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계동숲속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계동숲속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계동숲속민박

13.0Km    2020-03-18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가재길 89-23
010-9614-9920

해남군에 위치한 한옥민박으로서 주변의 관광지는 대흥사, 두륜산도립공원 등이 있다.

완도향교

완도향교

13.1Km    2024-10-10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죽청길 94-73

완도향교는 광무 1년(1897)에 향토 유사 김광선이 향교 건립을 추진하여 지었다. 1896년에 완도가 설군 되고, 그해 5월 15일에 군민대회가 열려 향교의 설립과 양사재의 설치가 결의되었다. 군 초창기에는 재정의 곤란으로 착수할 수 없었으나 당시 탁지부와 제도의 도움으로 건설하게 되었다. 1903년에는 유생의 강학을 위한 양사재를 군수의 도움으로 건설하고, 향안을 작성하였다. 1934년 향교 중수, 1942년 대성전과 명륜당, 그리고 1947년 동재를 중수하였다. 건물 배치는 전학후묘 형식을 따르고 있다. 3층 계단식으로 맨 아래에는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 그다음에 학생의 기숙사인 동재·서재, 맨 위쪽에는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은 새로 벌목한 목재를 사용하여 짓고, 동재는 고금에서, 사재는 신지에서, 명륜당은 노화에서 가져온 목재를 사용하여 각각 지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명륜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지었다.

원조장수통닭

13.2Km    2024-09-25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고산로 295
061-535-1003

25년 이상의 전통의 토종닭 요리 전문점으로 해남 대흥사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는 토종닭과 오리주물럭이다. 현재 3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토종닭코스 주문시 닭육회를 시작으로 닭구이, 닭주물럭, 닭백숙, 닭죽까지 푸짐한 한상차림을 제공하고있다.

해물밭에노는닭

해물밭에노는닭

13.2Km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고산로 291
061-533-5311

토종닭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방닭백숙이다.

빙그레식당 본점

빙그레식당 본점

13.4Km    2024-01-29

전라남도 완도군 청해진로 1565-4

빙그레식당은 전라남도 완도군 청해진로, 장보고 어린이공원 근처에 있다. 대표 메뉴는 자연산 생선구이이다. 생선은 제철에 따라 종류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고 직원이 먹기 좋게 살을 발라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반건조된 생선들로 조리하여 속살은 촉촉하면서 겉은 쫀쫀한 식감이다. 주문을 하고 나면 밑반찬을 먼저 주는데 전라도답게 가짓수와 양이 많다. 된장국에는 바다 맛이 물씬 나는 해초가 듬뿍 들어 있어 생선구이의 기름지고 느끼한 맛을 잘 눌러준다. 매장은 규모가 큰 편이고 테이블 수도 많아 단체로 방문하기도 좋다.

진솔통닭

진솔통닭

13.5Km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고산로 262
061-536-4643

토종닭 코스요리를 제공된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토종닭백숙이다.

장보고 동상

장보고 동상

13.5Km    2024-10-10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1565-2

장보고는 완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고 당나라로 건너가 30세의 나이로 무령군 군중소장이 되었으며, 흥덕왕 3년(828)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여 해적을 소탕하고 해상권을 장악하고 새로운 교역로를 개척하여 동아시아는 물론, 멀리 아랍상인과도 교역하는 등 한민족 최초의 세계인이자 해양상업제국을 건설한 국제적인 무역왕이었다. 장보고 동상은 장보고 어린이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완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우뚝 서있다. 바다를 무대로 활약한 장보고의 해양 개척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고 있으며, 오른손의 칼은 무인을, 왼손의 교역물 품도록은 상인을 상징한 것으로 이는 군인이자 상인이었던 장보고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다. 장보고 동상의 아래에 있는 배 형상의 건물 안에는 장보고의 일대기가 기록되어 있는 전시관이 있다. 장보고 동상 어린이 놀이터가 바로 앞에 있고 장보고 동상 최상층 전망대에서 청해진과 장보고대교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해남 민정기 가옥

