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12.5 Km    0     2024-05-2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리 일대에 자리 잡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캠핑장은10,000㎡의 넓은 면적에 게스트 하우스와 펜션, 일반 야영장과 개인 카라반 사이트로 구분돼 있다. 사이트는 비교적 넓은 편이라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같은 레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산책 삼아 공원을 걸어서 둘러볼 수도 있지만 자전거 대여를 하고 있어 생태공원 곳곳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다. 샤워장은 24시간 온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드라이기까지 구비해 놓았다. 무당벌레 모양의 화장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미소 짓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공원에서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파크골프장이 있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상 놀이와 낚시도 가능해 캠핑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12.5 Km    358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줄포리 일대에 위치한 줄포자연생태공원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은 것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잡은 경우다. 제방을 쌓은 이후 갈대와 띠풀 등이 무성해지고, 담수습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생태늪지로 발전했다. 공원의 총 면적은 20여만 평으로 야생화단지에는 각종 들꽃들이 만발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생태공원 앞 갯벌은 지난 2010년 1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만큼 갯벌이 살아 있는 곳으로 황조롱이를 비롯해 50여 종의 조류와 염생 식물, 갯벌동물 등이 한데 어울리며 살아간다. 칠면초 군락도 넓게 펼쳐져 있어 초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들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숙박시설, 캠핑장이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주는 곳이기도 하다. 생태공원의 하얀 2층집 건물은 2005년 방영됐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촬영됐던 곳이다. 김주혁, 전도연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로, 당시 주인공 검사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건물이며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중앙광장을 재현한 세트장 ‘소원의 벽’은 체코의 종교개혁자인 얀후스의 동상인데, 그 벽면에는 진실을 사랑하고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행하라는 유명한 말이 새겨져 있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친자연환경적인 생태공원이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사진작가들에게 있기 있는 관광지이다.


정산사

12.6 Km    22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안길 8

정산사는 창녕조씨의 사우로, 조선 전기의 문신인 조서와 조선 후기의 학자인 조의기, 효자 조언징을 기리는 조선후기 사당이다. 월산마을에서 검암마을로 들어가는 마을 앞 동쪽 길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언징은 어려서부터 지성으로 부모에게 효도하여 당대의 사표가 되었다. 1797년(정조 21)에 창건하여 유창, 유한량, 조서를 향사하였으며,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다가 1900년(고종 37)에 다시 단을 세웠다. 1976년에 중건하면서 유창과 유한량은 조산사를 세워 따로 배향하였고, 조의기와 조언징을 추배하였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강당, 명덕재, 내삼문, 장서고, 수직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향사일은 음력 9월 5일이다.

스테이 변산바람꽃

12.7 Km    0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작당길 6-7

고즈넉한 포구 마을 옆, 바다를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나무 집으로 된 숙소이다. 밀물이 들어오고 물이 빠진 갯벌 위 노을이 멋지다. 방에는 하이파이 오디오가 있어 음악을 듣기에 좋다. 주변에 작당 마을 포구가 있고, 해변이 가까이에 있다.

곰소쉼터

곰소쉼터

12.7 Km    1727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86
063-584-8007

천일염을 생산하는 곰소염전에 있는 음식점으로 젓갈 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곳 곰소의 젓갈은 갓 잡아 올린 수산물을 곰소 천일염에 버무려 1년 이상 숙성시키므로 비릿한 맛이 별로 없고 입에 착 붙는다. 젓갈 정식에는 오징어, 토하, 바지락, 낙지, 어리굴, 갈치속, 창란, 황석어, 청어알 이렇게 9가지 종류의 젓갈이 된장찌개와 함께 올려진다. 또한 속이 꽉 찬 간장게장 역시 인기 메뉴이다. 꽃게장 정식을 주문해도 젓갈 3종류가 제공되는데 더 맛보고 싶으면 메인 홀에 있는 젓갈 냉장고에서 덜어서 먹으면 된다. 반찬 하나하나가 맛깔스러워 수저를 내려놓기가 어려울 정도다. 식당의 규모가 커서 단체 식사가 가능하다. 주변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곰소항 등이 있다.

