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포구해양관광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이도포구해양관광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이도포구해양관광단지

오이도포구해양관광단지

7.8Km    1     2023-11-09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는 시흥 9경에 포함되는 시흥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서해의 갯벌 체험이 가능한 오이도는 예전에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지하철 4호선으로 오이도역까지 이동하여 버스로 연계되는 교통 입지 때문에 수도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오이도 선착장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상업 시설이 발달하였고 오이도 등대와 전망대 같은 볼거리도 많다. 오이도 해양단지는 오이도의 상업 시설 및 주변 거리를 통칭하며 [오이도 포구 해양관광단지]라고 한다. 오이도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에는 황새바위길, 오이도 빨간등대, 생명의 나무 전망대 등의 관광 시설이 있다. 황새바위길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에 따라 상하로 움직이는 부잔교 형식으로, 썰물 때는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오이도 빨간등대는 오이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뿐만 아이라 퇴역 경비함을 활용하여 만든 복합문화공간 오아시스 함상전망대와, 노을의 노래 전망대 등 해변을 걸으며 서해안의 일몰을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최근에는 시흥 오이도 박물관, 시흥 오이도 선사유적 공원 등이 만들어져 관광뿐 아니라 역사 체험도 할 수 있는 시흥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이도 생명의나무

오이도 생명의나무

7.8Km    2     2023-06-1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70

오이도는 시흥시의 서남쪽 해변에 위치해 각종 어패류가 많이 나며, 각 시기의 유적이 여러 차례 걸쳐 발굴되어 국가사적 441호로 지정된 중요 유적지이다. 생명의 나무는 오이도 황새바위길에 있는 일몰·야간 명소이다. 생명의나무 전망대는 옛 오이도가 가진 역사와 생명, 사람의 흔적을 되살리고 후대에 길이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생명의나무와 이어져 있는 황새바위길은 탁 트인 바다와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출처: 시흥시청)

오이도 음식문화거리

7.8Km    28974     2024-08-16

경기도 시흥시 뒷방울길 80

오이도는 시흥시 제일의 먹거리 관광타운으로 경기도가 2005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 활어회,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바다에서 갓잡은 싱싱한 해산물들과 전통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거리를 걷다보면 역사와 문화가 남아있는 공간도 있어 역사와 문화까지 만끽할 수 있다.

오이도

7.8Km    200410     2024-09-09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75
031-310-2332,2901~4

오이도는 시흥시의 서남쪽 해변에 위치한 섬 아닌 섬으로서, 각종 어패류가 많이 나는 관광지이자, 신석기 시대를 비롯한 각 시기의 유적이 여러 차례에 걸쳐 발굴되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중요 유적지이다. 조선시대에 ‘오질이도(吾叱耳島)’, ‘오질애도(吾叱哀島)’ 등으로 불린 이곳은 삼면이 바다여서 만조 때는 출렁이는 바다 내음을, 썰물 때는 살아 움직이는 바다 생물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낙조를 만날 수 있는 시흥의 명소이다.

오이도종합어시장

오이도종합어시장

7.9Km    3     2024-06-1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어시장로 8

오이도종합어시장은 풍부한 수산자원이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과 현대적인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어시장이다. 싱싱한 수산물과 함께 낭만이 넘치는 오이도종합어시장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해양단지에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인근 대부와 월곶, 소래 등을 연결하는 요충지이다. 대지 면적 6,891.5㎡, 건물 면적 6,233.14㎡로 규모가 큰 대형 어시장이며, 이용의 편리를 위하여 A, B 동으로 나뉘어 있고, 300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매장시설은 440개 매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이도수산물직판장

