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신포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신포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신포순대

6.8Km    2025-07-3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166번길 33
032-773-5735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신포순대는 36년간 2대에 걸쳐 전통의 맛을 유지하고 계승해 왔으며 카레순대, 매운 순대 등 다양한 순대를 즐길 수 있는 순대전문점이다. 또한 규격돈(6개월)이 아닌 3년 이상된 어미돼지의 사골과 등뼈만을 사용해 훨씬 진하고 깊은 맛의 사골 육수를 우리고 찹쌀순대는 56%의 찹쌀과 28%의 당면, 16%의 채소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밑반찬인 김치와 깍두기는 손수 직접 만든다. 점포 2층에는 농기계 및 골동품을 전시하고 있으니, 맛있는 순대 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르인천구락부 포디움126

르인천구락부 포디움126

6.8Km    2025-08-22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19-8 (중앙동4가)

동인천, 개항장의 매력을 만나는 로컬카페 겸 편집샵이다. 1920년에 지어진 일본식 목조건물을 재생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카페와 기념품샵이 있으며 동인천 마을호텔 ‘르인천구락부’ 여행자들에게는 체크인센터이자 라운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인근 지역 상인과 창작자들과 협업한 카페 메뉴와 다양한 소품들을 판매하며, 인천 원도심 여행 정보와 서적을 볼 수 있다. 카페 메뉴는 포디움크림라떼, 아메리카노, 제주 말차 라떼 등이 있다.

애관극장

애관극장

6.8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63-2 (경동)

애관극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 깊은 극장이다. 1895년 조선인 부호 정치국은 경동 싸리재 쪽에 협률사라는 공연장을 설립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협률사는 1925년 ‘보는 것을 사랑한다’는 뜻의 ‘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극장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60년 다시 문을 열었다. 한때 경동 일대는 ‘시네마 거리’라 불릴 정도로 인천의 영화 중심지로 번성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다른 극장들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애관극장은 살아남았고, 2004년에는 최신식 영사기와 디지털 음향 시스템을 갖춘 복합상영관(5개관)으로 재탄생했다. 지금도 최신 영화와 더불어 지역 영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 상영과 행사를 진행한다. 단순한 극장을 넘어 여전히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애관극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애관극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를 보는 것도 좋다.

월미공원 월미전망대

월미공원 월미전망대

6.8Km    2025-07-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94 (북성동1가)

월미산 정상에 있는 월미전망대는 인천항과 인천대교, 연안여객선터미널, 주변의 섬 등을 조망하기에 좋은 곳이다. 월미전망대의 원형계단을 올라가 전망대 꼭대기에 서면 인천 시내와 자유공원이 보이고 밑으로는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서해바다와 인천항을 볼 수 있다. 일몰이 되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명소로도 유명한데 23m, 3층 높이의 유리전망대는 야간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망대에 달빛마루카페가 있어 휴식하며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 월미산정상광장과 예포광장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6.8Km    2025-09-05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94 (북성동1가)

인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해양문화시설로 2024년 12월 11일에 개관했다. ‘바다를 만나다, 미래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개관식이 진행되었으며,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실, 해양교류사실, 해운항만실, 해양문화실, 기획전시실 등이 있다.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해양 교류 역사와 해운·항만의 발전, 해양 관련 문화 예술을 전시하고 있고 특히 실감영상실에서는 조선 시대 해양 항해를 재현한 ‘항해조천도’를 감상할 수 있다. 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해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다.

산동만두 공갈빵

6.8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33
032-764-3449

인천 중구 신포시장 내에 위치한 40년 전통 산동만두 공갈빵은 중국식 만두 전문점이다. 중국식 만두 이외에 공갈빵, 중국빵, 계란빵, 찐빵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매장 내부 식사는 불가하고 포장만 가능하다. 공갈빵은 주말에는 1인당 2개까지만 구매 가능한 구매개수제한이 있다. 공갈빵 맛은 바삭하며 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공갈빵 안쪽에는 소스가 발라져 있어 달달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

신포국제시장

신포국제시장

6.8Km    2025-08-06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3가
032-772-5812

인천 중구 신포동 일대의 신포시장은 19세기 말 이곳에 자리 잡은 일본인, 중국인, 서양인들을 상대로 고급 채소를 파는 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카페리와 크루즈 선박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과 국제상인 수가 매년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신포시장을 다국적 문화를 연계한 국제상인 시장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신포시장 내에 안내데스크와 셀프 오피스를 구성해 국제상인 지원센터를 만들어, 신포시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소무역상 및 관광객들에게 무역정보, 쇼핑 및 관광안내 정보, 통역 등을 제공한다. 신포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 소규모 점포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명맥을 이어오다 지난 1970년 정식으로 시장등록이 됐으며 현재 140여 개 점포가 입주해 있다. 신포시장 내 유명 먹거리로는 닭강정이 있다.

신포닭강정

신포닭강정

6.8Km    2025-09-19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3

속초에 만석닭강정이 있다면, 인천에는 신포 닭강정이 있다! TV 먹방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단골로 소개되는 신포 닭강정은 인천에 들르는 여행자라면 꼭 들른다는 인천 닭강정의 원조집이다.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내에 위치한 신포 닭강정은 어느 집인지 간판을 굳이 찾지 않아도 언제나 줄을 길게 서는 집을 찾으면 될 정도다. 홀대기 줄과 포장 줄을 따로설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는데 평일에는 40분 정도, 주말에는 서너 배 더 길게 줄을 서야 한다.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고라도 먹겠다는 의지를 꺾을 수 없을 만큼 맛있는 신포 닭강정은 1985년에 문을 열었다. 신포 닭강정은 가게 앞에 설치된 고열의 가마솥에서 서너 번 튀겨내고 갓 튀겨낸 바삭한 닭은 고온의 불 위에서 매운 양념과 잘 버무린다. 그런 다음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땅콩 가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쉴 새 없이 닭강정 만드는 과정이 밖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님들은 홀린 듯이 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 닭강정은 언제나 불티나게 팔리기 때문에 회전율이 빨라 맛있을 수밖에 없는 데다 식으면 더욱더 맛있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콥스 핏제리아

6.9Km    2024-01-31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5번길 29

신포시장 안에 있는 정통 화덕피자 가게. 사장님이 직접 도우를 펴서 토핑을 얹고 화덕에 들어가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매콤 달달한 국물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피자를 무한정 먹을 수 있다.

삼강옥

삼강옥

6.9Km    2025-11-18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158번길 1

인천 중구 동인천역에 위치한 삼강옥은 제1대 대표 박재황 대표가 개성에서 내려와 지금의 자리에 1946년 개업하였다. 약 80여 년의 시간 동안 4대에 걸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 장소에서 정성껏 설렁탕을 만들고 있다. 맑고 깨끗한 국물이 특징인 삼강옥 설렁탕은 장인의 노하우가 담겨있으며, 변함없는 맛으로 아직도 옛 손님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대표메뉴는 한우 사골과 도가니로 진하게 우려낸 설렁탕과 도가니탕, 수육 등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2대 사장인 김주숙 대표가 개발한 도가니무침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설렁탕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