용추폭포(고창)

12.8 Km    17091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

용추폭포은 구가평교를 건너 거창신씨 재실이 있는 용추동을 지나 방장산(734m) 등산로로 들어서 용추골로 내려가면 바로 나온다. 높이가 약 20여 척에 달하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엔 둘레가 20여 척에 달하는 용소라고 하는 맑은 못이 있다.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는 바위가 마치 선녀가 목욕하던 원형 욕조처럼 보인다. 물은 한 여름에도 냉기가 흘러 발을 담그고 2-3분을 넘기기 힘들 정도로 차가우며, 주위는 온통 바위와 숲으로 우거져 있어 밖에서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그 경치가 말할 수 없이 좋아 사시사철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용추폭포에는 전설이 담겨 있다. 하늘로 오르던 용이 아낙네와 눈이 마주치고, 그만 용소로 떨어져 큰 지네로 변하고 말았다. 이 용이 떨어진 곳에 깊은 웅덩이가 생기고 평지가 깊이 파이면서 20여 척의 절벽이 생겨 지금의 폭포가 되었다고 한다.

휘목아트타운 미술관

휘목아트타운 미술관

12.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길 10

전라북도에서 도립미술관 다음으로 큰 부안 휘목미술관은 펜션, 카페, 조각공원, 누드화갤러리 등과 함께 휘목아트타운 내에 있다. 타운 앞으로는 서해의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고, 뒤로는 뛰어난 경관을 자리하는 변산과 천년고찰 내소사가 있어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타운 안에 들어서면 정원에 발가벗은 모자상과 배가 불룩한 소년상, 키스하는 연인 등 국내 현대 작가들의 조각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어 초록빛 잔디가 깔린 넓은 정원에 자리한 세련된 모습의 회색 미술관이 눈에 들어온다. 미술관은 유럽의 고성을 연상시키는 원형 전시실과 사각형 전시실로 구성되며, 벽면에 누드화, 추상화, 정물화 등 다양한 장르의 대형 작품들이 걸려 있다. 이곳에서는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원로 작가들의 초대전과 테마 기획전이 매년 3~4회 열리고 류경채, 오승우, 박득순, 박영선 등의 작품이 상설전시된다(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600여 점 교체 전시). 미술관과 누드화갤러리는 아트카페 이용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방장산

12.9 Km    21950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신평리

방장산은 고창 지역에서 가장 높은(734m) 산으로 지리산·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다. 4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방장산은 중국 삼신산의 하나에서 빌려온 이름으로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는 뜻이다. 예전에는 이 산을 방등산 또는 반등산으로 불렀다. 반등산은 산이 높고 장엄해서 절반 밖에 오르지 못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조선 인조 때 청나라에게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 사대부들이 중국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을 닮았다는 이유로 이름을 방장산으로 고쳤다. 방장산을 둘러볼 수 있는 산행 코스는 두 가지이다. 1코스는 양고살재-방장사-579봉-벽오봉-고창고개-방장산-문바위재-봉수대-서래봉-장성 갈재의 구간으로 거리는 12.8㎞이며,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2코스는 장성갈재-734봉-725봉-방장산-고창고개-벽오봉-고창수월공설운동장으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장산에는 상원사와 방장산자연휴양림이 자리 잡고 있다.

고창 고색창연마을 [농촌전통테마]

고창 고색창연마을 [농촌전통테마]

12.9 Km    1813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림면 가평1길 65

방장산이 마을 남쪽 방향으로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조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덕화천이라는 하천이 흐르고 있다. 특히 오래된 당산나무 두 그루가 있어 매년 촌제라고 부르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고창 고색창연마을은 고창복분자와 기타 잡곡을 중심으로 한 밭농사와 논농사를 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뒤로는 방장산이 있어 등산을 하기 좋고 양반 중심의 전통이 살아 있어 옛 선비들의 혼이 살아있는 마을 돌담과 전통가옥들을 만날 수 있다.

변산자연휴양림

변산자연휴양림

13.0 Km    2202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768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바다를 앞에 두고 갑남산 자락에 있는 우리나라 첫 해안형 자연휴양림이다. 격포해수욕장과 곰소항 중간에 있어 변산마실길을 거닐며 바다를 즐기기에 제격으로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휴양림에는 육지 쪽의 산림문화휴양관과 바다 쪽의 습지생태관찰원으로 나뉜다. 산림휴양관은 5인실, 7인실, 9인실의 숙소가 있으며 모든 숙소는 창밖으로 바다가 조망된다. 습지생태관찰원은 데크를 통해 생태계를 관찰하며 해안으로 내려가면 된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안이 아니라 산책에 어울리는 해안 길이 조성되어 있다. 산 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전망대 꼭대기에서 서해의 풍경이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이곳에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꼭 한번 체험해 보길 추천한다. 주변으로 모항해수욕장, 격포 채석강, 변산해수욕장과 내변산 등 변산반도의 관광 명소와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