14.0Km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백야길 36

1807년 민정기의 6대 조인 민정현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옥이다. 안채, 사랑해, 사당, 문간채 등 조선 후기 상류층의 주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해남 지역 주거사 연구에 있어 귀중한 가치가 있다. 가옥의 배치 형식은 맨 앞에 문간채를 두고 그 뒤로 안채를, 그리고 맨 뒤쪽에 별도의 담장으로 나누어 사당을 배치하였다. 청사당이라는 사랑채는 사당의 왼쪽에 정남향으로 앉혔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에 전퇴인 맞배집으로 툇마루를 설치하였는데 퇴락이 심하다. 문간채는 [ㅡ] 자형으로 왼쪽부터 광, 대문,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고는 안채와 문간채, 사당 등이 일렬로 이루는 축에 직각 방향으로 위치한 3칸 초가집으로 규모가 크다.

화흥포항

화흥포항

14.1Km    2024-10-07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화흥포길 242

화흥포항은 오래전 해도(海圖) 상에 ‘천지두’라고 명기되어 있었는데, 2001년 11월 연안항으로 지정되면서 화흥포항으로 불리게 되었다. 무역항으로 포화상태인 완도항의 기능을 분담하고 제주도 및 인근 도서 지역의 해상물류, 교통, 관광 요지의 역할 및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화흥포항에서는 항일운동의 3대 성지인 ‘소안도’와 완도의 전복 80%가 생산되는 ‘노화도’, 고산 윤선도의 세연정이 있는 ‘보길도’, 3개의 섬으로 각각 ‘대한호’, ‘민국호’, ‘만세호’를 타고 갈 수 있다. ‘소안농협 운항 시간 안내’ 밴드도 운영하고 있어, 선박 운항 여부와 시간,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김남주 생가

14.1Km    2024-10-14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

김남주는 한국 민족문학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사회변혁운동의 이념과 정신을 온몸으로 밀고나간 ‘전사(戰士)시인’이며, 혁명적 목소리로 한국문단을 일깨운 ‘민족시인’이다. 또한 청춘의 10년을 감옥에서 보내는 등 반독재 투쟁에 앞장선 혁명 시인이었다. 1945년 전남 해남군 봉학리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삼화초등학교, 해남중을 거쳐 광주일고에 입학하였으나 입시 위주의 교육에 반대, 자퇴하였고 이후 검정고시로 전남대 영문과에 입학하였다.대학 재학중 ‘3선개헌반대투쟁’에 참여하는 등 반독재 학생운동에 투신한 그는 1972년과 이듬해에 전국 최초의 반유신투쟁 지하신문 ‘함성’과 ‘고발’을 제작. 배포하여 징역 8개월의 옥고를 치렀고, 이후 대학에서 제적당했다. 1974년 ‘창작과비평’에 ‘진혼가’등으로 문단에 나온 이후 작가 황석영 등과 함께 ‘민중문화 연구소’ 등을 결성하기도 했다. 1978년 가장 강력한 반유신투쟁 지하조직 ‘남민전’의 ‘전사’로 활동하다가 이듬해 10월 동지들과 함께 체포. 구속되었으며, 징역 15년형이 확정되어 광주교도소 등지에서 복역했다. 그는 두 차례에 걸쳐 도합 10년 세월을 감옥에 갇혀 있었으며, 그가 남긴 470 여 편의 시 가운데 300 여 편이 옥중에서 쓴 시이며, 그의 옥중시는 80년대 한국시의 한 절정을 이루었다. 1988년 1월 가석방 되어 출소한 그는 민족문학작가회의 상임이사, 민예총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단재상. 윤상원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작고 이후에 민족예술상이 수여되었다. 옥중투쟁에서 얻은 지병(췌장암)으로 투병하다가 1994년 2월 13일 불과 마흔 아홉의 나이로 그 생을 마감했다. 시집으로는 ‘진혼가’, ‘나의 칼 나의 피’, ‘조국은 하나다.’, ‘솔직히 말하자’, ‘사상의 거처’, ‘이 좋은 세상에’, ‘나와 함께 모든 노래가 사라진다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