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4-08-19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2길 46
보령시 관당리에 위치한 무창포항은 1972년 8월 7일에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었다가, 2017년 4월 7일에 국가어항으로 승격된 항구이다. 2011년 3월부터 9월까지는 무창포항 방파제 끝단에 등대를 설치하여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항해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항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였다. 무창포항에서는 보령 8경 중 하나인 무창포 낙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매년 3월~4월 사이에는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축제’가 5월에는 ‘광어&찰배기(갑오징어) 축제’, 9월~10월 사이에는 ‘대하&전어 축제’ 등이 개최되어 관광객들의 재미까지 책임지고 있다.
9.0Km 2024-10-23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2길 46
무창포 수산물시장은 무창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수산시장이다. 2층 규모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에는 활어회, 어패류, 건어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수산물시장과 2층에는 1층에서 구입한 수산물을 상차림과 함께 맛볼 수 있는 회센터가 입점해 있다.
9.1Km 2023-10-06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313
대천해수욕장에서 애주가들이라면 꼭 들러봐야 할 복 해장국 전문점이다. 보령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백반 상을 받는 듯한 다양한 밑반찬에서 정겨움이 느껴진다. 꽃게장이나 갈치조림도 있지만 역시 서 씨네 큰댁의 가장 대표 메뉴는 졸복이 들어간 복 탕이다. 복 탕은 두 가지로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맑고 시원하게 끓여 낸 복맑은탕과 얼큰하게 끓여 낸 복 해장국으로 나뉜다. 시원한 졸복 본연의 맛을 살린 복맑은탕은 국물이 마치 사골국처럼 보일 정도로 뽀얀데 졸복과 어우러진 아삭한 콩나물과 방풍나물이 비린내도 없애주고 숙취 해소를 돕는다. 싱싱한 만큼 쫄깃한 복어의 식감도 좋다. 밥을 말아 밑반찬으로 곁들여 나오는 짭조름한 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식욕을 더욱 돋운다. 심심한 맛보다는 얼큰한 맛을 좋아한다면 복 해장국을 선택하자. 복맑은탕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속을 화끈하게 풀어준다. 그밖에 매콤한 양념에 콩나물과 함께 버무려진 매콤한 복찜과 아귀찜도 인기 메뉴다.
9.1Km 2024-07-03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79 (신흑동)
041-930-3829
해양스포츠 활성화와 친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다양한 경기를 펼치며 화합을 도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이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제전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보령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 : 7. 31.(수) 19:30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폐회식: 8. 3.(토) 18:30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9.1Km 2023-12-13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79 (신흑동)
041-930-0891
바다, 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대천겨울바다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빛 조명과, 연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9.2Km 2023-10-19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2215-1
분수광장은 대천해수욕장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머드광장, 시민탑 광장으로 이어진 긴 백사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아름답다.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만남의 장소로 손꼽는 분수광장 주변엔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개성 넘치는 사진을 찍기에 좋고 여름철에는 음악 분수가 운영된다. 특히, 각종 레저 시절이 모여 있어 집트렉이나, 스카이 바이크, 카트라이더도 즐길 수 있다.
9.2Km 2024-10-29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46
대천항에서 뜨는 대천 크루즈는 대천항을 출발하여 1시간 30분가량 대천항과 안면도 사이 주변 섬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눈에도 딱 눈에 띄는 빨간 대천항 크루즈는 3층 규모로 1층에는 실내에서 편히 앉아갈 수 있는 좌석이 있고, 2층에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 객실이 있다. 야외 카페처럼 편안한 좌석과 테이블이 놓여 있어 1층의 막힌 실내나 3층 갑판을 선호하지 않을 경우 이용하기 좋다. 3층은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갑판으로 흘러가는 작은 섬 풍경을 감상하거나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를 하기 좋다. 바닷바람이 세게 불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역시 갑판이라야 배 타는 기분을 제대로 느끼게 된다. 대천항을 출발한 대천 크루즈는 화력발전소를 지나면서 왁새섬, 삼형제바위, 거북이섬 등 바다에 옹기종기 떠 있는 섬들과 기암괴석들을 지나 안면도 영목항을 거쳐 간다. 이어 효자도와 원산도까지 돌아보고 대천항에 도착하게 된다. 유람선을 타면 코스마다 안내방송을 들으며 유익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유람선 매표소는 대천항 어판장과 대천항 여객터미널 사이에 있다.
9.2Km 2024-05-16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1길 17
오션뷰리조텔은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자리 잡고 있다. 빨간 등대를 향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배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걸어서 가도 무리 없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대천해수욕장이 있다. 리조텔에는 호텔형 객실과 콘도형 객실 51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호텔식 침구를 쓰고 있다. 바다가 보이는 객실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아름다운 야경도 볼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을 비롯해 세미나실, 동물농장, 외부 바비큐장 등이 갖춰져 있다. 리조텔을 대천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9.2Km 2024-08-07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42
대천항은 보령시 서해안에 위치한 어항으로 해상 교통의 요충지 및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어족도 풍부한 편으로 꽃게, 배오징어, 소라, 우럭, 도미, 대하 등 싱싱하고 풍성한 해산물들이 유명하다. 꽃게와 배오징어는 보령의 특산물로 손꼽히는 어족으로, 특히 꽃게는 그 크기와 맛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귀항한 어선에서 막 건져낸 우럭과 도미 등 생선회는 값이 싸고 맛이 뛰어나 이곳을 찾은 여행객과 미식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천항은 새벽에는 경매가 열려 더욱 활기가 넘쳐난다. 상인들의 경매가 끝난 후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몰려드는 외지인을 위한 수산시장이 들어선다. 또한 항구 내 연안여객선 터미널은 대천 앞바다의 섬 중 삽시도 등 육지에서 도로로 연결되지 않은 섬으로 통하는 여객선이 출발한다. 대천항은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 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대천해수욕장, 짚스카이라운지 등이 있다.
9.2Km 2024-07-17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334
대천항 수산시장은 대천항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보령 어민들이 직접 잡아 올린 각종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상설시장이다. 1층에는 활어와 어패류 등을 파는 70여 개 상점과 건어물을 파는 10여 개 상점이 입주해 있다. 2층은 음식점 10곳이 영업 중이다. 수산시장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휴가철에는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