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m 2025-09-03
인천광역시 서구 원적로124번길 1 (가좌동)
한우야는 고품질의 한우 부위별 메뉴와 한돈 돼지고기 요리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곳이다. 새우살, 살치살, 갈비살 등 소고기 메뉴가 특히 인기가 높으며, 양념갈비살과 김치찌개도 별미이다. 육회와 육사시미는 신선한 고소함으로 인기가 좋다. 주차공간이 넓어 가족모임이나 단체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7.9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서로 100
영종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고, 간척공사로 용유도, 삼목도와 하나로 합해진 섬이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북쪽으로 3㎞ 거리에 있다. 창밖으로 펼쳐진 갯벌과 바다를 내다보며 4.42㎞를 달리는 기분은 여행의 또 다른 시원한 맛을 느끼게 된다. 영종도에 도착하자마자 가정 먼저 만나게 될 진풍경은 어시장이다. 광어, 우럭, 도다리, 게, 해삼, 멍게 같은 해산물은 인근 바다에서 그날 잡은 것으로 즉석에서 회를 떠서 맛볼 수도 있으며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영종도에는 사색의 숲을 거쳐 가는 아담한 사찰인 용궁사와 산책하기 좋은 백운산이 있으며, 학생 해양탐구학습장인 이곳은 지난 1984년 개장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수천수만 년 동안 파도에 의해 형성된 해안절벽과 해식동굴을 볼 수 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동북아 최대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7.9Km 2025-09-03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48번길 66-5 (운남동)
모리는 영종도 내 영종 우체국 인근에 있다. 영종도 외곽에 있다 보니 대중교통보다는 자차 이용이 더 편리하다. 이곳은 우동, 소바 전문점이다. 매장은 화이트와 우드톤의 단아한 디자인의 1층 건물인 이곳은 가게 앞에 작은 화분을 줄지어 놓아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매장 내부는 오른편에 오픈형 주방과 아일랜드식 테이블이 있고 홀에는 입식테이블이 있고 작은 룸도 있다. 이곳의 음식은 모두 자가제면으로 주메뉴로는 카케우동, 토리텐카케우동, 텐뿌라카케우동, 카레우동 등이 있다. 근처에 마시안해변,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인천국제공항이 있어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다.
8.0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142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자리 잡은 유명한 메밀 국숫집이다. 상호는 우동집이라고 되어 있지만 주메뉴는 메밀로 만든 면 국수류이다. 그중 메밀우동과 메밀짜장, 비빔면과 물냉면이 많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사리추가 1번 무료로 가능하다. 왕새우 모양의 계란말이 김밥도 함께 맛보는 걸 추천한다. 24시간 영업하며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8.0Km 2025-10-23
인천광역시 중구 인중로26번길 25 (도원동)
이화찹쌀순대는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 분당선 숭의역 3번 출구나 1호선 경인선 도원역 1번 출구와 가깝다. 이화찹쌀순대는 1968년에 영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전통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 순대, 모둠순대다. 밑반찬은 깍두기, 고추, 새우젓, 마늘, 쌈장이 나온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도 가능하다. 식당 가까이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쇼핑타운,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8.0Km 2025-10-30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1동 80-22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원적산공원 은행나무숲은 자연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이곳은 원적산의 일부분으로, 특히 가을에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은행나무숲은 산책로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숲 속의 청량한 공기와 고요한 분위기는 도시 속에서 벗어나 평온한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원적산공원 은행나무숲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이다.
8.0Km 2025-07-21
인천광역시 서구 장고개로231번길 9
2018년 개관한 코스모 40은 코스모화학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 대규모 공장의 골격과 공간의 역사가 드러나는 면면들은 긴 시간을 통과하여 지금에 이르었다. 복합 문화 예술공간으로 새롭게 ‘발견된 공간 (파운드 스페이스)’이자 40여 년의 시간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코스모 40은 공간의 성격을 무엇 하나로 규정하지 않기에 어떠한 것도 발현 가능한 공간이다. 한계를 두지 않는 예술적 실험,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의 탐색과 처음 하는 시도들, 발화되지 않던 목소리를 반긴다. 코스모 40에서 경험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들은 장르와 형식, 문화나 지역의 경계를 두지 않는 동시에 코스모 40이 위치한 지역 (인천 서구)의 예술적 기반을 다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한다. 식음 경험과 전시, 공연, 퍼포먼스, 워크숍,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총체적으로 경험하고 일상을 새롭게 감각하는 영감의 공간이 된다.
8.0Km 2025-10-23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82번길 40 (운남동)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잔디가 깔린 예쁜 정원이 있고 미술관도 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와 원두의 향이 풍부하여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고, 시그니처 라떼는 부드러운 크림과 달콤한 맛으로 자주 찾는 메뉴다. 넉넉한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깔끔한 실내 디자인에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체 모임도 할 수 있지만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8.0Km 2025-05-21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딴 백운사라 하였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 절에 머물면서 10년 동안 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1864년에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설에는 영종도 중산 월촌에 사는 윤공이란 어부가 꿈을 꾼 뒤 바다에서 작은 옥불을 어망으로 끌어올려 이 절에 봉안했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흥선대원군이 중건한 관음전과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대방, 그리고 칠성각과 용황각 등의 객사가 남아 있다. 관음전에는 관음상이 고풍스러운 후불탱화를 배경으로 앉아있다. 절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시가 새겨져 있다. 절 입구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서 있으며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빽빽이 들어선 나무숲들 사이로 나 있어 삼림욕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