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0m    315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로 10 테마체험관

놀면서 익히는 에너지 원리, 두 번 세 번 즐겁다

쓰레기, 돼지똥, 소똥이 전기가 된다고? 이 아름다운 변화를 말로 설명하기엔 벅차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는 재생에너지, 수력, 화력, 태양열 등 머리로만 이해하던 에너지 원리를 만지고, 움직이고, 게임하며 알게 되는 곳이다. 가치 있는 지식을 재미있는 놀이에 담아,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가족 나들이 코스이다.

라비치펜션

10.0 Km    1746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고사길 90
063-584-5939

산, 바다, 들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지중해풍의 라비치펜션, 바로크 양식의 건축을 연상하게 하는 건물과 모던하고 아기자기한 예쁜 객실들, 넓은 테라스가 있어 더욱 상쾌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는 곳이다. 실내, 야외 바비큐 시설이 잘되어 있고, 물 정화 기능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유아용 풀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픽업도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고사포해수욕장, 직소폭포, 변산 해수욕장, 하섬,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이 있다.

레인보우펜션

10.1 Km    15945     2024-02-2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고사길 96-3
010-3752-2357

무지개 빛 컬러와 모던한 스타일의 레인보우펜션은 별장같은 독립형 펜션으로 원룸, 투룸, 복층구조의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할 수 있다. 레인보우펜션에서는 모든 숙박객들에게 셀프 조식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고 캠프파이어와 바베큐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주변관광지로 채석강, 조각공원, 직소폭포, 하섬, 영상테마파크 등이 있다.

[백년가게]계화회관

[백년가게]계화회관

10.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행안면 변산로 95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계화회관은 부안군 향토 음식 1호점으로 직접 개발한 ‘부안 이화자 백합죽’으로 상표등록과 ‘백합찜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백합요리 전문점이다. 순수한 백합과 참기름, 소금, 뽕잎가루만을 사용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으로 백합죽, 백합파전, 백합구이 등 단일 메뉴부터 백합풀코스까지 다양한 백합요리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내소사전나무숲길

내소사전나무숲길

10.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내소사 전나무 숲길은 내소사 일주문에서 사천왕문까지 500m가량 이어지는 숲길을 뜻한다. 150여 년 임진왜란 때 피해를 입은 사찰을 복구하면서 삭막한 사찰 입구에 생기를 더하기 위해 조성된 것이 지금에 이른다고 한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하늘 높이 솟아오른 시원한 산책길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함께 나누고픈 숲길’로 선정, 우수상을 인정받을 만큼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곳이다. 그늘로 된 산책길이기 때문에 아이, 연인, 가족과 여유롭게 걷기 좋아 가벼운 등산을 하거나 사진을 찍기도 좋다. 한국의 5대 사찰로 내소사가 꼽힌 것도 건물 자체보다 숲과 어울리는 조화를 매력으로 꼽았다고 한다.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 장소였던 작은 연못도 들러볼 만하다.

내소사삼층석탑

10.3 Km    171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대웅전 앞에 있는 고려 시대 삼층 석탑이다. 3층 석탑으로,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우고 꼭대기에 머리 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판형의 지대석을 마련하고 그 위에 2중 기단을 세웠다. 하나의 돌로 만들어진 옥개석은 각층이 1배의 석재로 되어 있고 4단의 받침이 있습니다. 3층 옥개석 상면의 노반이 있는데 이 노반의 윗부분은 상대갑석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고 크고 작은 구형의 석재 2개가 올려져 있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신라의 석탑 양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규모가 작고 가늘어 고려 석탑의 특징도 보이고 있다. 삼층석탑이 있는 내소사와 내소사의 성보문화재(대웅보전, 영산회괘불상, 고려동종, 설선당)를 함께 연계해서 보는 것도 좋다.

반계선생유적지

반계선생유적지

10.5 Km    183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반계로 97-68

조선 효종·현종 때 실학의 선구자인 반계 유형원(1622∼1673) 선생의 유적이다. 선생은 1648년 2차례에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낙방하고 효종 4년(1653)에 이곳으로 이사한 후 일생을 숨어지냈다. 선생은 뛰어난 학문으로 거듭 벼슬자리를 받았으나 모두 사퇴하고, 평생을 학문에만 힘을 쓰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곳에서 그는 『반계수록』26권을 펴냈다. 선생의 학문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는데, 선생의 주된 저서인『반계수록』에서 농촌을 부유하게 하고 민생을 넉넉하게 하는 여러 가지 주장을 펴 정약용 등의 후기 실학자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부안김씨종중고문서

10.6 Km    1851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길 47-20

전라북도 부안의 부안 김 씨 종중에 소장되어 온 고문서 6종 80점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연산군, 중종 때의 문신 김석필에게 임금의 명을 적어 발급한 교지 및 재산 분배 기록인 분재기를 비롯하여 그 외 자손들에게 발급한 유지(승정원에서 왕의 뜻을 받들어 전달하는 중요한 명령서) 명문 등 중요한 서류를 뽑아 일괄 지정한 것이다.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는 문서들 가운데 편지글과 제사에 쓰는 제문은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선조 33년(1600) 4월 6일 국왕의 특별 명령에 따라 금산 군수 김홍원에게 상으로 옷감 1벌을 내리는 유지 1점을 비롯하여, 교지 및 교첩, 양반을 포함한 백성들이 관청에 청원할 일이 있을 때 제출하는 진정서인 소지, 분재기, 명문과 공신으로 임명한다는 증명서인 공신록권 등 6종 80여 점이다. 유지와 교지는 인사행정제도 연구에, 소지는 사회상 연구에, 분재기와 명문은 경제, 사회, 가족제도 연구에, 공신록권은 공신도감의 기능 연구와 관련하여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우동리당산

10.7 Km    16111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길 41

곰소에서 부안으로 가다 보면 길가에 [반계선생 유적지]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마을에는 지금껏 잘 보존되고 있는 팽나무가 있다. 이 나무가 우동리 당산이다. 당산나무 옆으로 짐대석이 만들어져 있고 그 중간에 솟대를 세워 놓았다. 이곳의 당산이 의미 있는 이유는 매년 지내는 당산제의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당산나무인 팽나무는 태풍으로 부러져 훼손되어 2000년 무렵 공원화 작업 이후 다시 나무를 심게 되었다. 우동마을 당산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지내다가 지금은 격년제로 지내게 되었다. 산신제를 지낸 후에 나무 짐대를 세우면서 당산제를 모시고 있다. 그리고 용 줄로 [마을 돌기], [줄다리기]와 [당산 할머니 옷 입히기]를 한다.

할매피순대

할매피순대

10.8 Km    0     2024-02-2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로 2524 가든

부안 행안초 사거리 근방에 있는 할매 피순대는 피순대 달인이 운영하는 국밥집이다. 마당에는 커다란 가마솥에 장작불을 떼어 육수를 끓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매일 직접 끓여 깊은 맛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로는 순대국밥이 있고, 이외에도 피순대와 전골 요리가 있다.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모두 인기가 많아 대기 인원이 많은 편이며, 평일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한다. 순대를 만드는 날은 월, 수, 금요일로 이날에는 갓 만든 피순대를 맛볼 수 있다. 멀지 않은 곳에 청호저수지가 있고,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함께 둘러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