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원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향원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향원정

향원정

13.9Km    2025-07-08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1362 (오류동)

향원정은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 계양대교에서 검단 신도시 방향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도심과 떨어진 김포와 검단 신도시 경계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리하고 건물 앞쪽은 연못과 작은 정원으로 꾸며 놓았다. 매장 내부는 한옥 분위기로 한정식집 만큼 깔끔하고 입식 테이블과 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향원정갈비, 소생갈비, 소양념갈비, 보리굴비, 한우꽃등심, 한우차돌박이, 육회, 왕갈비탕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계양산공원과 경인아라뱃길, 인천광역시검단선사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강화 풍물시장

강화 풍물시장

13.9Km    2025-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중앙로 17-9
032-930-7042,3

강화버스터미널에서 몇 걸음 걸어가다 보면, 풍물시장 건물이 한눈에 들어온다. 풍물시장은 강화 민속장 명소화 사업으로 현대화되어 2007년 신축되었다. 풍물시장 공터와 도로변에 300여 개의 좌판 시장이 열리며 인근에 강화 인삼센터와 토산품 센터가 있어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시장 1층에는 풍물장, 회 센터가 있어 가격 흥정하는 재미와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고, 2층에는 풍물장과 식당이 있어 강화 여행길에 배고픔을 잊게 해 줄 맛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2, 7일에는 풍물시장을 중심으로 강화읍 5일장도 열린다. 할머니들이 뒷산에서 캐오신 나물들이며 빨간 고춧가루며 각종 농작물들이 풍성하게 나온다. 강화 특산품인 화문석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금문도

13.9Km    2024-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 43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

강화도 풍물시장 맛집으로 유명한 금문도는 강화도 특산물을 이용해 요리하는 중식당이다. 사자발약쑥을 활용해 만든 초록색 면발에 짜장 소스를 붓고 강화도 속노랑고구마를 튀일로 만들어 수북하게 올려내는 간짜장과 강화도 섬쌀로 만든 볶음밥, 채썰은 강화도 순무를 탑처럼 쌓아 올린 찹쌀탕수육 등 독특하고 특색 있는 메뉴가 다양하다. 입과 눈을 모두 사로잡는 인기 맛집으로 예약은 필수이다.

옳은휴식하루

옳은휴식하루

13.9Km    2025-04-17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 106-2

경기도 파주에 있는 독립형 캠프닉 카페다. 숙박은 제공되지 않고, 당일 글램핑만 할 수 있다.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여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많이 방문한다. 카페에 들어서면 동화 속에 나올법한, 나무로 된 일곱 동의 오두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아담한 수영장과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터가 있다. 짧은 시간 차를 마시려면 카페 동의 홀을 이용하고, 긴 시간 가족들과 이용하려면 오두막을 예약하여 이용한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한 달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지만, 경쟁이 치열해 주말 예약이 쉽지 않다. 가까이에 파주 출판단지, 심학산이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14.0Km    2025-03-31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서울과 모스크바에 이은 세 번째 현대차 전용 자동차 복합 체험 공간이다. 기존 서울에 위치한 모터스튜디오가 자동차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브랜드를 느낄 수 있었던 공간이라면, 이곳은 자동차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자동차 문화 공간'이라는 테마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청라왕아구

청라왕아구

14.0Km    2025-01-14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라임로16번길 7

아구찜과 해물탕이 유명한 식당으로 기본 반찬으로 간장게장도 맛볼 수 있다. 음식의 매운맛을 조절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볶음밥, 우동 사리, 라면 사리를 추가하여 즐길 수 있다.

카페시나브로

14.0Km    2024-12-09

인천광역시 서구 보석로17번안길 22

인천 북항 인근의 청라 5단지에는 예쁘고 맛난 카페가 몰려있는데 그 중 카페시나브로는 크림 라떼인 몬테카를로로 이름난 디저트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몬테카를로, 카페마르끼노, 홍시프레도(홍시와 요구르트, 감말랭이가 섞인 음료)이며, 티라미수와 브라우니도 인기 있는 디저트이다. 카페 전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고 층고가 높고 벽면이 화이트로 마감되어 있어 시원하게 확 트인 개방감과 청량감을 준다. 좌석 간 공간도 넓은 편이어서 여유 있게 통창을 통해 계절을 느끼며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마포식당청라점

마포식당청라점

14.0Km    2024-01-17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41번길 21

마포식당 청라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있는 찌개와 전골 맛집이다. 먹자골목에 자리 잡고 오랫동안 주민들에게 맛을 인정받아 TV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김치찌개와 돼지불백인데 김치찌개는 조리되지 않은 채 나와 각자의 입맛에 맞춰 끓여 먹는다. 밑반찬은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김치 등 6가지가 제공되고 계란프라이를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셀프 조리대가 있다. 찌개류 외에 냉모밀과 비빔모밀도 인기다.

강화 인삼센터

강화 인삼센터

14.0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35
032-933-8913

강화인삼은 고려 고종(1232년 경) 때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1920년대에 특별구역으로 지정되었다. 6.25 동란 시 개성에서 인삼을 재배하던 개성인들이 피난하여 인삼재배적지를 찾던 중 토질과 기후 조건이 인삼재배에 최적인 강화도에서 인삼을 재배하게 된 것이 강화인삼 6년 근의 효시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풍의 영향을 받는 천혜적인 기후조건과 미사질 토양 및 식양토로 구성되어 있어 인삼재배 3대 요건을 겸비하고 있으며 인삼의 내공 및 내백이 없어 육질이 단단하여 홍삼원료 중 천지삼 비율이 높은 6년 근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강화인삼 농협은 이렇게 역사가 깊고 비옥한 토질에서 자란 양질의 인삼을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를 책임을 지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완초장

14.0Km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22번길 8-1
032-932-9018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을 말한다. 1996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사는 이상재선생이다. 현재 가내수공업으로 꽃삼합, 폐백동구리, 보석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므로 전통적인 제작기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이상재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