알, 홍어찜, 굴전, 매생이국 등 각종 요리에 강진의 갯내음을 더하는 돈배, 토하, 밴댕이, 바지락 젓갈, 그리고 매실과 무장아찌 등 맛깔진 음식들이 강진 한정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목리장어센터

15.8 Km    19342     2023-06-10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목리길 80
061-432-9292

목리장어센터는 1966년부터 장어구이만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음식점이다.
민물장어구이는 바르는 양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목리장어센터는 오랫동안 직접 개발한 고유양념을 사용하고 있다. 장어의 뼈를 추려내고 숯불에 구워 익힌 후 양념을 바르고 다시 숯불에 구워낸다.

옴천사(강진)

15.8 Km    18934     2023-02-28

전라남도 강진군 옴천면 장강로 1445-14

강진 옴천사(구, 만연사)는 강진 옴천면 정정리 산정물에 위치한 사찰로 후삼국시대 송악에 고려 태조 왕건 부친의 터전을 잡아주고 후삼국 통일의 성주가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신 신라 4대 고승 가운데 한 분이신 도선국사께서 영암 도갑사, 광양 백계산 옥룡사와 모친을 모시고 계셨던 광양 운암사와 비슷한 시기에 국사께서 창건하셨다던 설이 있는 옛 목암사터에 1960년도 안순희 스님께서 만연암을 창건하고 정진수도하던 도량이다. 스님의 입적 후 이곳 지명을 따라 옴천사로 개칭하여 대한불교 선각종 총본산으로 많은 스님들이 옛 목암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수도정진하며 불사를 계속하고 있다. 옴천사의 옛 지명인 목암사가 이곳에 있었다는 근거는 많은 구전으로 전해왔고 지명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옴자가 들어가는 지명은 강진 옴천면이 유일한 것으로 봐서 이곳에 큰 가람이 있었다는 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원래 이 옴은 범어“AUM”의 음역자로서 헤브라이어의“아멘”과 같은 뜻의 불교의 신성어이다. 그래서 반야심경의 첫 소리는 '옴(AUM)'으로 시작해서 '사바하(SVAHA)'로 끝나며, 진리의 형성을 뜻하는 창조·유지·파괴로 해석된다. 이는 옴천이 신성한 지역으로 조용하고 맑은 물이 있어 고승들이 불경을 외우고 참선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옴천은 이른 바 절터골이었던 인근 성전 월출산 기슭의 배후에 있으며, 사동이나 좌척마을 등 곳곳에서 사찰의 흔적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절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 현 옴천사 회주이신 정암 스님께서도 안순희 스님께서 이곳 옛 목암사터에 만연암을 건립하실 때 이곳이 사찰이었음을 증명하는 많은 유물이 나왔다고 전해들었으며, 옴천사 인근에 조선시대 전라 병영성이 복원되었다. 지금의 옴천사는 여러 가지 설과 증거들로 봐서 신라 말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목암사가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도선국사의 기가 서려있는 옴천사로 새롭게 태어나 “사람은 훌룡한 것 좋은 것만을 상대하는 일은 아니다. 훌룡하고 좋은 것이라면 나 아니라도 사랑해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오히려 지고 지순한 사랑이란 다른 것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 문제가 있는 것, 좋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일때 의미가 있다.”라는 도선국사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현대 사회의 각박한 세상에 사는 중생과 국태민안을 위해 정진하는 사찰이 옴천사이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6.0 Km    21467     2024-02-06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생태공원길 47
061-433-3354

강진만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둑이 없는 하구로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1,131종 생태다양성의 보고로 매년 2,500여 마리의 큰고니가 방문하는 집단 서식지이다.

호산정

호산정

16.1 Km    3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고산로 140
061-534-8844

토종닭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대표메뉴는 토종닭백숙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땅끝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땅끝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16.2 Km    2827     2023-08-11

땅끝마을은 우리나라 최남단으로 그 의미만으로도 꼭 한 번 찾아가봐야 할 곳이다. 해남읍내에서 땅끝마을에 이르는 길에는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인 녹우단을 비롯해 달마산 미황사,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대죽마을 등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송호리해변의 아름다운 송림에는 땅끝 오토캠핑장이 있어 캠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고산 윤선도 유적지

16.2 Km    34067     2024-05-10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

조선조의 문신(文臣)이자, 국문학의 비조로 일컬어지는 고산 윤선도(1587-1671) 선생의 유적지로 사랑채인 녹우당이 있다. 600년 전통을 이어온 해남윤씨 어초은파의 종가 고택인 녹우당은 덕음산을 뒤로 우리나라 최고의 명당자리 중의 하나로도 알려진 곳이다. 현재 고산유적지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말해주는 은행나무와 비자림, 사랑채인 녹우당, 안채, 행랑채, 헛간, 안사당, 고산사당, 어초은사당 ,추원당, 고산유물전시관등이 있어 조선시대 양반가 중 가장 많은 유물 (5,000여 점)을 보관해온 집안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해남 땅끝에서 1박 2일 코스

해남 땅끝에서 1박 2일 코스

16.2 Km    6008     2023-08-09

해남 땅끝의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다.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에서 그의 시에 그린 풍광를 바라보자. 땅끝은 풍류와 의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다. 땅 끝에 갔으니 땅끝 관광지는 빠질 수 없으며, 철새도래와 공룡 화석 유적지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체험 여행지가 될 것이다.

끝은 또 다른 시작 해남發 희망버스!

끝은 또 다른 시작 해남發 희망버스!

16.2 Km    5369     2023-08-10

한반도 남쪽 끝자락 해남.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했던가. 덕분에 사람들은 끝과 시작이라는 상징성을 쫓아 해남땅 끝을 찾아든다. 그러나 해남은 땅 끝만 보고 가기에는 볼거리며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이왕 찾은김에 구석구석 누벼보자.

고수골가든

고수골가든

16.2 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고산로 159-41
061-536-3525

토종닭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대표메뉴는 토종닭백숙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