오이도수산물직판장

7.9Km    2     2024-06-12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67

빨간등대 바로 앞에 위치한 오이도수산물직판장은 깔끔한 건물에 위치도 좋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내부로 들어가면 수산물 코너들이 양쪽으로 나뉘어 있어 그 사이로 걸어가며 마음에 드는 수산물을 고를 수 있다. 이 수산물직판장에는 주로 광어, 참돔, 방어, 농어, 낙지, 꽃게, 주꾸미, 조개 종류가 많고 자연산과 양식산, 수입산 대게까지 골고루 갖추었다. 수족관이 넘칠 만큼 가득가득 채워놓은 조개류도 싱싱하고 유유히 헤엄치는 활어들도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그리고 시가 대신 활어 시세가 적혀 있어서 바가지 쓸 일이 없다.
회를 먹고 싶다면 횟감을 잘 흥정해서 고른 다음 2층 양념 집으로 가지고 올라가 실비를 지불하고 먹을 수 있다. 조개나 새우도 원하는 대로 찜이나 구이로 즐길 수 있다. 비싼 횟집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한 곁들이 음식을 포함하여 저렴한 가격에 양껏 먹었다는 느낌이 들 만큼 푸짐하다. 좋은 사람들과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신선한 해산물을 양껏 먹을 수 있어서 오이도 나들이의 추억 하나를 더 보태게 된다.

콩이랑두부랑

콩이랑두부랑

7.9Km    0     2023-10-10

경기도 시흥시 옥터로 67

국내산 콩을 이용한 두부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두부김치보쌈, 돼지불고기, 비지찌개, 청국장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콩이랑 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두부를 만드는 콩은 경북 상주에서 직접 수확한 국내산 백태를 쓴다. 매일 새벽부터 그날그날 쓸 두부를 직접 만드는데 천연 간수를 응고제로 쓰기 때문에 아기들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모 두부와 버섯을 재료로 한 두부 버섯전골, 거품을 삭이는 소포제를 넣지 않은 순두부로 얼큰하게 끓여 낸 순두부, 그리고 고소한 비지찌개를 비롯하여 여름 별미인 콩국수 등 고단백 저칼로리의 영양 만점 요리들이 상에 오른다.

오이도 빨강등대

오이도 빨강등대

7.9Km    3     2023-11-08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빨강등대는 어촌 체험 관광 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도에 건립된 해양 관광 기반 시설이다. 강렬한 붉은색이 인상적인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사진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층 전시관에서는 시흥의 문화, 관광,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오이도 등대 공방에서 체험키트를 구입 후 비누, 썬캐쳐 등 바다 관련 DIY 제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시화공단, 배곧 신도시, 인천 송도 신도시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빨강등대 1층과 이어져 있는 [시흥꿈상회]는 오이도를 포함해서 시흥 관련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할머니소머리국밥&속초코다리냉면

할머니소머리국밥&속초코다리냉면

8.0Km    0     2024-01-2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848

할머니소머리국밥&속초코다리냉면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깊고 진한 국물의 소머리국밥과 속초코다리덕장에서 말린 코다리냉면, 코다리회무침이다. 동절기 메뉴로 코다리구이정식과 굴국밥, 떡만둣국도 맛볼 수 있다.

대부도

8.0Km    190294     2024-09-0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31

안산의 하와이로 불리는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육지가 된 섬이지만 아직도 섬이 가진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있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대부도 가는 길목은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돌이 검다는 탄도, 부처가 나왔다는 불도,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감도를 비롯해 섬 여섯 개가 마치 형제처럼 어깨를 맞대고 서해에 있다 해서 불리는 육도, 겨울이 되면 굴과 바지락을 채취하기 위해 인근 도리도로 이주했다가 이듬해 설이 되기 전에 돌아오는 독특한 생활방식을 가진 풍도는 독특한 멋을 간직한 곳이다. 대부도는 너른 갯벌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다우며 해안을 따라 늘어선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집들도 유명해 수도권 시민들의 하루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대부도에서 선재대교를 건너면 선재도로 들어가고 다시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건너면 영흥도로 들어가게 되니 선재도와 영흥도는, 섬 아닌 섬이다. 대부도에서 연결되는 또 다른 섬 아닌 섬들로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차들이 많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