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귤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귤박물관

1.1 Km    36100     2024-03-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순환로 441

서귀포 감귤 박물관은 제주 특산물인 감귤을 테마로 감귤의 세계를 한눈에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개관한 공립 전문 박물관이다. 감귤의 역사와 문화, 산업과 노동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 등을 통해 제주인의 삶의 모습을 반추해 볼 수 있다. 감귤의 발생, 역사와 종류, 재배방법 등을 다양한 패널과 영상으로 구성하고, 유리온실에는 전 세계 84 품종의 감귤류를 식재 전시하여 사계절 싱싱한 감귤(생과)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감귤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제주곰집

10.6 Km    1     2023-0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703-4

제주곰집은 제주도의 가장 유명한 음식 재료인 흑돼지와 신선한 해산물을 한 메뉴로 맛볼 수 있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흑돼지 해산물 모둠 메뉴를 주문하면 질 좋은 돼지고기와 더불어 대하구이, 전복 버터구이, 키조개 볶음과 같은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고기는 초벌 되어 나오며, 연탄불에 은은하게 구워 풍부하게 느껴지는 육향이 일품이다. 상차림 역시 풍성한 편이며, 고사리나물, 멜젓 등 제주의 향토음식과 함께 거나한 한 끼를 만끽하고 싶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JJ하우스

JJ하우스

10.6 Km    16111     2023-11-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241
064-739-7891

JJ하우스는 청정환경, 전통문화, 동계스포츠훈련장, 휴양관광지가 집중된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 주변에 집중된 관광지와 골프장, 종합운동장, 옥빛바다, 배후에 한라산이 있다.
JJ하우스는 친환경소재인 천연옥을 원석상태로 가공하여 건축자재로 사용하였으며 내벽과 외벽에도 옥을 분말로 만들어 마감한 친환경 건강펜션이다. 중문관광단지, 산방산, 마라도, 중문해수욕장, 여미지, 천지연폭포, 각종 박물관 등이 10km 이내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10.7 Km    20487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의로154번길 12
064-764-9669

세계적인 통나무 주택 공급사인 스위스 VALMIS SA와핀란드의 STEUEROY의 한국대표 한국발미스가 직접 시공한 정통 스위스 통나무 주택의 웅장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건축의 디자인에 맞추어 핀란드에서 제작된 핀란드 홍송으로 제작된 통나무 주택과 프랑스 BIEBER사의 원목 시스템 창호가 안전성과 품격을 더해 방문객을 편하게 하고 있다. 웰빙이 유행하는 요즘, 통나무 주택만의 매력은 아침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고, 피로회복의 탁월함과 스트레스 및 피로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일 것이다. 봄에는 바람에 날리는 밀감꽃 향기, 그리고 가을에는 탐스럽게 익은 제주 감귤농원이 눈아래 넓게 펼쳐진 곳에서 산새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야자숲과 넓은 잔디정원, 인터넷이나 DVD 영화 감상 그리고 각종 meeting과 행사가 가능한 넓은 cafe 문리버가 있다.

토스카나 호텔

토스카나 호텔

10.8 Km    2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용흥로66번길 158-7 토스카나 가족호텔

토스카나 호텔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청 인근에 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의 문화, 풍경, 미식 등을 결합한 컨셉에 제주도의 장점으로 살렸다. 태양을 닮은 주황색 테라코타 지붕과 밝은색 벽돌로 이국적인 느낌이 들고 호텔 본관 가운데 야외온수풀을 설치해 야자수 아래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온수풀의 깊이는 0.7m~1.5m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과 16명 수용할 수 있는 소연회장이 있어 대관이 가능하고, 어린이를 위한 플레이존, 밤비노 키즈 플레이존이 있다. 한식과 양식으로 구성된 된 레스토랑이 있어 푸짐한 조식도 선택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고군산 등이 있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10.8 Km    29196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84
064-739-9001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송림지대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초기 설계부터 자연친화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제주에서 유일한 담수 강정천과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해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원래 인적이 드문 곳이라 조용하다.

영육일삼

영육일삼

10.8 Km    2     2022-1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79

영육일삼은 켄싱턴 리조트 서귀포점 건너편에 있다. 주문과 동시에 시작하여 제공하는 돈가스 전문점이며 냉우동 냉소바 쯔유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쿠로까스(흑돼지 안심)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고 로스까스는 적당히 바삭하고 육즙이 풍부하다. 가게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며 예약과 포장은 하지 않으며 6명 이상은 함께 식사하기 어렵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강정포구 등이 있다.

제주민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어멍아방잔치마을’ (웰촌)

1.1 Km    11071     2023-08-09

제주의 아름다운 명소는 다 알고 있다면 이제 제주 여행은 제주의 경치가 아니라 제주 사람들의 삶을 느껴보러 떠나 보자. ‘어멍아방잔치마을’이라는 정다운 이름을 가진 신풍리농촌체험휴양마을에 가면 제주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제주의 참모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도순다원

도순다원

10.9 Km    0     2023-09-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356번길 152-41

도순다원은 서광다원, 한남다원과 함께 (주)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인 (주) 장원이 운영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제다 공장을 만든 곳이다. 녹차 생산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산화탄소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는 생태관광지이며 규모가 26만 4,400㎡에 이른다. 도순다원은 차밭 기행을 좋아하거나 풍경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은 여행객 정도만 찾아와서 매우 한적하며, 한라산을 마주한 녹차밭과 제주의 바다를 배경으로 삼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한라산 백록담

한라산 백록담

11.0 Km    39847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한라산 정상의 화구호인 백록담은 남북 길이 약 400m, 동서 길이 600m, 둘레 1,720m, 표고 1841.7m, 깊이 108m의 타원형 분화구이다. 한라산 정상에 있는 만큼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정 화구호로 침식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순상 화산(방패를 엎어 놓은 듯한 완경사를 이룬 화산)의 원지형이 잘 보존되어 학술 가치가 크고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또 한겨울 쌓인 눈이 여름철까지 남아 있어 녹담만설이라는 영주 12경 중의 하나로 자연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한라산 백록담에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려 만수가 되면 208,264㎥가 넘는 화구호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는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연 증발과 화구호 바닥의 퇴적층으로 물이 빠짐으로 인해 수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초원으로 이루어진 백록담 내 분지에는 맑은 날이면 노루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거나 화구호의 물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들 노루들은 화구호 사면에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숲에 보금자리를 틀고 사는 전설의 흰 노루들의 후예들인 셈이다. 백록담 주변과 화구호 내에는 구상나무, 돌매화나무, 한라솜다리, 섬매자나무, 매발톱, 한라구절초 등 희귀한 고산 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정상의 바위벽에서 자라는 돌매화나무는 키가 2㎝에 불과하여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돌매화는 서북풍이 매섭게 몰아치는 바위벽에 자신의 뿌리를 박은 채 이슬을 머금고 자란다. 초여름에는 순백의 매화를 닮은 꽃을 피우는데 그 자태가 고고하기 이를 데 없다. 한라산 정상 등반코스로는 성판악 탐방로(편도 4시간 30분/9.6km)와 관음사 탐방로(편도 5시간/8.7km)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 및 관음사코스에 한해서 등반 예약제가 시행되니 반드시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후 등반을 하여야 하며, 한라산 기상 상황에 따라 입산이 전면이나 부분 통제될 수 있으니 탐방 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