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씨피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클럽씨피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클럽씨피싱

클럽씨피싱

16.8Km    0     2024-01-1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35번길 23

클럽씨피싱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인근에 있다. 낚시 선박을 타고 근해로 나가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20대가량의 낚시 선박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미끼를 던지면 주꾸미, 갑오징어, 우럭, 광어, 참돔, 농어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하울펜션

16.8Km    1427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58
010-4470-5590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한 하울펜션은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바다에 떠 있는 통통배와 작은 섬들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다. 바다를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으며 바다 전경은 어디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일출은 일몰 못지않게 아름답다. 하울의 정원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정원처럼 느껴진다. 언제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이곳,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평온함을 선사하고 정원에서 행복한 식사도 가능하다. 정원을 통해 바다로 내려가는 길을 통하며 전용 해변을 갈 수 있다. 가까이서 파도소리도 듣고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갯벌 탐사도 가능하다. 객실마다 단독 테라스가 붙어 있어 오붓이 둘이서 또는 가족끼리 식사를 할 수 있다.

죽도(보령)

죽도(보령)

16.9Km    64782     2024-06-05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4

죽도(보령)는 보령시 남서부 남포방조제 중간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원래는 서해상의 섬이었으나 1999년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죽도는 대나무숲이 울창한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일명 대섬이라고도 한다. 섬 내부에는 한국식 전통 정원인 상화원이 있으며, 상화원 입구에 고려 후기에 건립된 화성 관아의 정자 ‘의곡당’이 있고 섬 언덕을 둘러싼 1km의 회랑이 세워져 있다. 지붕 있는 회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또, 입구 쪽 가장자리를 따라 횟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죽도항도 있다. 섬의 남쪽에서 육지를 바라보면 방조제 너머 옥마산, 만수산, 월명산 등이 보이고 바다 쪽으로는 남쪽 용두해수욕장과 무창포, 석대도 등이 보인다. 죽도(보령)는 국도 36호선,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 및 무창포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남포방조제 외에 최고운유적, 보령요트경기장, 대천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양곡사

양곡사

16.9Km    1     2023-12-0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 131-3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한원진(韓元震), 송능상(宋能相), 김한록(金漢祿)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한원진은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남당(南塘), 자는 덕소(德沼)이다.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 호서지역 학자들의 학설인 호론(湖論)을 이끌었다. 송능상은 본관은 은진(恩津)이고, 자는 사능(士能), 호는 운평(雲坪)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호락논쟁(湖洛論爭)이 일어났을 때는 스승의 이론에 따라 호론의 인물성 이론(人物性異論)에 동조하였다. 김한록은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여수(汝綬), 호는 한간(寒澗)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영조의 장인 김한구(金漢耉)가 종형이다. 정순왕후를 배경으로 노론 벽파의 영수로써 영정조대의 정쟁을 주도하였다. 사당은 1772년(영조 48)에 이유락(李儒洛), 김두순(金斗淳) 등의 유생들이 중심이 되어 남당 한원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후 1987년에 재건하였으며, 송능상과 김한록을 추배하였다.

사창해수욕장

사창해수욕장

17.0Km    2     2023-06-27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1193-1

사창해수욕장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번잡함을 피해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썰물 때는 다양한 어패류나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다. 해수욕장과 인접한 곳에는 바다 캠핑장으로 불리는 데크가 마련돼 있어 야영을 즐기거나 차박이 가능하다. 캠핑에 필요한 개수대와 화장실도 준비돼 있어 바다 뷰와 산 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펜션과 같은 숙박업소가 많아 바다를 배경 삼아 하룻밤 쉬어 가기에도 좋다.

죽도(홍성)

17.1Km    26074     2024-05-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 8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린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섬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소중한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외산수리바위캠핑정원

외산수리바위캠핑정원

17.1Km    0     2024-07-31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수리바위 캠핑정원은 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자리 잡았다. 부여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백제로와 성충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수리바위계곡이 있는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9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5m 세로 3.5m로 미니멀 캠핑을 만끽하기 좋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주변에는 만수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한옥카페 지은

한옥카페 지은

17.2Km    6     2024-03-08

충청남도 청양군 나래미길 60-4

한옥카페 ‘지은’은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 봉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충남 문화재 자료 제279호인 조선시대 전통 한옥 방기옥 고택을 카페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카페 외부에는 수령 700년 이상의 은행나무가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고 내부는 고가구와 병풍, 보료 등을 그대로 소품으로 활용하고 있어 마치 박물관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든다, 대표 메뉴는 십전대보 수제 쌍화차이고 이 밖에 정성가득 수제 대추차, 아메리카노, 카레라떼, 딸기요거트 스무디 등이 있다. 부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운식물원,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오봉산해수욕장

17.2Km    0     2023-09-05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7길 12

오봉산 해수욕장은 다섯 개의 산봉우리가 해안선을 감싸고 있는 오봉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해수욕장 백사장은 고운 규사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푸른 소나무가 13만㎢가량 자생하고 있다. 이 덕분에 해안의 기암괴석 사이로 우거진 소나무가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썰물 때는 고운 모래 위를 산책 삼아 맨발로 걷기 좋다. 특히 모래에 생긴 작은 구멍에 맛소금을 넣으면 올라오는 맛조개를 잡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여러 숙박업소가 성업 중이며, 슈퍼와 음식점도 있다.

최치원선생유적지

최치원선생유적지

17.3Km    9     2024-01-31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월계리

신라 말기의 학자인 최치원 선생의 친필 금석문이 있는 유적지이다. 최지원 선생은 경주최씨의 시조로 869년(경문왕 9) 13세로 당나라에 유학하고, 874년 과거에 급제, 선주 표수현위가 된 후 승무랑 전중시어사내공봉으로 도통 순관에 올라 비은어대를 하사받고, 이어 자금어대도 받았다. 879년(헌강왕 5) 황소의 난 때는 고변의 종사관으로서 (토황소격문)을 초하여 문장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885년 귀국, 시독 겸 한림학사 수병부시랑 서서감지사가 되었으나, 894년 시무책 10여 조를 진성여왕에게 상소, 문란한 국정을 통탄하고 외직을 차청, 부성군(충남 서산)등지의 태수를 지낸 후 아찬이 되었다. 그 후 관직을 내놓고 난세를 비판, 각지를 유랑하다가 가야산 해인사에서 여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