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14.1 Km    5597     2023-11-14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34-48

장고항에 있는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는 단층으로 되어있으며, 큰 규모는 아니지만 청결한 내부와 싱싱한 수산물이 있는 수산물 유통센터이다. 수산물판매장 20개소와 건어물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럭, 광어, 도다리 등 횟감으로 좋은 활어와 바지락, 참소라, 해삼, 낙지 등 서해안에서 나는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각 코너별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현장에서 해산물 구매 후 바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무치항

14.2 Km    0     2023-01-31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용무치항은 용무치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이 살던 연못이 있었다고 전한다. 이곳은 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장고항과 왜목마을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용무치항 선착장에 서면 국화도와 도지섬을 조망할 수 있다. 밀물 때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썰물 때가 되면 용무항 주변으로 널찍한 갯벌이 드러나는데, 굴, 바지락 등을 맨손으로 채취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단, 조수간만차가 심한 편이라서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변에 펜션 등 숙박업소가 많아 하룻밤 쉬기에도 좋다.

안견기념관

안견기념관

14.2 Km    20347     2023-03-29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안견관길 15-17

서산 출신인 현동자 안견은 조선 초기 산수화 풍을 창출한 한국화의 대가로 신라의 솔거, 고려시대 이녕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손꼽힌다. 현존하는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 초 회화에 큰 영향을 주었던 곽희파 서풍을 바탕으로 안평대군의 부탁을 받고 단 3일 만에 그린 몽유도원도이다. 광해군 11년에 기록한 서산의 지방지 호산록에 안견의 출신지가 서산시 지곡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산 문화의 뿌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서산시는 4천 7백만원을 들여 안견의 출신지인 지곡면에 몽유도원도를 실측크기로 조각한 기념비를 건립했다. 이어 한국화인 창출자인 안견의 자연애호사상을 현창하고 미술 학도의 정신적 지주로 승화시킴은 물론 국민 정서 순환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1991년 12월 기념관도 건립하였다.

현대트랜시스

14.3 Km    1985     2023-12-08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충의로 958

현대트랜시스의 사명은 ‘변형하다(Transform)’,‘초월하다(Transcend)’와 구동시스템(Motor System)을 결합한 것으로 혁신적이며 탁월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되고자 하는 지향점을 담았다. 창사 이래 R&D에 대한 집중 투자를 바탕으로 핵심기술을 내재화해 왔으며, 현대다이모스와 현대파워텍의 통합을 통해 Full Line UP을 구축하여 차세대 파워트레인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진 용천굴

14.3 Km    0     2024-05-31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충남 당진시 장고항은 일출 명소로 유명한 노적봉이 있다. 이 노적봉에서 뒤로 돌아가면 용천굴이 숨겨져 있는데 이곳이 새로운 포토스폿이다. 용천굴은 굴 위로 용이 승천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기이한 바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인다. 햇살이 들어오면 그야말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껏 연출하는 곳이다. 오랜 시간 동안 바닷물과 해풍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작품이다.

왕산포구

왕산포구

14.4 Km    0     2023-10-10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왕산포구는 썰물이 되면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거닐 수 있는 해안산책로가 조성된 곳이다. 해안산책로 내 넓게 조성된 데크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바닷물이 빠지면 해안 산책로 밑으로 내려가 볼 수도 있다. 해안산책로 맞은편에 있는 작은 섬인 안섬은 물이 빠지면 길이 생겨 걸어서 들어가 볼 수 있다. 팔각정에서는 왕산포구의 전체적인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고 갯벌체험장에서는 물이 빠진 후 바지락 캐기와 같은 갯벌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매년 5월~6월경 지곡왕산포 서산갯마을 축제가 열리는데 지곡면 가로림만에서 채취되는 낙지, 바지락 등 해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이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잠홍 저수지(상홍지)

잠홍 저수지(상홍지)

14.5 Km    21644     2023-02-10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
041-688-3069

잠홍저수지는 1951년 11월 5일 착공하여 1958년 12월31일 준공된 저수지이다. 2003년 한 차례 제방 보강 공사가 있었으며,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국도 32호선과 지방도 649호선이 분기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산A지구 간척지 북측에 농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일부 방문객과 낚시객들의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 수질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1.5.10일부로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당진 오봉제

당진 오봉제

14.5 Km    24803     2023-05-08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041-360-8544

충남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22만 3천평 규모의 평지 형지다. 겨울이면 겨울 철새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다. 2023년 최근 당진시가 계획하고 있는 오봉제저수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2026년까지 산책로, 데크길, 휴게조망쉼터, 야생화원, 잔디마당, 자연탐방로 등 다양한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수사(서산)

문수사(서산)

14.6 Km    23092     2023-12-11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문수골길 201

문수사의 확실한 창건연대 기록이 전하지 않아 정확한 창건연대를 알 수 없지만 1973년에 극락실전 내에 안치된 금동여래좌상에서 발견된 발원문에서 고려제 29대 충목왕 2년(1346)이란 기록이 있어 고려 때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한편 발원문 발견 시에 생모시, 단수포, 쌀, 보리 등 600여 점이 함께 발견되기도 하였다. 조용한 산사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봄철에는 주위의 산과 목장에 벚꽃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 문수사 극락보전 극락보전은 주심포식과 다포식을 절충한 아름다운 건물로 충청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앞칸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식 건물이다. 앞면과 뒷면의 기둥 사이마다 2개의 공포를 배치했으며 옆면에는 공포를 두지 않아서 맞배지붕 건물의 일반적인 옆면 설계방식을 따르고 있다. 내부에는 중앙에 불단을 배치하고 그 위에는 화려한 닫집을 달았다.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아서 의식을 행할 때나 도를 닦는데 도움이 되게 하였다. 극락보전은 조각 수법이 매우 수려하고 웅장하며, 여래상을 비롯하여 삼세불상과 나한상·각종탱화 등 많은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 문수사금동여래 좌불상 극락보전 내에 봉안된 금동여래좌불상으로 앉은 높이 70cm, 무릎 폭 50cm이다. 이 좌불상은 고려 제29대 충목왕 2년(1346)에 조성관 단아한 금동불좌상으로 장곡사금동약사불좌상(보물)을 비록산 고려 후기 불상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계란형의 갸름한 얼굴, 가늘고 적정한 눈, 오뚝한 콧날, 미소를 머금은 단정한 입 등 섬세한 표현이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균형 잡힌 체구에 하품중생인의 손모습 등 신체는 현안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신체의 특징 뿐 아니라 적절하게 가해진 옷주름 왼쪽 팔꿈치의 Ω자형 주름과 가슴의 승각기와 띠매듭 등 모든 점에서 장곡사불상과 동일한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성연대도 같고 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같은 조각가의 작품이거나 혹은 동일 유파의 작품일 가능성이 있다.

명종대왕태실및비

명종대왕태실및비

14.6 Km    1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태봉골의 구릉 정상부에 위치한 명종대왕태실및비는 조선 제13대 왕 명종의 태를 봉안한 곳이다. 명종대왕태실 앞에는 기념비 3기가 있다. 명종대왕태실과 오른쪽에 위치한 비는 1538년(중종 33)에 건립되었고, 왼쪽에 있는 비는 1546년(명종 1), 가운데에 있는 비는 1711년(숙종 31)에 세웠다. 오른쪽의 비는 태실을 만들면서 함께 세운 것이고, 왼쪽의 비는 왕자의 태실비로 용을 새긴 머릿돌을 올렸고, 가운데의 비는 주상의 비로 거북받침 위에 비몸을 올리고 용이 새겨진 머릿돌 얹었다.